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반려견과 함께 해변을 즐기거나, 비교적 덜 붐비는 곳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싶은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려는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있다.
해변을 따라 산책하거나, 맑은 물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인근 치링기토(해변 바)에서 식음료를 맛볼 수도 있다. 일부 구역은 반려견 전용으로 운영되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해변 입구와 물속에 자갈이나 돌이 많아 맨발로 다니기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으며, 일부 편의시설(공용 화장실, 발 씻는 곳 등)의 운영시간이 짧거나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AP-7, RM-3, RM-332 등 주요 도로를 통해 마사론 지역으로 접근한 후, 푸에르토 데 마사론 또는 볼누에보 방면으로 이동한다.
- 해변 근처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는 방문객들의 언급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마사론 시내 및 인근 지역을 연결하는 지역 버스(Bus Mazarrón) 또는 시외버스 노선이 있을 수 있다.
- 푸에르토 데 마사론 지역의 버스 정보를 확인하여 해변으로 가장 가깝게 접근할 수 있는 정류장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넓고 조용하며 아름다운 반려견 동반 해변으로 추천되며, 반려견들이 자유롭게 뛰어놀고 수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쓰레기통과 반려견용 음수대가 구비되어 있다는 언급도 있다.
다른 해변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붐비는 편으로 조용히 휴식을 취하거나 아름다운 지중해의 일몰을 감상하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일부 구역에는 그늘을 제공하는 야자수도 있다.
해변가에 위치한 치링기토에서 식사나 음료를 즐기며 바다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다만, 겨울철에는 운영하지 않거나 운영 시간이 짧을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운영시간: 계절 및 요일별 변동
추천 포토 스팟
해변 일몰 지점
지중해 위로 지는 환상적인 일몰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하늘이 붉게 물드는 순간이 아름답다.
카스텔라르 곶 (톰볼로) 전망
해변 좌측에 위치한 카스텔라르 곶(톰볼로 지형)에 오르면 해변 전체와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탁 트인 파노라마 해안선 풍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순간
반려견 동반 구역에서 자유롭게 뛰어노는 반려견의 활기찬 모습이나 함께 교감하는 따뜻한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해변 입구와 물속에 자갈이나 돌이 많으므로, 발 보호를 위해 아쿠아 슈즈나 비치 샌들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부 구역은 반려견 출입이 가능하며, 반려견과 함께 방문할 경우 다른 이용객을 위해 목줄과 배변봉투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치링기토(해변 바)는 계절에 따라 운영 여부 및 시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특히 비수기에 방문할 경우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일몰이 특히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으니, 저녁 시간에 방문하여 여유롭게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해변에 발을 씻거나 몸을 헹굴 수 있는 샤워 시설이 있으나, 수압이 약하거나 관리가 미흡할 수 있다는 방문객의 언급이 있다.
여름철 성수기를 제외하면 비교적 한적한 편이어서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경우 평일 방문을 고려해볼 만하다.
역사적 배경
마사론 지역의 초기 정착
마사론 지역은 선사 시대부터 인류가 거주한 흔적이 있으며, 특히 페니키아인들이 기원전 7세기경 광물 자원을 찾아 정착하여 교역의 거점으로 삼았던 기록이 남아있다. 카스텔라르 해변은 이러한 고대 해안 활동의 일부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마사론 시 독립과 해안 방어
펠리페 2세로부터 독립시로 승격된 마사론은 지중해 연안의 중요 거점이었으나, 동시에 해적의 침입에 노출되어 있었다. 이 시기 해안 방어의 중요성이 커졌으며, 카스텔라르 해변을 포함한 마사론의 해안선은 이러한 역사적 맥락 속에 존재해왔다.
관광 자원으로서의 발전
마사론 지역의 경제가 광업에서 관광업으로 전환되면서, 카스텔라르 해변을 비롯한 아름다운 해안선이 주요 관광 자원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현재는 현지인과 국내외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휴식 공간 및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담
카스텔라르 해변은 마사론 만(Bahía de Mazarrón)의 약 35km에 달하는 해안선을 따라 늘어선 33개의 크고 작은 해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 해변의 모래와 자갈은 주로 인근에 위치한 '람블라 데 라스 모레라스(Rambla de las Moreras)'라는 간헐 하천이 운반해 온 퇴적물에 의해 형성된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해변 입구에서 물속으로 들어갈 때 수심이 갑자기 깊어지는 구간이 있어 어린이나 수영이 미숙한 사람들은 주의해야 한다는 언급이 있다.
반려견 동반 가능 구역이 잘 정비되어 있어, 반려견과 함께 자유롭게 해변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