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세계적 수준의 오페라와 발레 공연을 감상하거나, 유서 깊은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직접 확인하고 싶은 문화 예술 애호가 및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웅장하고 화려한 건물 내부를 둘러보며 신고전주의 건축의 정수를 느낄 수 있고, 가이드 투어를 통해 건물의 역사와 무대 뒤편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물론, 다양한 오페라와 발레 공연을 관람하며 깊은 예술적 감동을 경험하는 것이 핵심이다.
일부 좌석, 특히 3층 발코니의 경우 시야가 제한적이거나 좌석이 불편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으며, 공연에 따라 영어 자막이 제공되지 않아 외국인 관객에게 아쉬움을 남길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T-Centralen 역 하차 후 도보 이동
- Kungsträdgården 역 하차 후 도보 이동
스톡홀름 중심부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다.
🚶 도보
- 스톡홀름 왕궁, 감라스탄 등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주요 특징
클래식 오페라부터 현대 발레까지 세계적 수준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스웨덴 왕립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수준 높은 무대를 경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 공연 일정에 따름
오페라 하우스의 역사, 건축, 무대 뒤편의 모습 등 평소에는 보기 힘든 공간을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어 가이드 투어가 운영된다.
운영시간: 지정된 시간에 운영
1899년에 완공된 네오클래식 양식의 건물로, 특히 **화려한 황금 로비(Guldfoajén)**와 우아한 대리석 계단이 인상적이다. 건물 자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운영시간: 공연 및 투어 시간에 따름
추천 포토 스팟
황금 로비 (Guldfoajén)
눈부신 황금 장식과 샹들리에가 어우러져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공간이다. 스웨덴 가수 비르기트 닐손의 흉상도 이곳에 있다.
오페라 하우스 정면 외관
구스타프 아돌프 광장(Gustav Adolfs torg)에 위치한 웅장한 네오클래식 양식의 건물로, 특히 저녁 조명 아래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한다.
중앙 대리석 계단
오디토리움으로 이어지는 우아하고 장엄한 대리석 계단은 오페라 하우스의 기품을 더하는 공간이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인기 공연이나 좋은 좌석을 원한다면 미리 웹사이트를 통해 예매하는 것이 좋다.
때때로 공연 직전에 저렴한 가격의 '라스트 미닛 티켓'을 구매할 수도 있다.
3층 발코니석 등 일부 좌석은 시야가 제한적이거나 불편할 수 있으니, 예매 시 좌석 배치도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망토나 외투 보관료(Cloakroom fee)로 약 3 SEK가 부과될 수 있으며, 내부 바(bar)의 음료 가격은 다소 높은 편이다.
공연에 따라 영어 자막이 제공되지 않고 스웨덴어 자막만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외국인 관객은 예매 전 확인이 필요하다.
영어 가이드 투어는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건물의 역사와 건축, 무대 뒤편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유료 물품보관소 외에 무료로 이용 가능한 물품보관소가 있다는 정보도 있으니, 필요시 직원에게 문의해볼 수 있다.
일부 오페라는 스웨덴어로 번역되어 공연되기도 하므로, 원어 공연을 선호한다면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스웨덴 왕립 오페라 설립
구스타프 3세 국왕에 의해 스웨덴 왕립 음악 아카데미와 함께 설립되었다. 첫 공연으로 '테티스와 펠레(Thetis and Phelée)'가 상연되었다.
최초 오페라 하우스 개관 (구스타비안 오페라)
건축가 칼 프레드릭 아델크란츠(Carl Fredrik Adelcrantz)의 설계로 첫 번째 오페라 하우스가 문을 열었다. 이곳은 공개 가면무도회 장소로도 사용되었다.
구스타프 3세 국왕 암살
오페라 하우스 로비에서 열린 가면무도회 도중 구스타프 3세가 야코브 요한 안카르스트룀에게 저격당하여 13일 후 사망했다. 이 사건은 베르디의 오페라 '가면무도회'의 모티브가 되었다.
구스타비안 오페라 철거
기존의 오페라 하우스가 철거되고 새로운 건물 건축이 시작되었다.
현재 오페라 하우스 개관 (오스카리안 오페라)
건축가 악셀 요한 안데르베리(Axel Johan Anderberg)가 설계한 현재의 네오클래식 양식 건물이 오스카르 2세 국왕에 의해 개관되었다. 개관 공연으로는 스웨덴 오페라 '에스트렐라 데 소리아(Estrella de Soria)'가 상연되었다.
여담
스웨덴 왕립 오페라는 구스타프 3세 국왕이 암살된 비극적인 역사의 현장으로, 이 사건은 주세페 베르디의 유명 오페라 **'가면무도회(Un ballo in maschera)'**와 다니엘 오베르의 '구스타프 3세(Gustave III)'에 영감을 주었다고 전해진다.
현재 건물 정면에는 황금색 글씨로 'OPERAN(오페란)'이라고만 쓰여 있는데, 이는 '오페라'라는 뜻이다. 이전에는 'Kungl. Teatern(왕립 극장)'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고 한다.
오페라 하우스 내부의 화려한 **황금 로비(Guldfoajén)**에는 스웨덴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비르기트 닐손(Birgit Nilsson)의 흉상이 놓여 있다.
스웨덴 왕립 오케스트라(Kungliga Hovkapellet)는 1526년 창단 기록이 있을 정도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오케스트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유시 비욜링, 예니 린드, 비르기트 닐손, 엘리사베트 쇠데르스트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웨덴 출신 성악가들이 이 무대에서 활동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스웨덴 왕실 가족을 위한 전용 박스석이 오케스트라석 위쪽 첫 번째 티어에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가면무도회 (Un ballo in maschera)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로, 스웨덴 왕립 오페라에서 일어난 구스타프 3세 암살 사건을 배경으로 한다.
구스타프 3세 (Gustave III, ou Le bal masqué)
다니엘 오베르의 그랜드 오페라로, 구스타프 3세의 암살 사건을 다루고 있다.
ABBA - Dancing Queen 첫 라이브 공연
스웨덴 국왕 칼 16세 구스타프와 실비아 좀말라트의 결혼 축하 전야 갈라 행사에서 ABBA가 'Dancing Queen'을 처음으로 라이브 공연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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