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넓은 공간에서 산책, 자전거 타기, 피크닉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거나, 현대 조각품을 감상하며 예술적 영감을 얻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 및 개인 여가 활동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반려동물 동반객이나 아이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려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방문객들은 무료로 자전거를 대여해 공원 곳곳을 누비거나, 호수에서 카누를 타는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공원 내에 흩어져 있는 19점의 독특한 현대 조각품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으며, 잘 가꾸어진 잔디밭이나 나무 그늘 아래서 평화로운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공원 내부에 카페나 매점과 같은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특히 여름철에는 그늘이 충분하지 않은 구역이 있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대중교통으로의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며, 공원 내부 일부 산책로나 자전거 도로가 단절되어 있어 이용에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마드리드 지하철 8호선 Feria de Madrid 역 (구 Campo de las Naciones 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역에서 공원 입구까지는 다소 거리가 있을 수 있다.
🚌 버스 이용
- 시내버스 73번, 104번, 112번, 122번 노선이 공원 인근을 경유한다.
정류장 위치와 공원 입구까지의 거리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M-40 고속도로와 가까워 접근이 용이하며, 공원 주변으로 다수의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차 공간이 혼잡할 수 있다.
주요 특징
19점의 독특한 현대 추상 조각품을 '조각의 길(Senda de las Esculturas)'을 따라 감상할 수 있다. 이 작품들은 1992년 국제 심포지엄에 참여한 세계적인 작가들의 것으로, 공원의 예술적 가치를 더한다.
자전거 무료 대여(신분증 지참), 카누/카약(호수), 낚시(지정 구역), 산책, 조깅, 롤러블레이드 등 다채로운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넓은 잔디밭은 피크닉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운영시간: 시설별 운영 시간 상이
과거 올리브 농장이었던 부지에 조성되어 오래된 올리브 나무들을 비롯한 풍부한 녹지를 자랑한다. 공원 중앙의 큰 호수와 인공 수로는 시원한 경관을 제공하며,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와 반려견 전용 구역도 마련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에올로스(Eolos) 조각상 주변
공원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바람개비 모양의 대형 조각상 '에올로스'를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호숫가 및 다리 위
넓은 호수와 그 위를 가로지르는 다리 위에서 물에 비친 하늘과 주변 풍경, 그리고 유유히 떠다니는 오리나 거북이와 함께 평화로운 장면을 담을 수 있다.
세 문화 정원 (Jardín de las Tres Culturas)
유대, 아랍, 기독교 양식이 조화된 독특한 분위기의 정원에서 이국적인 느낌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신분증(여권 등) 지참 시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일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약 2~3시간 동안 대여소는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공원 규모가 매우 크므로, 일행과 만날 경우 공원 내 특정 조형물이나 입구를 기준으로 약속 장소를 명확히 정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부에 식수대 외에는 음식이나 음료를 구매할 곳이 마땅치 않으므로, 피크닉 등을 계획한다면 미리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료로 운행하는 공원 순환 열차를 이용하면 넓은 공원의 주요 지점을 비교적 쉽게 둘러볼 수 있다.
공원 내 호수 주변의 벽이 수직으로 되어 있어 야생동물이 물에 빠지면 나오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반려동물이나 어린아이와 함께 방문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
역사적 배경
캄포 데 라스 나시오네스 프로젝트 구상
마드리드 북동부 지역에 국제회의, 전시, 관광 중심지로 '캄포 데 라스 나시오네스(Campo de las Naciones)' 개발 프로젝트가 구상되었다.
야외 대강당 개장
공원 부지 내에 약 9,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야외 대강당(Auditorio al aire libre)이 먼저 문을 열었다.
후안 카를로스 1세 공원 공식 개장
마드리드가 유럽 문화 수도로 지정된 해에, 국왕 후안 카를로스 1세의 이름을 따 공원이 공식적으로 개장했다. 건축가 호세 루이스 에스테반 페넬라스와 에밀리오 에스테라스 마르틴이 설계를 맡았다.
국제 야외 조각 심포지엄 개최
공원 개장을 기념하여 국제 야외 조각 심포지엄(Simposio Internacional de Esculturas al Aire Libre)이 개최되었으며, 이를 통해 11점의 현대 조각품이 공원 곳곳에 설치되었다. 이후에도 조각품이 추가되어 현재는 총 19점이 있다.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비 건립
이스라엘 작가 사무엘 나혼 벤지오가 디자인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비(Monumento a las Víctimas del Holocausto)가 공원 내에 세워졌다.
문화재 지정 신청
'바라하스, 문화유산 지구(Barajas, distrito BIC)' 문화 협회에서 공원을 문화적 경관(Paisaje Cultural) 부문 문화재(Bien de Interés Cultural)로 지정해 줄 것을 마드리드 지방정부에 공식 요청했다.
여담
공원 부지는 과거 '올리바르 데 라 이노호사(Olivar de la Hinojosa)'라 불리던 광대한 올리브 나무 농장이었으며, 현재도 공원 내에 많은 수의 올리브 나무가 보존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총 면적 160헥타르로, 마드리드에서 발데베바스-펠리페 6세 공원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공원이며, 유명한 레티로 공원(118헥타르)보다도 넓다고 알려져 있다.
공원 안에는 유대교, 아랍, 기독교 세 문화의 정원 양식을 조화롭게 표현한 '세 문화 정원(Jardín de las Tres Culturas)'이 조성되어 있어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공원의 첫인상이 다소 인공적으로 느껴진다고 평하는데, 이는 공원이 1992년에 현대적으로 조성되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있다.
공원 내 호수에는 다양한 종류의 오리와 물고기, 거북이가 서식하고 있으며, 운이 좋으면 풀밭에서 야생 토끼를 발견할 수도 있다는 소문이 있다.
공원에는 '조각의 길(Senda de las Esculturas)'이라 불리는 산책로를 따라 19점의 현대 추상 조각품이 설치되어 있어, 마치 야외 미술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한다.
%2Fbanner_1748614188363.jpg&w=384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