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람하며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이나 현지 문화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연극, 콘서트, 뮤지컬, 코미디 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커플 및 소규모 그룹 방문객에게 적합하다.
이곳에서는 역사적인 건축물 내부를 둘러보며 독특한 원형 무대와 천장 구조를 감상할 수 있고, 뛰어난 음향 시설 속에서 몰입감 높은 공연을 경험할 수 있다. 공연에 따라 좌석을 제거하고 스탠딩 형식으로도 운영되어 더욱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도 있다.
다만, 도심에 위치하여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렵다는 점과 일부 직원의 응대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간혹 제기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극장 주변은 주차가 매우 어렵거나 불가능할 수 있다.
- 인근 유료 주차장(예: APK2 Universidad)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일부 주차장은 극장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도 한다.
🚶 도보 또는 대중교통 이용 시
- 무르시아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요 명소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 가까운 버스 정류장이나 지하철역 정보는 현지 교통 안내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연극, 콘서트(팝, 록, 클래식, 재즈 등), 뮤지컬, 어린이 공연, 스탠드업 코미디, 강연 등 폭넓은 장르의 공연을 연중 즐길 수 있다. 때로는 좌석을 제거하여 스탠딩 콘서트 형식으로 운영되기도 한다.
1892년에 개관하여 오랜 역사를 지닌 극장으로, 독특한 원형 구조와 아름다운 천장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2011년 재개관을 통해 현대적인 시설과 고전적인 분위기가 조화를 이룬다.
많은 방문객들이 공연의 몰입도를 높이는 뛰어난 음향 시설에 만족감을 표한다. 대부분의 좌석에서 무대 시야가 좋으며, 좌석 간 간격이나 다리 공간도 비교적 넉넉하여 편안한 관람이 가능하다.
추천 포토 스팟
극장 내부 천장 아래
독특하고 아름다운 원형 천장 구조물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조명이 켜졌을 때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객석 상층부에서 바라본 무대
극장 전체의 원형 구조와 무대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구도이다. 공연 전후의 극장 분위기를 담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극장 주변은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인근 유료 주차장을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다. 일부 인근 주차장은 극장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좌석에서 무대 시야가 좋고, 다리 공간도 비교적 넓어 편안한 관람이 가능하다는 평가가 많다.
공연 중 사진 촬영이나 비디오 녹화는 일반적으로 금지되며, 직원들이 이를 엄격히 관리하는 편이다.
극장 내부에 작은 바(Bar) 형태의 매점이 있지만, 공연에 따라 운영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인기 있는 공연의 경우 티켓이 일찍 매진될 수 있으므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미리 예매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건축 시작
기업가 엔리케 비야르 바스(Enrique Villar Bas)의 기획으로 건축가 후스토 미얀(Justo Millán)이 설계를 맡아 11월 5일 공사를 시작했다.
개관
힐 비센테 알레그리아(Gil Vicente Alegría)의 승마, 체조, 코미디, 마임, 음악 공연단에 의해 개관했다. 초기에는 서커스 공연 위주로 운영되었다.
첫 연극 공연
사르수엘라 '마리나(Marina)'가 첫 연극 작품으로 공연되었다.
영화 상영 시작
포르투갈, 스페인, 프랑스의 풍경을 담은 영화를 상영하며 영화관으로서의 기능도 시작했다.
투우 경기 개최
4월 2일, 극장의 넓은 공간과 건축적 특징을 활용하여 투우 경기가 열렸다.
다목적 문화 공간으로 활용
극장, 서커스 공연 외에도 복싱, 레슬링, 승마 쇼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으며, 루페르토 차피, 페르난데스 카바예로 등이 무대에 섰고, 호세 카날레하스(1902), 알레한드로 레룩스(1910), 오네시모 레돈도(1935), 힐-로블레스, 돌로레스 이바루리(1936) 등 유명 정치인들의 연설 장소로도 사용되었다. 라켈 메예르, 파스토라 임페리오, 미겔 플레타 등 당대 유명 예술가들도 공연했다.
무르시아 최초 유성 영화 상영
알 졸슨 주연의 영화 '노래하는 바보(El loco cantor, The Singing Fool, 1928)'를 상영하며 무르시아에 처음으로 유성 영화를 선보였다.
폐쇄
2월, 극장은 문을 닫고 오랜 기간 방치되었다.
재활 계획 시작
무르시아 시청이 극장 재활 과정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재활 공사 시작
본격적인 복원 및 현대화 공사가 시작되었다.
재개관
대대적인 재활 공사를 마치고 시립 극장으로 다시 문을 열어 다양한 연극 및 무대 공연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영화 상영 재개
9월부터 다시 영화를 상영하기 시작했으며, 축제 기간에는 무료로 원어 영화를 상영하기도 했다.
여담
개관 초기에는 필요한 시설이 완비되지 않아 서커스 용도로만 사용이 허가되었고, 첫 연극 공연은 1년 뒤에야 이루어졌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에는 극장과 서커스 공연 외에도 권투 시합, 레슬링 경기, 심지어 투우 경기까지 열렸던 다목적 공간이었다고 한다.
무르시아에서 최초로 유성 영화가 상영된 역사적인 장소로 알려져 있다. 당시 상영작은 알 졸슨 주연의 '노래하는 바보(The Singing Fool)'였다.
현재 극장이 위치한 엔리케 비야르 거리는 과거 카라비하 거리로 불렸다고 한다.
건축가 후스토 미얀(Justo Millán)은 무르시아의 또 다른 중요 극장인 로메아 극장(Teatro Romea)이 두 차례 화재를 겪은 후 재설계하는 작업에도 참여한 인물이라는 언급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