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아빌라의 성녀 테레사의 손 성유물을 직접 관람하거나, 봉쇄 수녀들이 만든 특별한 전통 과자를 구매하고자 하는 종교적 관심이 있는 방문객 및 독특한 문화 체험을 원하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보석으로 장식된 성녀 테레사의 손 성유물을 볼 수 있으며, 정해진 시간에 수녀원과 연결된 회전식 창구를 통해 수제 과자를 구입하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성당 내부는 비교적 소박하지만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잠시 묵상하거나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에도 적합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교회가 예고 없이 닫혀 있어 내부를 관람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아쉬움을 언급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론다 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약 10-15분 거리에 위치하며, 누에보 다리, 알라메다 델 타호 공원 등 론다의 주요 관광 명소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주차
- 성당 자체 주차 시설에 대한 정보는 없으나, 론다 시내에 위치한 공용 주차장을 이용한 후 도보로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주요 특징
16세기 가톨릭 교회의 위대한 신비가이자 가르멜 수도회 개혁자인 아빌라의 성녀 테레사의 부패하지 않은 왼손이 보관된 성유물함을 직접 볼 수 있다. 이 성유물은 정교한 은세공과 여러 보석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수많은 순례자와 방문객들의 경외심을 자아낸다.
성당에 함께 있는 맨발의 가르멜회 봉쇄 수녀들이 직접 만든 전통 수제 과자와 케이크를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수녀들을 직접 대면하지 않고 '토르노(Torno)'라 불리는 회전식 나무 선반을 통해 주문하고 물건을 받는 독특한 방식이 특징이다.
운영시간: 오전 10:15-13:15, 늦은 오후 (변동 가능)
1585년에 건립된 성당의 소박하면서도 경건한 내부를 둘러보며 조용히 기도하거나 묵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중앙 제단의 자비의 성모상과 가르멜 제단의 성모상 등 종교 예술품을 감상하며, 오랜 역사를 지닌 건축 양식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성당 정면과 종탑
입구의 야자수와 어우러진 성당의 소박한 정면과 특징적인 팔각형 종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성당 입구 계단 위 조망점
성당 입구의 조약돌 계단 위에 서서 아래로 이어지는 도로와 함께 멀리 보이는 론다 협곡의 일부 풍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아빌라의 성녀 테레사 손 성유물함 (촬영 규정 확인)
금은과 보석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성녀 테레사의 손 성유물함을 가까이서 촬영할 수 있다 (단, 내부 사진 촬영 규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축제 및 이벤트
부활절 성주간 행렬 (세마나 산타)
매년 부활절 성주간 (보통 3월 말 또는 4월)
스페인의 전통적인 부활절 성주간(세마나 산타) 동안 론다 시내에서 펼쳐지는 장엄한 종교 행렬이 있으며, 자비의 성모 교회가 이 행렬의 일부 경로에 포함되거나 관련 행사가 열릴 수 있습니다. 이 기간 방문 시 특별한 종교적 분위기와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방문 팁
성당 왼편 수녀원에서 판매하는 수제 과자는 오전 10:15-13:15 및 늦은 오후에 구매 가능하며, 현금 준비가 유용하다.
아빌라의 성녀 테레사 손 성유물은 매우 귀중한 유물이므로 관람 시 경건한 자세를 유지하고, 내부 사진 촬영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교회 개방 시간이 유동적이거나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중요한 방문이라면 방문 전 현지에서 확인하거나 일정을 여유롭게 계획하는 것이 좋다.
론다의 다른 주요 명소인 누에보 다리, 투우장, 알라메다 델 타호 공원 등과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 편리하다.
역사적 배경
성당 건립
자비의 성모 교회의 초기 건물이 맨발의 가르멜 수도회 수녀들을 위한 수녀원과 함께 세워졌습니다. 현재의 정원과 건축물의 일부가 이때의 것입니다.
성녀 테레사 성유물 안치
가르멜 수도회의 개혁자이자 교회학자인 아빌라의 성녀 테레사의 손 성유물이 은으로 도금되고 보석으로 장식된 성유물함에 안치되어 교회에 보관되기 시작했습니다.
성당 개보수
성당이 대대적으로 개보수되면서 기존의 마리아니스트-무데하르 양식 요소 일부가 사라지고, 바로크 양식의 영향으로 반구형 돔과 새로운 합창대석 등이 추가되는 등 건축 양식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성유물 이전
스페인 내전 기간 동안 성녀 테레사의 손 성유물이 프란시스코 프랑코 총통의 손에 들어가 그의 개인적인 공간에 보관되었습니다.
성유물 반환
프란시스코 프랑코 사후, 론다 시장의 청원으로 성녀 테레사의 손 성유물이 다시 교회로 반환되어 현재까지 안치되어 있습니다.
여담
이곳에 보관된 아빌라의 성녀 테레사의 왼손 성유물은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악당 타노스의 '인피니티 건틀릿' 아이템에 영감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당 옆 수녀원의 봉쇄 수녀들은 외부인과 직접 대면하지 않고, '토르노(Torno)'라는 회전식 나무 선반을 통해서만 수제 과자 등을 판매하는데, 이는 봉쇄 수도원의 전통적인 소통 방식 중 하나이다.
자비의 성모 교회는 맨발의 가르멜회 소속으로, 이 수도회는 아빌라의 성녀 테레사가 16세기에 직접 개혁하고 창립에 크게 기여한 유서 깊은 수도회이다.
대중매체에서
마블 코믹스 - 인피니티 건틀릿
성당에 보관된 아빌라의 성녀 테레사의 손 성유물이 그 형태와 신비로움으로 인해 마블 코믹스의 유명한 아이템인 타노스의 '인피니티 건틀릿' 디자인에 영감을 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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