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독특한 건축 양식과 역사적 의미를 지닌 종교 건축물에 관심이 많은 여행객이나, 파블로 피카소의 생애와 예술 세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원하는 예술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고딕-무데하르 양식과 바로크 양식이 혼합된 독특한 외관과 내부를 감상할 수 있으며, 피카소가 세례를 받은 세례반을 직접 보고 그의 초기 생애와 관련된 역사적 배경을 살펴볼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관광객을 위한 개방 시간이 짧고, 미사나 내부 행사로 인해 입장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말라가 구시가지 중심부의 그라나다(Calle Granada) 거리에 위치한다.
- 메르세드 광장(Plaza de la Merced), 피카소 미술관(Museo Picasso Málaga) 등 주요 명소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말라가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중 하나로, 초기 고딕-무데하르 양식과 18세기 바로크 양식이 공존하는 독특한 건축미를 자랑한다. 이슬람 문화의 영향을 받은 무데하르 양식의 탑과 바로크 양식의 화려한 내부 장식이 특징이다.
천재 화가 파블로 피카소가 1881년 유아세례를 받은 역사적인 장소이다. 성당 내부에 그가 세례를 받은 세례반과 관련 기록이 전시되어 있어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다.
성당 내부는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제단과 정교한 조각상, 아름다운 천장 장식으로 가득하다. 특히 흰색과 금색의 조화가 돋보이며, 알론소 카노, 니뇨 데 게바라 등의 작품과 다양한 종교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성당 내부 천장
화려하고 정교한 바로크 양식의 천장 장식을 촬영할 수 있다.
피카소 세례대
파블로 피카소가 세례를 받은 역사적인 세례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무데하르 양식 종탑
이슬람 건축의 영향을 받은 독특한 무데하르 양식의 종탑 외관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다.
피카소 생가 박물관, 메르세드 광장 등 주변 관광지와 함께 둘러보기 좋다.
성당 내부 조명이 사진 촬영에 적합하다는 언급이 있다.
관광객을 위한 개방 시간이 짧거나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그리스도교 재정복 및 건설 계획
말라가가 그리스도교 세력에 의해 재정복된 후, 가톨릭 군주들은 4개의 본당을 세우기로 계획했으며, 산티아고 아포스톨 성당이 그 첫 번째였다.
건설 시작
성당 건설이 시작되었다. 이전에는 이슬람 사원(모스크)이 있던 자리로 알려져 있다.
초기 고딕-무데하르 양식 완공
초기 건설 단계에서는 고딕 양식과 이슬람 예술이 융합된 무데하르 양식이 주를 이루었다. 특히 종탑은 무데하르 양식의 대표적인 예이다.
바로크 양식 대대적 개조
새로운 시대정신에 맞춰 대대적인 바로크 양식의 개조가 이루어졌다. 이로 인해 기존 구조 일부가 가려지고 화려한 장식들이 추가되었다.
파블로 피카소 세례
11월 10일, 화가 파블로 피카소가 이 성당에서 유아세례를 받았다.
문화재 지정
12월 28일, 스페인 문화재(Bien de Interés Cultural)로 지정되었다.
대규모 복원 작업
내부 복원 작업을 통해 벽의 원래 흰색을 되찾고, 크립트(지하 예배당) 등을 복원하여 2017년 7월 2일 재개장했다.
여담
이 성당은 말라가 대성당이 완공될 때까지 임시 대성당 역할을 수행했다고 한다.
성당의 종탑은 원래 모스크의 미나렛(첨탑)으로 설계되었으나, 성당으로 개조되면서 현재의 종탑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성당 내부에는 바로크 시대 조각가 페르난도 오르티스와 호세 미카엘 이 알파로가 묻혀있다고 전해진다.
성당 내 '엘 리코(El Rico)'라고 알려진 형제회는 18세기부터 매년 한 명의 죄수를 석방하는 특권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후안 니뇨 데 게바라가 그린 '영혼들의 성모(Virgen de las Ánimas)' 그림은 많은 신자들이 기도하고 기름을 봉헌하는 대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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