갤러리
개요
주로 역사적인 건축물과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사진 애호가들이 찾는다.
방문객들은 성의 타워에 올라 주변 글라트 계곡과 그라이펜 호수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성 주변을 거닐며 중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공식적으로 안내된 개방 시간과 달리 타워가 폐쇄된 경우가 있어 일부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기도 한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취리히 중앙역에서 S-반 S5, S9, S14, S15 노선 이용하여 우스터(Uster) 역에서 하차 (약 15-25분 소요).
- 우스터 역에서 성까지는 버스를 이용하거나 도보로 이동 가능 (언덕길).
취리히 공항에서는 Wallisellen 역까지 트램(12번) 이동 후 S14로 환승하는 방법도 있다.
🚗 자동차 이용
- A53 고속도로 이용, Uster West, Uster Nord 출구 또는 고속도로 종점(Uster Ost) 이용.
성 근처에 무료 주차 공간이 있으나 제한적일 수 있다.
🚢 보트 이용
- 그라이펜 호수에서 마우어(Maur)와 우스터를 연결하는 보트 서비스가 운행된다 (날씨 조건에 따라 연중 운행).
주요 특징
우스터 성의 타워는 글라트 계곡, 그라이펜 호수, 그리고 멀리 판넨슈틸-포르히 산맥까지 조망할 수 있는 인기 있는 전망 지점이다. 맑은 날에는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운영시간: 6월 중순-10월 말, 일요일 14:00-17:00
약 1200년에 건축된 역사적인 언덕 위 성곽으로, 여러 차례의 재건축을 거치며 다양한 시대의 건축 양식을 간직하고 있다. 성 주변을 산책하며 고즈넉한 중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성의 타워에는 스위스에서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된 갈까마귀(Western Jackdaw) 군집이 정기적으로 번식하며 서식하고 있다. 이들의 사회적 행동과 비행 모습을 관찰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타워 전망대
글라트 계곡, 그라이펜 호수, 판넨슈틸-포르히 산맥 등 탁 트인 파노라마 전경을 담을 수 있다.
성곽과 남서쪽 포도밭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포도밭과 함께 중세 성곽의 고풍스러운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우스터 교회와 함께 보이는 성의 전경
우스터 교회 뒤편 언덕 위에 자리한 성의 모습을 교회와 함께 담아 역사적인 풍경을 연출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성의 타워는 6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에만 개방되므로, 내부 관람을 원한다면 이 시간에 맞춰 방문해야 한다.
타워 입장은 무료이며, 때때로 기사 홀(Rittersaal) 등에 대한 무료 가이드 투어가 진행되기도 한다.
성 인근에는 그라이펜 호수를 조망하며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다.
성의 타워는 멸종 위기종인 갈까마귀의 서식지로, 이들의 보호를 위해 타워 접근이 예고 없이 제한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건립 시작
라퍼스빌 가문에 의해 우스터 성이 처음 건축된 것으로 추정된다.
본슈테텐 가문의 소유권 주장
본슈테텐 영주들이 성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기 시작했다.
취리히와의 동맹
한스 폰 본슈테텐이 취리히와 동맹을 맺고, 전쟁 시 성은 취리히 수비대의 요새로 활용될 수 있게 되었다.
대화재 발생
화재로 인해 성의 대부분 구조물이 파괴되었고, 이후 타워 옆에 목조 가옥이 건설되었다.
목조 가옥 소실 및 타워 재건
목조 가옥이 다시 불타고, 1529년까지 타워가 재건되었다.
계단식 박공지붕 추가
타워에 새로운 상부 구조물로 계단식 박공지붕이 설치되고 남쪽에 계단이 추가되었다.
타워 수리 및 주거동 건설
빌헬름 쉐러 대위가 타워를 수리하고 남쪽과 남동쪽에 2층 주거동을 건설했다.
대대적인 개조
카스파 헤르가 계단식 박공지붕을 철거하고 중앙에 '벨베데레'를 설치했다. 성 주변에 건물이 추가되고 지역 행정청으로 사용되었으며, 타워는 감옥으로 개조되었다.
야콥 호이서-슈타우프 인수
사업가 야콥 호이서-슈타우프가 거의 폐허가 된 성을 매입했다.
대규모 복원 및 기증
건축가 요하네스 마이어의 주도로 성이 복원되었고, 이후 우스터 시민들에게 기증되었다.
기숙학교 개교
성 내부에 사립 기숙학교인 '슐로스 슐레 우스터(Schloss Schule Uster)'가 문을 열었다.
여담
우스터 성은 과거 귀족의 공식적인 거주지로 사용된 적이 없었다는 점이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1916년 사업가 야콥 호이서-슈타우프가 거의 폐허가 된 성을 구입하여 복원한 후 우스터 시민들에게 기증한 일화가 전해진다.
현재 성 내부에는 사립 기숙학교가 운영되고 있어, 평소 일반인의 접근은 타워 등 일부 구역으로 제한된다.
성 타워는 스위스에서 멸종 위기종인 갈까마귀의 중요한 번식지로, 이 새들을 관찰할 기회가 있을 수도 있다.
성 남서쪽 경사면에는 포도밭이 조성되어 있어, 그라이펜 호수와 어우러진 풍경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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