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펠리페 5세의 아치는 론다 구시가지의 역사적 정취를 느끼고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및 커플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아치를 통과하며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고, 아치 주변의 여러 조망 지점에서 누에보 다리, 비에호 다리, 과달레빈 강 협곡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론다의 주요 명소인 누에보 다리, 비에호 다리, 아랍 목욕탕 등과 인접해 있어 함께 도보로 둘러보기 용이하다.
- 론다 시내 중심부에서 구시가지 방향으로 이동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주변 길이 돌길이거나 경사가 있을 수 있으므로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 차량 이용 시
- 론다 구시가지 내부는 차량 통행이 제한적이거나 어려울 수 있으므로, 인근 공영 주차장에 주차 후 도보로 접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주요 특징
1742년 펠리페 5세 통치 시기에 건설된 이 아치는 론다 구시가지의 중요한 역사적 관문이다. 아치 상단에는 부르봉 왕가의 문장이 새겨져 있어 당시의 건축 양식과 역사적 배경을 살펴볼 수 있다.
운영시간: 24시간
아치를 통과하거나 주변 전망 지점에서 론다의 상징인 하얀 집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구시가지 풍경과 깊은 과달레빈 강 협곡의 웅장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비에호 다리와 어우러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운영시간: 24시간
아치 자체의 고풍스러운 모습과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및 도시 풍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인상적인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이다. 많은 방문객이 이곳에서 론다 여행의 추억을 사진으로 담아간다.
운영시간: 24시간
추천 포토 스팟
펠리페 5세 아치 정면
아치의 전체적인 건축미와 함께 하늘을 배경으로 웅장한 모습을 담을 수 있다.
아치 내부에서 바라본 구시가지 또는 비에호 다리
아치를 프레임처럼 활용하여 론다 구시가지의 하얀 집들이나 비에호 다리의 고풍스러운 모습을 원근감 있게 촬영할 수 있다.
비에호 다리 방향에서 펠리페 5세 아치와 주변 풍경
비에호 다리 쪽에서 펠리페 5세 아치와 함께 과달레빈 강 협곡, 그리고 주변의 역사적인 건물들을 한눈에 담아낼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누에보 다리, 비에호 다리, 아랍 목욕탕 등 론다 구시가지의 다른 명소들과 함께 도보로 둘러보는 코스에 포함시키면 효율적이다.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방문하면 비교적 한적하게 아치와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아치 주변의 여러 전망 포인트에서 다양한 각도로 사진을 촬영하면 더욱 다채로운 모습을 담을 수 있다.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길은 경사가 있고 돌계단이 있을 수 있으니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역사적 배경
기존 아랍식 문 존재
현재 펠리페 5세 아치가 있는 자리에는 본래 아랍 시대에 만들어진 문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첫 번째 누에보 다리 붕괴
론다 협곡을 잇는 첫 번째 누에보 다리가 완공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기존의 비에호 다리와 이어진 이 지역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었다.
펠리페 5세 아치 건설
스페인 국왕 펠리페 5세의 통치 기간에 기존의 낡은 아랍식 문을 대체하여 현재의 아치가 건설되었다. 이는 도시 방어 강화 및 교통 개선의 목적을 가졌다.
누에보 다리 재건 및 도시 확장
1793년 현재의 누에보 다리가 완공되면서 론다의 신시가지가 발전하고 도시의 주요 출입 경로가 변화하였으나, 펠리페 5세 아치는 여전히 구시가지의 중요한 역사적 상징물로 남게 되었다.
여담
아치 상단에는 스페인 부르봉 왕가의 문장이 새겨져 있으며, 이는 펠리페 5세 시대의 건축물임을 나타내는 중요한 표식으로 알려져 있다.
아치 옆에는 '무어인의 의자(Sillón del Moro)'라고 불리는 오래된 돌 의자가 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1741년 첫 번째 누에보 다리가 붕괴된 후, 이 아치와 연결된 비에호 다리가 한동안 론다의 주요 출입구 역할을 하면서 도시의 중요한 관문으로 기능했다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