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스페인 도자기 예술과 술로아가 가문의 작품에 매력을 느끼는 예술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역사적인 교회 건물에 자리한 예술가의 공간과 독특한 작품을 직접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은 다니엘 술로아가가 사용했던 가마와 그의 정교한 도자기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조카 이그나시오 술로아가의 회화도 일부 접할 수 있다. 로마네스크 양식 교회의 건축미와 세고비아 타일로 장식된 욕실 등도 둘러볼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박물관 주변은 주차 공간이 협소하거나 찾기 어려울 수 있다.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거나, 인근 공영 주차장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세고비아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플라사 데 콜메나레스(Plaza de Colmenares) 근처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정확한 버스 노선 및 정류장 정보는 현지 교통 안내를 참고한다.
주요 특징
다니엘 술로아가가 직접 운영했던 가마와 함께 그의 다채로운 도자기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다양한 장식 스타일과 기법을 탐구한 예술가의 면모를 엿볼 수 있으며, 약 150점의 소장품이 있다.
박물관은 10~13세기에 지어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옛 산 후안 데 로스 카바예로스 교회에 자리 잡고 있다. 예술 작품과 함께 고풍스러운 건축미를 느낄 수 있으며, 건물 자체가 지닌 역사적 이야기도 흥미롭다.
다니엘 술로아가의 생활 공간이었던 곳으로 추정되는 위층에는 세고비아의 독특한 스카이라인이 그려진 타일로 장식된 욕실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소소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예술가의 취향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이다.
추천 포토 스팟
세고비아 타일 장식 욕실
독특한 세고비아 스카이라인 타일을 배경으로 예술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술로아가가 사용했던 옛 가마 주변
도예가의 작업 흔적이 남아있는 가마를 배경으로 역사와 예술이 공존하는 순간을 담을 수 있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 건축물 (내/외부)
아름다운 아치와 석조 기둥 등 고풍스러운 로마네스크 건축양식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는 1.20유로이며, 현금으로만 결제가 가능할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관람에는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되므로, 세고비아의 다른 명소와 함께 일정을 계획하기 용이하다.
특정일 또는 특정 시간대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기도 하다는 얘기가 있다.
박물관 주변은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산 후안 데 로스 카바예로스 교회 건설
박물관 건물인 산 후안 데 로스 카바예로스 교회가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건설되었다. 서고트 시대 건축물 위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교회 폐쇄 및 용도 변경
교회가 폐쇄되고 버려져, 이후 목재 창고 및 차고 등으로 사용되었다.
다니엘 술로아가의 인수 및 개조
도예가 다니엘 술로아가가 이 건물을 인수하여 자신의 작업실, 사무실, 그리고 주거 공간으로 개조하였다. 북쪽 측면에 가마를 설치했다.
술로아가 박물관 개관
술로아가 박물관이 공식적으로 개관하여 다니엘 술로아가와 그의 조카 이그나시오 술로아가 등 술로아가 가문의 작품을 전시하기 시작했다.
박물관 개보수
박물관 시설에 대한 개보수 작업이 이루어졌다.
여담
박물관이 자리한 건물은 원래 산 후안 데 로스 카바예로스 교회였으며, 19세기 말에는 용도가 변경되어 목재 창고 및 차고로 사용되기도 했다는 얘기가 있다.
도예가 다니엘 술로아가는 1905년에 이 버려진 교회를 인수하여 자신의 작업실이자 사무실, 그리고 주거 공간으로 개조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 건물은 서고트족 시대의 건축물 위에 세워졌으며, 10세기에서 13세기에 걸쳐 측면 벽과 후진이 증축된 것으로 전해진다.
유명 화가 이그나시오 술로아가는 박물관의 중심인물인 다니엘 술로아가의 삼촌이다. (실제로는 다니엘이 이그나시오의 삼촌임)
다니엘 술로아가가 건물 북쪽에 설치한 가마에서는 20세기 초 스페인 도자기의 중요한 작품들이 제작되었으며, 그중 일부가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