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레우스 지역의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역사와 고고학적 유물, 그리고 지역 예술에 관심 있는 역사 애호가 및 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설립자인 살바도르 빌라세카의 생애와 업적에 대한 관심이 있는 이들도 이곳을 찾는다.
선사시대 유물부터 로마 시대 유물, 중세 및 현대 미술품, 지역 출신 유명 화가 마리아노 포르투니의 작품 등을 관람할 수 있다. 과거 스페인 은행 지점이었던 건물 자체의 역사적인 면모를 살펴보는 것도 독특한 경험이 될 수 있으며, 때때로 열리는 특별 전시를 통해 특정 주제를 심도 있게 접할 수도 있다.
일부 전시 공간의 조명이 어둡고 전시 설명이 주로 카탈루냐어로 제공되어 관람에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전시 공간 부족으로 인해 방대한 소장품 중 일부만 공개되는 점이나 전시 방식의 현대화에 대한 아쉬움도 제기된다.
접근 방법
🚶 도보
- 박물관은 레우스 시내 중심(Raval de Santa Anna, 59) 보행자 구역에 위치하여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자가용
- 인근 '엘 파욜(El Pallol)' 지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레우스와 타라고나 지역에서 발굴된 다양한 고고학 유물을 시대별로 살펴볼 수 있다. 네안데르탈인 시대의 유물부터 이베리아 문화, 로마 시대의 유물까지 폭넓은 컬렉션을 통해 지역의 오랜 역사를 탐구할 수 있다.
레우스 출신의 세계적인 화가 마리아노 포르투니를 비롯하여 호세 타피로, 발도메로 갈로프레 등 19세기 지역 예술가들의 중요한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다. 때때로 포르투니 관련 특별 전시가 열려 그의 예술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할 기회를 제공한다.
박물관 건물 자체가 과거 스페인 은행 지점이었던 역사적인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옛 은행의 견고한 금고(Camara acorazada, Caixa Forta)와 같은 독특한 내부 구조를 직접 볼 수 있어 흥미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는 기본적으로 무료이나, 일부 특별 전시는 유료로 운영될 수 있다.
대부분의 전시 설명이 카탈루냐어로 되어 있어, 스페인어나 영어 설명이 부족할 수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박물관 건물은 과거 스페인 은행으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지하의 옛 은행 금고를 볼 수 있는 점이 독특하다.
사진 컬렉션이나 스페인 내전 관련 포스터 등 흥미로운 미공개 소장품이 많다는 얘기가 있으나, 상설 전시 공간 부족으로 관람이 어려울 수 있다.
인근 '엘 파욜(El Pallol)' 지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나, 박물관 자체가 보행자 구역에 있어 도보 접근이 용이하다.
역사적 배경
살바도르 빌라세카 출생
박물관의 설립자이자 초대 관장인 살바도르 빌라세카 이 안게라(Salvador Vilaseca i Anguera)가 레우스에서 태어났다.
빌라세카 컬렉션 전시
살바도르 빌라세카가 수집한 중요한 고고학 컬렉션이 레우스 독서 센터(Centre de Lectura)에서 전시되었다.
시립 박물관 개관
레우스 최초의 시립 박물관인 '델가도-룰 시립 박물관(Museo Municipal Delgado-Rull)', 이후 '프림-룰(Prim-Rull)'로 불린 박물관이 개관하였으며, 살바도르 빌라세카가 초대 관장으로 취임했다.
살바도르 빌라세카 사망 및 박물관 명칭 변경
살바도르 빌라세카가 사망한 후, 그의 업적을 기려 박물관은 '살바도르 빌라세카 군립 박물관(Museo Comarcal Salvador Vilaseca de Reus)'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현재는 '살바도르 빌라세카 고고학 박물관'으로 불린다.
여담
박물관의 이름은 설립자이자 레우스 출신의 의사이자 저명한 선사학자였던 **살바도르 빌라세카(Salvador Vilaseca i Anguera, 1896-1975)**를 기리기 위해 명명되었다고 한다.
현재 박물관이 위치한 건물은 과거 스페인 은행(Banco de España) 지점으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내부에는 당시의 금고 시설 등이 남아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얘기가 있다.
살바도르 빌라세카는 의사로 활동하면서도 카탈루냐 남부 지역의 고고학 연구에 헌신하여 방대한 유물 컬렉션을 구축했으며, 이 컬렉션이 박물관 소장품의 중요한 기반이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레우스 시립 박물관(Museu de Reus)은 살바도르 빌라세카 고고학 박물관 외에도 '에스파이 리베르탓(Espai Llibertat)'과 사진 및 영상 자료를 보관하는 '마스 이글레시아스(Mas Iglesias)' 등 총 3개의 시설로 구성되어 운영된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