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역사적 건축물인 댐과 주변 자연 경관을 함께 감상하며 하이킹이나 산책을 즐기려는 탐방객들, 그리고 독특한 토목 구조물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댐 구조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거나 절벽에 만들어진 계단을 오르며 주변 경치를 조망할 수 있고, 저수지 주변의 다양한 경로를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탈 수도 있다.
일부 구간의 접근로나 시설물 관리가 미흡하고 안내 표지판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으며, 저수지 수질이나 주변 청결 상태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도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티비(Tibi) 마을 또는 메손 마이그모(Mesón Maigmo) 방면에서 접근할 수 있다.
- 댐 근처까지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으나, 일부 구간의 도로 상태가 좋지 않거나 비포장일 수 있다.
- 주차는 댐으로 내려가는 길 위쪽의 공터나 메손 마이그모 주유소 인근의 넓은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메손 마이그모 쪽에서 진입하면 댐 정면으로 가서 절벽 계단을 오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 도보/하이킹
- 메손 마이그모에서 출발하여 약 9km (왕복)의 하이킹 코스를 이용해 저수지까지 다녀올 수 있다.
- 저수지 주변으로 다양한 난이도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자연을 즐기며 걷기에 좋다.
주요 특징
16세기에 건설된 역사적인 댐의 웅장함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절벽 면에 새겨진 독특한 계단을 오르며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일부 구간은 아찔함을 느낄 수 있다.
소나무 숲과 저수지를 따라 이어지는 다양한 경로를 따라 하이킹, 자전거 타기, 달리기 등을 즐기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댐의 양쪽과 주변 높은 지점에서 저수지와 계곡의 인상적인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맑은 날에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추천 포토 스팟
댐 정상 및 양측 전망 지점
저수지와 주변 계곡의 광활한 풍경을 담을 수 있다.
댐 옆 절벽 계단
독특한 계단과 함께 댐의 구조물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아찔한 느낌을 주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방수로 폭포 (수량이 풍부할 시)
댐에서 물이 방류될 때 형성되는 폭포의 역동적인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메손 마이그모(Mesón Maigmo) 방면으로 진입하면 댐 정면으로 접근하여 절벽 계단을 오를 수 있다.
하이킹을 길게 하고 싶지 않다면, 댐 근처까지 차량으로 이동 후 짧게 둘러보는 것이 가능하다.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 시, 도로 끝까지 차를 가져가면 많이 걷지 않아도 된다.
댐에서 물이 방류되어 폭포를 이루는 시기에 방문하면 더욱 인상적인 광경을 볼 수 있지만, 이는 강수량에 따라 유동적이다.
메손 마이그모 주유소 근처에 넓은 주차장이 있으며, 이곳에서부터 저수지까지 걷는 산책 코스도 이용 가능하다.
역사적 배경
댐 건설 시작
필리페 2세의 명으로 후안 바우티스타 안토넬리(Juan Bautista Antonelli) 등의 주도로 티비 지역의 관개용수 확보를 위해 모네그레 강에 댐 건설이 시작되었다.
댐 완공
여러 차례의 설계 변경과 자원 부족 문제를 겪은 후 댐이 완공되었다. 완공 당시에는 알려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댐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부분 붕괴 및 방수로 건설
홍수로 인해 댐이 부분적으로 붕괴되는 피해를 입었으며, 이후 댐 우측에 방수로가 건설되었다. 댐은 1738년에 다시 정상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했다.
여담
티비 저수지는 로마 시대 이후 유럽에서 건설된 댐 중 가장 오래된 것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건설 당시 높이가 40미터가 넘어, 수 세기 동안 세계에서 가장 높은 댐이라는 기록을 보유했었다는 얘기가 있다.
댐 건설 아이디어는 무차미엘(Muchamiel) 지역 주민 두 명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전해진다.
원래 이름은 'Presa Tibi'이며, 'Pantano de Tibi'로도 불리는데, 'Embalse'와 'Pantano' 모두 스페인어로 저수지를 의미한다.
한때는 저수지에 물고기가 살았다는 언급이 있으나, 현재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