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험준한 바위 절벽을 로프에 의지해 내려가는 모험적인 경험을 추구하거나, 인적이 드문 자연 그대로의 해변에서 수영과 스노클링을 즐기고자 하는 모험심 강한 여행객 및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가파른 암벽 구간을 직접 통과해야 하며, 해변에 도착하면 수정처럼 맑은 물에서 해수욕을 하거나 주변의 작은 동굴과 만을 탐험할 수 있다.
일부 구간의 로프가 마모되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으며, 방문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인해 자연 경관이 훼손되고 있다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된다. 또한, 해변과 접근로에는 화장실이나 매점 등 어떠한 편의시설도 마련되어 있지 않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및 주차
- 접근을 위해서는 인근 '칼라 모라이그(Cala Moraig)'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 일부 정보에 따르면 주차 요금은 약 12유로이며, 주차장은 카메라로 감시된다는 언급이 있다.
주차장에서 칼라 로스 티에스토스까지는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 도보 접근 경로 (모험 코스)
- 주차장에서 해변까지는 약 20~30분 소요되는 험준한 바위길과 마른 계곡을 따라 내려가야 한다.
- 경로 중간에 총 3개의 수직 절벽 구간이 있으며, 설치된 로프를 이용해 하강해야 한다. (각 로프 약 8~12m)
- 바위가 미끄럽고 지형이 고르지 않아 상당한 주의와 균형감각이 필요하다.
등산화나 접지력이 우수한 신발 착용이 필수적이며, 경험이 없는 경우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 해상 접근 (카약 등)
- 카약을 이용하면 험난한 도보 경로 대신 바다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 인근 칼라 모라이그에서 출발하여 해안을 따라 이동하는 방법이 있다.
해상 상황을 미리 확인하고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특징
해변으로 향하는 길은 단순한 하이킹을 넘어 세 곳의 수직 암벽 구간을 로프에 의지해 내려가는 모험을 선사한다. 각 로프 구간은 약 8~12m 높이로, 경험자에게는 흥미로운 도전이 되지만 초심자에게는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다.
어려운 접근성 덕분에 비교적 한적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숨겨진 보석 같은 자갈 해변이다. 수정처럼 맑은 물은 스노클링과 수영에 이상적이며, 주변의 작은 해식 동굴과 인접한 다른 작은 만들을 탐험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가파른 절벽으로 둘러싸인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특히 잔잔한 날에는 푸른 바다와 극적인 해안선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하며,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방문 팁
하강 시 사용되는 로프 중 일부가 마모되었거나 손상되었을 수 있으므로, 사용 전 반드시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편의시설이 전혀 없으므로 식수, 간식, 자외선 차단제 등 필수 개인용품은 반드시 직접 준비해야 한다.
카약을 이용하면 험난한 도보 경로 대신 바다를 통해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쓰레기통이 없으므로, 발생한 모든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와야 한다.
주차장에서 해변까지 약 20~30분의 바위길과 3개의 로프 하강 구간이 있으므로, 등산화나 접지력이 우수한 신발 착용은 필수이다.
아이스박스, 휴대용 의자, 대형 파라솔 등 부피가 크거나 무거운 짐은 운반이 매우 어려우므로 가급적 배낭과 같은 가벼운 짐만 챙기는 것이 좋다.
여담
이곳의 이름 '티에스토스(Tiestos)'는 스페인어로 '화분 조각들'을 의미하는데, 과거 이 일대에서 깨진 토기 조각들이 발견되었다는 설이 있다.
인근의 유명 해변인 칼라 모라이그(Cala Moraig)에서 이곳까지 카약이나 수영으로 오는 사람들도 종종 볼 수 있다고 한다.
가장 어려운 마지막 로프 구간은 내려가는 도중 바위를 한번 넘어가며 방향을 바꿔야 해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아름다운 자연에도 불구하고, 일부 방문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나 부서진 해변용품들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