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산책, 운동, 피크닉을 즐기거나 플라네타륨 관람, 야외 공연 등을 경험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 및 반려동물 동반객들이 주로 찾는다. 조용히 휴식을 취하거나 마드리드의 일몰을 감상하고자 하는 개인 방문객에게도 적합하다.
잘 가꾸어진 넓은 잔디밭과 다양한 수목 사이로 난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으며, 여러 개의 연못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야외 원형극장에서 열리는 콘서트나 페스티벌을 관람할 수도 있다. 반려동물을 위한 전용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원형 극장까지 대중교통 역에서 다소 걸어야 한다는 점과, M30 도로와 인접한 일부 구역에서는 차량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마드리드 지하철 6호선 Méndez Álvaro 역 또는 Arganzuela-Planetario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Arganzuela-Planetario 역이 공원과 더 가깝다.
🚆 기차 이용
- Cercanías Renfe Madrid의 Delicias 역 또는 Méndez Álvaro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 자가용 이용
- M-30 순환도로 또는 A-4 고속도로를 통해 접근 가능. M-30 높이의 터널을 통해 진입.
주차 공간에 대한 정보는 부족하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도보 이용
- 마드리드 시내 중심부에서 약 45분~1시간 정도 소요된다.
주요 특징
지형의 자연스러운 함몰 지형을 활용하여 건설된 대규모 야외 원형극장이다. 잔디로 덮인 콘크리트 계단에 약 5,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여름철 다양한 콘서트, 페스티벌, 영화 상영 등의 문화 행사가 열린다.
운영시간: 이벤트 일정에 따라 다름
공원의 주요 랜드마크 중 하나로, 독특한 흰색 돔 형태의 천체투영관이다. 다양한 천문 관련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특히 천체투영관에서의 영상 상영이 인기 있다. (현재 보수 공사 중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 필요)
운영시간: 운영 시간 별도 확인 필요
45헥타르에 달하는 광대한 부지에 잘 가꾸어진 잔디밭, 다양한 수목, 향기로운 식물들이 어우러져 있다. 자전거 도로, 배구장, 산책로, 어린이 놀이 공간, 반려견 공원 등 다양한 연령층과 목적의 방문객을 위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피크닉, 운동, 휴식 등을 즐기기에 최적이다.
추천 포토 스팟
야외 원형극장 주변 (특히 일몰 시)
넓게 트인 시야와 함께 아름다운 마드리드의 일몰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플라네타리움과 그 주변
독특한 건축미를 자랑하는 플라네타리움의 흰색 돔과 주변의 푸른 공원 풍경이 어우러져 멋진 사진을 연출한다.
네 개의 인공 연못과 작은 폭포
물과 녹음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평화로운 풍경을 담을 수 있으며, 모델 보트 애호가들이 활동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여름 음악 페스티벌 및 콘서트 (예: OpenAir, Brunch in the Park, Tomavistas)
주로 여름철 (2010년대 언급)
야외 원형극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 페스티벌과 콘서트가 개최된다. James Blunt 등의 아티스트가 공연한 바 있다.
Naturaleza Encendida (빛 축제)
주로 크리스마스 시즌 (11월~1월경)
공원 전체가 화려한 조명과 빛 조형물로 꾸며지는 행사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인기 있는 볼거리이다.
Alma Festival
11월 (특정 연도 언급)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이 펼쳐지는 페스티벌이다.
방문 팁
공원 내에 언덕이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반려동물 동반이 매우 자유로운 분위기이며, 목줄 없이 다니는 개들이 많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반려견 전용 구역도 마련되어 있다.
피크닉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로, 간단한 먹거리와 돗자리를 준비해가면 좋다.
야외 원형극장에서 열리는 공연이나 이벤트 일정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면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원형극장 주변이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공원 내부에 작은 암벽 등반을 할 수 있는 다리 구조물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M30 도로와 인접한 구역은 차량 소음이 있을 수 있으므로, 조용한 휴식을 원한다면 공원 안쪽으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공원 건설 시작
마드리드 남동부 지역에 대규모 도시 공원 조성이 시작되었다.
엔리케 티에르노 갈반 시장 사망 및 공원 명명
당시 마드리드 시장이었던 엔리케 티에르노 갈반이 재임 중 사망하자,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공원 이름을 그의 이름으로 명명하기로 결정되었다.
공원 공식 개장
엔리케 티에르노 갈반 공원이 시민들에게 공식적으로 개방되었다.
'평화의 비둘기' 조형물 설치
프란시스코 바론 몰리나 작가의 '평화의 비둘기(Paloma de la Paz)' 조형물이 공원 내 평화의 광장에 설치되었다.
IMAX 영화관 폐쇄
공원 내에 있던 IMAX 영화관이 운영을 중단하였다.
여담
공원의 이름은 스페인 민주주의 전환기(La Transición)에 마드리드 시장(1979-1986)을 역임했던 엔리케 티에르노 갈반의 이름을 딴 것이다. 그는 '낡은 교수(el viejo profesor)'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마드리드의 문화 부흥기인 '모비다 마드릴레냐(Movida Madrileña)'를 이끈 인물로도 평가받는다.
공원이 조성된 지역은 과거 '은의 언덕(Cerro de la Plata)'으로 불렸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는 인근 델리시아스(Delicias) 역과 아토차(Atocha) 역에서 운행하던 증기 기관차에서 나오는 검은 석탄재와 대조되는 명칭이었다고 전해진다.
공원 내에는 한때 마드리드의 유일한 IMAX 영화관이 있었으나, 2014년 9월에 문을 닫았고 이후 건물 활용 방안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다는 언급이 있다.
스페인의 조각가 프란시스코 바론 몰리나(Francisco Barón Molina)가 제작한 '평화의 비둘기(Paloma de la Paz)'라는 이름의 기념비가 1988년부터 공원 내 '평화의 광장(Plaza de La Paz)'에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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