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다양한 테마의 정원, 아름다운 수경시설, 어린이 놀이터 및 운동 시설을 갖추고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휴식과 여가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조용한 산책 및 피크닉을 원하는 개인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다양한 식물과 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아이들은 놀이터나 물놀이 시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공원 곳곳에 마련된 벤치나 넓은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구역에는 암벽 등반 시설이나 운동 기구도 마련되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공원 내 화장실이 부족하거나 특정 구역의 청결 및 유지 관리가 미흡하다고 언급하는 경우가 있으며, 간혹 노숙자나 마약 관련 문제로 인해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발렌시아 지하철 Jesús역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가능하다.
🚆 기차 이용
- 발렌시아 북역(Estació del Nord) 또는 호아킨 소로야역(Estación Joaquín Sorolla)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다.
🚶 도보
- 루사파(Russafa) 지역과 인접해 있어 해당 지역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주요 특징
공원 전체에 걸쳐 아름답게 조성된 다양한 테마의 정원과 흐르는 물, 연못, 분수 등 다채로운 수경 시설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과 푸르른 나무들이 도심 속에서 평화로운 휴식을 제공한다.
아이들을 위한 대형 미끄럼틀, 암벽 등반 시설, 물놀이가 가능한 분수대 등 다양한 놀이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다. 넓은 잔디밭에서는 공놀이를 하거나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다.
공원 곳곳에 피크닉 테이블과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넓은 잔디밭은 피크닉이나 요가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반려견을 위한 별도의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계절별 꽃이 만발한 정원
다양한 종류의 꽃과 식물들이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어 화사한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남기기 좋다.
수로와 작은 폭포 주변
공원을 가로지르는 수로와 작은 폭포, 연못 등은 시원하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여 사진에 특별함을 더한다.
보존된 옛 철도 건물 배경
공원 내에 남아있는 오래된 철도 관련 건물들은 현대적인 공원 풍경과 대조를 이루며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배경이 된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공원 내부에 카페나 매점이 없으므로, 음료나 간식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 따뜻한 날씨에는 모기가 있을 수 있으니, 모기 기피제를 챙기는 것이 유용하다.
공원 일부 구역은 야간에 폐쇄되므로, 늦은 시간 방문 시 운영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반려견과 함께 방문할 경우, 지정된 반려견 놀이터를 이용하거나 대부분의 구역에서 목줄을 착용해야 한다.
공원 내 공중 화장실이 있으나, 위치를 미리 파악해두면 편리하다.
역사적 배경
발렌시아 철도망 재정비 협약
스페인 중앙정부, 발렌시아 자치정부, 발렌시아 시청 등이 발렌시아 시내 철도 지하화 및 중앙역 건설, 그리고 기존 철도 부지를 공원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공원 설계안 선정
국제 공모를 통해 조경 건축가 캐서린 구스타프슨(Kathryn Gustafson)의 디자인이 최종 선정되었다.
1단계 공사 시작
루사파(Russafa) 및 말리야(Malilla) 지역 인근의 철도 부지에서 공원 1단계 공사가 시작되었다.
1단계 개장
전체 공원 면적의 약 40%에 해당하는 1단계 구역(110,826㎡)이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이 구역에는 건축가 데메트리오 리베스(Demetrio Ribes)가 설계한 옛 철도 작업장 건물들이 복원되어 포함되었다.
2단계 및 3단계 개발
나머지 철도 시설의 지하화 및 중앙역 건설이 완료됨에 따라 순차적으로 공원의 나머지 구역과 가르시아 로르카 대로(Bulevar García Lorca)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여담
공원의 디자인 컨셉은 발렌시아의 유명 시인 아우시아스 마르크(Ausiàs March)의 시 'Aigüa plena de seny (지혜로 가득 찬 물)'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며, 빛, 물, 녹색을 공원의 주요 구성 요소로 삼고 있다.
과거 발렌시아 시내를 양분하던 거대한 철도 부지를 녹지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대규모 도시 재생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으로, 완공 시 투리아 정원 다음으로 발렌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공원이 될 예정이라는 얘기가 있다.
시각 장애인을 위해 향기로운 식물들로 꾸며진 '향기의 정원(Jardín de Aromas)'이나 야외 공연장 등 방문객들의 다양한 감각과 활동을 고려한 테마 공간들이 조성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공원 내에는 발렌시아 북역을 설계한 건축가 데메트리오 리베스(Demetrio Ribes)의 작품인 옛 철도 작업장 건물들이 보존 및 복원되어 공원의 역사적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이 건물들은 추후 문화 공간 등으로 활용될 계획이라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