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소나무 숲이 우거진 **알폰소 13세 공원(파르케 알폰소 트레세)**은 그늘진 산책로나 자전거길을 따라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해변으로 향하는 것을 즐기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개인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잘 포장된 길을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으며, 공원 내 마련된 벤치에서 쉬거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공원에서 바로 이어지는 해변이나 인근 마리나까지 산책하며 붉은 다람쥐와 같은 야생동물을 관찰하는 경험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공원 내 쓰레기 관리 등 청결 유지에 대한 아쉬움을 언급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공원 입구까지 차량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 공원 북쪽 입구(레이나 소피아 공원 인근) 또는 마리나(항구) 쪽에서 진입할 수 있으며,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항구 쪽 진입 시 소정의 차량 진입료(약 1유로)가 있을 수 있다.
주요 특징
그늘진 아스팔트길을 따라 조성되어 있으며, 해변 및 마리나까지 연결되어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하며 걷기 좋다.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운영시간: 24시간
도시와 해변을 잇는 잘 정비된 자전거/조깅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활동적인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평탄한 길이 많아 남녀노소 즐기기 좋다.
운영시간: 24시간
공원에서 해변으로 바로 나갈 수 있는 통로가 여러 곳 있으며, 나무 그늘 아래 벤치 등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산책과 해수욕을 연계하기에 편리하다.
운영시간: 24시간
추천 포토 스팟
소나무 숲 터널 길
햇살이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울창한 소나무 숲길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구 전망 지점
공원 내 높은 지점에서 바라보는 사구와 소나무 숲, 그리고 멀리 보이는 바다 풍경이 인상적이다.
해변으로 이어지는 길목
숲을 지나 탁 트인 해변으로 나아가는 길목에서 자연의 대비를 담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공원 입구(레이나 소피아 공원 방면)와 마리나(항구) 쪽에 카페가 있어 산책 전후로 음료나 간식을 즐기기 편리하다.
여름철에는 소나무 그늘 덕분에 다른 곳보다 시원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인접한 레이나 소피아 공원(Parque Reina Sofía)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와 오리, 거북이 등이 있는 연못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라면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공원 내 대부분의 길이 아스팔트로 잘 포장되어 있어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에 모두 적합하다.
붉은 다람쥐를 비롯한 다양한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으니, 산책 중 주변을 잘 살펴보는 것이 좋다.
일부 구간은 휠체어나 유모차로도 비교적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는 방문객의 언급이 있다.
차량으로 공원 입구까지 접근 가능하며, 인근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단, 일부 구역은 유료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사구 고정화 사업 시작
과르다마르 델 세구라 지역의 해안 사구 이동으로 인한 마을 침식을 막기 위해, 공학자 프란시스코 미라 이 보테야(Francisco Mira y Botella)의 주도로 대규모 조림 사업이 시작되었다. 소나무, 야자수, 사이프러스, 유칼립투스 등 다양한 수종이 식재되었다.
공원 조성 및 확장
초기 조림 사업에 이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숲이 확장되고 현재의 공원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이 인공 숲은 사구의 전진을 성공적으로 막아냈으며, 오늘날 약 800헥타르에 이르는 생태학적 중요성을 지닌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알폰소 13세 공원 명명
공원의 이름은 스페인의 국왕이었던 알폰소 13세(재위 1886년~1931년)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고학적 유적 발견
공원 조성 및 관리 과정에서 페니키아 시대의 유적인 '라 폰테타(La Fonteta)'와 이슬람 칼리프 시대의 유적인 '라비타 칼리팔(Rábita Califal)' 등 중요한 고고학적 유적지가 발견되어 역사적 가치를 더하고 있다.
여담
이 공원은 현지에서 '라 피나다(La Pinada)'라는 이름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는데, 이는 스페인어로 '소나무 숲'을 의미한다.
원래 이 지역은 거대한 모래 언덕 지대였으나, 19세기 말부터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숲을 조성한 것이 현재 공원의 시작이라고 한다.
공원 내에서는 고대 페니키아 유적인 '라 폰테타(La Fonteta)'와 이슬람 유적인 '라비타 칼리팔(Rábita Califal)'이 발견되었으며, 가이드 투어를 통해 이 유적들을 둘러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 입구 근처나 레이나 소피아 공원 주변에서는 공작새나 오리 같은 동물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고 전해진다.
공원의 공식 명칭은 스페인의 국왕이었던 알폰소 13세의 이름을 딴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