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세계적 수준의 클래식 공연을 감상하거나 노벨상 시상식의 열기를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고 싶은 음악 애호가 및 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로열 스톡홀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비롯한 다채로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북유럽 고전주의 건축물과 오르페우스 분수 등 예술적 요소도 접할 수 있다.
일부 좌석은 기둥으로 시야가 제한될 수 있으며, 공연장 내 식음료 가격이 다소 높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스톡홀름 지하철(T-bana) 그린 라인(Gröna linjen)을 이용하여 Hötorget 역에서 하차.
- 역에서 콘서트홀까지는 도보로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
Hötorget 광장 동쪽에 자리 잡고 있어 찾기 쉽다.
주요 특징
스웨덴을 대표하는 로열 스톡홀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주 공연장으로, 수준 높은 정기 연주회 및 특별 공연을 경험할 수 있다. 뛰어난 음향 시설을 갖춘 홀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는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매년 12월 10일,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노벨상 시상식(평화상 제외)이 개최되는 유서 깊은 장소이다. 폴라음악상 시상식 또한 이곳에서 열려, 단순한 공연장을 넘어 역사적 중요성을 지닌 공간으로 평가받는다.
1926년 이바르 텐봄의 설계로 완성된 북유럽 고전주의 양식의 건축물로, 그 자체로 예술적 가치를 지닌다. 내부에는 에발트 달스코그의 작품과 이삭 그뤼네발트가 그린 그뤼네발트 홀의 벽화가 있으며, 외부에는 칼 밀레스의 오르페우스 분수가 설치되어 있어 예술적 볼거리를 더한다.
추천 포토 스팟
오르페우스 분수와 콘서트홀 전경
칼 밀레스의 역동적인 오르페우스 분수를 배경으로 스톡홀름 콘서트홀의 푸른색 외관 전체를 담을 수 있다.
콘서트홀 야경
밤이 되면 조명과 함께 더욱 돋보이는 콘서트홀의 푸른색 외관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축제 및 이벤트
노벨상 시상식 (Nobel Prize Award Ceremony)
매년 12월 10일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 문학, 경제학상의 노벨상 수상자들에게 스웨덴 국왕이 직접 상을 수여하는 세계적인 행사이다. (노벨 평화상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수여)
폴라음악상 시상식 (Polar Music Prize Ceremony)
매년 (정확한 날짜는 연도별 확인 필요)
음악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폴라음악상 시상식이 매년 이곳에서 개최된다.
방문 팁
티켓 예매 시, 좌석에 따라 기둥으로 인해 시야가 가릴 수 있으니 좌석 배치도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일부 측면 좌석이나 맨 앞줄 좌석, 합창단석(Kör)은 공연 전체를 조망하거나 특정 악기 소리를 균형 있게 듣기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여름 시즌에는 무료 미니 콘서트나 점심시간 공연이 열리기도 하므로, 방문 전 홈페이지에서 일정을 확인하면 유용하다.
콘서트 외에도 때때로 무료 전시회가 열리기도 하니,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길 기회를 찾아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건축
건축가 이바르 텐봄(Ivar Tengbom)의 설계로 북유럽 고전주의 양식으로 건축되었다.
개관
4월 7일 공식 개관하여 스톡홀름의 주요 오케스트라 음악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로열 스톡홀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본거지가 되었다.
오르페우스 분수 설치
조각가 칼 밀레스(Carl Milles)의 작품인 오르페우스 분수(Orfeus-brunnen)가 콘서트홀 외부에 설치되었다.
노벨상 시상식 개최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을 기념하여 노벨상(평화상 제외) 시상식이 이곳에서 열리기 시작했다.
여담
스톡홀름 콘서트홀의 작은 홀인 그뤼네발트 홀(Grünewaldsalen)의 벽과 천장은 화가 이삭 그뤼네발트(Isaac Grünewald)의 다채로운 그림으로 장식되어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알려져 있다.
건물의 건축 자금 중 일부는 로사 나흐만손(Rosa Nachmanson)의 유언 기부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전해진다.
콘서트홀의 독특한 푸른색 외관은 스톡홀름의 도시 풍경 속에서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랜드마크 역할을 한다는 언급이 있다.
클래식 공연뿐만 아니라 유명 팝, 록 아티스트들의 콘서트도 다수 개최된 바 있는 다목적 공연 공간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스웨덴 고전주의 건축 양식인 '스웨디시 그레이스(Swedish Grace)'의 대표적인 예시로 꼽히며, 섬세한 디테일이 특징이라는 평가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The Prize (더 프라이즈)
폴 뉴먼 주연의 영화로,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노벨상 시상식을 배경으로 하며, 콘서트홀이 시상식 장소로 등장하거나 암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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