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스웨덴의 대표적인 국립극장으로, 아르누보 양식의 아름다운 건축물과 수준 높은 연극 공연을 경험하고 싶은 문화 예술 애호가 및 스톡홀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극장 내부를 둘러보거나 가이드 투어를 통해 무대 뒤편을 탐험할 수 있고, 다양한 고전 및 현대 연극을 관람하거나 여름철에는 전망 좋은 테라스 바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일부 좌석, 특히 위층에서는 시야가 제한될 수 있으며, 쉬는 시간에는 간식 코너나 화장실이 매우 붐빈다는 평가가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스톡홀름 중심부인 뉘브로플란(Nybroplan)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매우 좋다.
- 쿵스트레드고르덴(Kungsträdgården) 지하철역 (T-bana)에서 도보로 약 5-10분 거리에 있다.
- 다수의 버스 노선과 트램 7번 노선이 뉘브로플란 정류장에 정차한다.
- 뉘브로플란 페리 터미널도 인접해 있어 수상 교통 이용도 가능하다.
주요 특징
황금빛 장식과 우아한 곡선이 돋보이는 아르누보(유겐트) 양식의 외관과 칼 라르손, 칼 밀레스 등 유명 예술가들이 참여한 화려한 내부 장식을 감상할 수 있다. 가이드 투어를 통해 평소에는 보기 힘든 무대 뒤편과 의상실 등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운영시간: 가이드 투어 시간은 웹사이트 확인
스웨덴을 대표하는 국립극장으로서, 스트린드베리, 입센, 체호프 등의 고전 명작부터 현대 창작극까지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연극 공연을 연중 관람할 수 있다. 잉마르 베리만과 같은 세계적인 연출가들이 활동했던 유서 깊은 무대이다.
운영시간: 공연 일정에 따라 다름
극장 내에는 뉘브로비켄 만의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테라스 바와 레스토랑이 있어, 공연 전후로 식사나 음료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여름철에 인기가 많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웹사이트 확인
추천 포토 스팟
극장 정면 (황금 장식 배경)
아르누보 양식의 화려한 황금빛 외관 장식은 극장의 상징적인 모습으로, 전체 건물을 담거나 입구의 디테일을 촬영하기 좋다.
마가렛 크룩 동상 앞
극장 앞에 있는 스웨덴의 유명 배우 마가렛 크룩의 동상은 독특한 이야기(만지면 따뜻함)를 가지고 있어 기념사진 장소로 인기가 있다.
극장 테라스 (뉘브로비켄 만 배경)
뉘브로비켄 만의 아름다운 수변 풍경과 스톡홀름 시내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이다. 특히 여름철 맑은 날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인기 있는 공연의 경우 티켓이 빨리 매진될 수 있으므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미리 예매하는 것이 좋다.
공연 중간 쉬는 시간에 간식이나 음료를 즐기려면, 미리 주문해두면 긴 줄을 서지 않고 바로 받을 수 있다.
가이드 투어에 참여하면 극장의 역사, 건축, 무대 뒤 이야기 등 흥미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영어 투어도 제공된다.
여름철에는 극장 테라스에 있는 바에서 뉘브로비켄 만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음료를 즐기는 것이 추천된다.
극장 앞에 있는 배우 마가렛 크룩 동상은 만지면 따뜻하게 유지되는데,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이야기가 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극장 내에 아이들을 위한 인터랙티브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설립
구스타프 3세 국왕에 의해 스웨덴의 국립 '구술 드라마(spoken drama)' 극장으로 창설되었다. 당시 왕립 극장(Kungliga Teatern)이 오페라 전용 극장으로 분리되면서, 연극을 위한 새로운 극장으로 탄생했다.
초기 역사 및 이전
초기에는 스톡홀름의 볼후세트(Bollhuset) 극장 건물에서 운영되었으나, 이후 마칼뢰스 궁전(Makalös, Arsenalen) 등 여러 장소를 거치며 운영되었다. 19세기 중반에는 오페라 극장과 건물을 공유하기도 했으며, 이후 민드레 극장(Mindre teatern) 건물을 인수하여 사용했다.
현 건물 개관
현재 위치인 뉘브로플란(Nybroplan)에 건축가 프레드릭 릴리에크비스트(Fredrik Lilljekvist)가 설계한 아르누보 양식의 새로운 극장 건물이 문을 열었다. 개관 기념 공연은 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의 희곡 '마스터 올로프(Mäster Olof)'였다.
스웨덴 연극의 중심
올로프 몰란데르, 알프 셰베리, 잉마르 베리만 등 전설적인 연출가들이 활동하며 스웨덴 연극사를 이끌었고, 그레타 가르보, 잉그리드 버그만 등 세계적인 배우들을 배출한 연기 학교(후에 분리)도 운영했다.
여담
왕립 드라마 극장은 현지에서 흔히 '드라마텐(Dramaten)'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현재의 아르누보 양식 건물 내부 장식에는 스웨덴의 저명한 화가 칼 라르손(Carl Larsson)과 조각가 칼 밀레스(Carl Milles), 그리고 왕자이자 화가였던 유진 왕자(Prince Eugen)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극장 부설 연기 학교였던 왕립 드라마 연기 아카데미(Royal Dramatic Training Academy)는 그레타 가르보, 잉그리드 버그만, 막스 폰 쉬도브, 비비 안데르손 등 수많은 세계적인 배우와 감독을 배출한 곳으로 유명하다. 이 학교는 1967년에 독립 기관으로 분리되었다.
극장 앞에는 스웨덴의 국민 배우였던 마가렛 크룩(Margareta Krook)의 동상이 있는데, 그녀가 생전에 '동상은 차갑고 비인간적'이라고 말했던 것을 기리기 위해 동상을 항상 체온 정도로 따뜻하게 유지하고 있다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해진다.
연간 약 1,000회에 달하는 공연이 극장의 5개 주요 무대에서 상연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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