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스톡홀름 중심부의 역사적인 아르누보 건축물에서 다양한 사우나, 풀, 스파 트리트먼트를 통해 특별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커플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는 스웨덴 전통 마사지를 경험하거나 독특한 분위기의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타일 장식으로 유명한 메인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거나, 여러 테마의 사우나(노르딕, 이집션, 크리스탈 룸 등)와 자쿠지, 냉탕 등을 이용하며 피로를 풀 수 있다. 또한, 숙련된 테라피스트에게 마사지를 받거나 루프탑 테라스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은 주말이나 특정 시간대에 혼잡하여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고, 전반적인 이용 요금이 다소 높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사우나 이용 시 수영복 착용이 금지되고 타월로 몸을 감싸야 하는 규정이 생소하거나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언급도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 스톡홀름 중앙역(Stockholm Central Station)에서 하차 후 드로트닝가탄(Drottninggatan) 방면으로 도보 약 10-15분 소요된다.
- 가까운 지하철역은 Hötorget 역(T-bana) 또는 T-Centralen 역이며,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드로트닝가탄 보행자 쇼핑가 인근에 위치하여 찾기 쉽다.
🚶 도보
- 스톡홀름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접근이 용이하다.
주요 특징
아름다운 아르누보 건축물 내에 여러 종류의 특색 있는 사우나(노르딕, 이집션, 크리스탈 룸, 허브 사우나 등)와 스팀룸, 자쿠지, 냉탕, 온수풀 등을 갖추고 있어 취향에 맞는 다양한 스파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에센셜 오일 향이 나는 메인 수영장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숙련된 테라피스트에게 스웨덴 전통 마사지를 비롯한 다양한 바디 및 페이셜 트리트먼트를 받을 수 있다. 편안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마사지 룸에서 심신의 피로를 풀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역사적인 아르누보 양식으로 지어진 메인 수영장은 아름다운 타일 장식과 독특한 건축미로 유명하며, 많은 방문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수영장 주변과 위층에는 편안한 라운지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독서나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추천 포토 스팟
아르누보 양식의 메인 수영장
독특한 타일 장식과 건축미가 돋보이는 수영장과 주변의 휴식 공간은 이곳의 상징적인 장소이다. 다양한 각도에서 아름다운 내부를 담을 수 있다.
센트랄바데파르켄(Centralbadsparken)에서 바라본 건물 외관
아르누보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의 아름다운 파사드와 잘 가꾸어진 공원이 어우러져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입구 쪽에서 공원과 함께 건물을 담는 구도가 인기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 시 목욕 가운, 수건 2장, 슬리퍼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사우나 구역에서는 수영복 착용이 금지되며, 대신 제공되는 큰 타월로 몸을 감싸야 한다. 이는 위생상의 이유와 현지 사우나 문화를 따르는 것이다.
주말이나 오후 시간대에는 혼잡할 수 있으므로, 비교적 한산한 평일 오전 방문을 고려하거나 사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
시설 내에 레스토랑과 바가 있지만, 가격대가 다소 높은 편이라는 의견이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처음 방문하는 경우, 다른 이용객들의 행동을 참고하여 현지 스파 에티켓을 따르는 것이 좋다.
마사지나 트리트먼트는 미리 예약하는 것이 원하는 시간대에 이용하기 용이하다.
조용한 휴식을 원한다면, '사일런트 존(Quiet Zone)'으로 표시된 구역을 이용하고 대화를 삼가는 것이 좋다. 다만, 이 규칙이 항상 잘 지켜지지 않는다는 언급도 있다.
역사적 배경
설계 및 건축
건축가이자 사업가인 빌헬름 클레밍(Wilhelm Klemming)이 설계하고 건축했다. 스톡홀름 최초로 프랑수아 에네비크(François Hennebique) 시스템의 철근 콘크리트 기술이 사용되었다.
개장
당시 스웨덴에서 가장 현대적인 목욕 시설로 문을 열었다. 남성용 수영장 3개, 여성용 수영장 2개, 다양한 특수 욕조, 레스토랑, 상점 등을 갖추었다.
수영 경기 명소
유명 수영 선수 아르네 보리(Arne Borg)가 이곳 대형 수영장에서 여러 차례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스톡홀름 시 인수 및 철거 위기
스톡홀름 시가 건물을 인수했으며, 당시 도시 재개발 계획(City 67)에 따라 철거될 예정이었다.
보존 결정
새로운 도시 계획(Cityplan 1977)에 따라 철거 계획이 변경되어 건물이 보존되기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이후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점차 노후화되었다.
문화 역사 보존 지구 지정
해당 구역이 문화 역사적으로 가치 있는 건축물 보존 지구로 지정되었으며, 목욕 시설로만 사용하도록 결정되었다.
대규모 리노베이션
새로운 소유주인 Fabege와 Hiby에 의해 건축가 수네 말름크비스트(Sune Malmquist)와 건설사 스칸스카(Skanska)를 통해 대대적인 보수 공사가 진행되었다.
개장 100주년
개장 100주년을 기념하여 안뜰에 설립자 빌헬름 클레밍의 흉상과 분수대가 설치되었다.
추가 리노베이션
탈의실 공조 시설 및 타일 교체, 리셉션 공간 확장 등 현대화 작업을 진행했다.
여담
건축가 빌헬름 클레밍은 단순히 설계만 한 것이 아니라 건축가, 건설업자, 건물주, 목욕탕 운영 책임자까지 겸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 센트랄바데트에는 일반 수영장 외에도 탄산수 목욕, '전기 광선욕' 같은 특이한 시설과 함께 테니스 코트, 볼링장까지 갖추고 있었다는 얘기가 있다.
센트랄바데트 공원 입구에 있는 '돌고래를 탄 트리톤(Triton på delfin)' 분수 조각은 빌헬름 클레밍의 딸인 조각가 그레타 클레밍의 1923년 작품이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사우나 내 정숙 구역에서도 대화 소리가 들려 아쉬웠다는 언급이 종종 있다.
사우나 이용 시 수영복 착용은 금지되지만, 제공되는 타월로 몸을 완전히 감싸야 하는 독특한 규정이 있어 처음 방문하는 이들에게는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I klädloge och på scen (무대 뒤와 무대 위에서)
영화의 한 장면이 센트랄바데트 옥상 테라스에서 촬영되었다.
Hans engelska fru (그의 영국인 아내)
센트랄바데트의 외관이 영화에 등장했다.
Tragiskt telegram (비극적인 전보) 외 스티그 트렌터(Stieg Trenter)의 범죄 소설 다수
스티그 트렌터의 여러 범죄 소설에서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며, 주인공 하리 프리베리가 방문하는 장소로 묘사된다.
마르틴 베크(Martin Beck) 시리즈 (마이 셰발 & 페르 발뢰 공저)
소설 속 주인공인 경찰 마르틴 베크가 여러 차례 방문하는 장소로 등장한다.
Mannen på taket (지붕 위의 남자)
보 비더버그 감독의 영화로, 마이 셰발과 페르 발뢰의 소설 'Den vedervärdige mannen från Säffle (새플레에서 온 혐오스러운 남자)'를 원작으로 하며, 센트랄바데트가 배경 중 하나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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