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베니도름 해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자연 속에서 하이킹이나 스노클링 등 가벼운 액티비티를 즐기려는 커플이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섬 정상까지 이어진 길을 따라 걸으며 탁 트인 바다와 베니도름 시내 전경을 조망할 수 있고, 맑은 물에서 스노클링을 하며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하거나 작은 해변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갈매기 번식기(주로 봄에서 초여름)에 갈매기들이 둥지를 보호하기 위해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으며, 섬 정상으로 가는 길이 다소 가파르고 정비가 미흡하여 편한 신발 착용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언급한다. 또한, 섬 내 편의시설이 카페 외에는 제한적이라는 점도 고려 사항이다.
접근 방법
🛥️ 보트 이용
- 베니도름 본토 항구에서 출발하는 관광 유람선을 이용하여 약 15~20분 정도 소요된다.
- 보트는 보통 매시간 간격으로 운행되며(계절 및 요일에 따라 변동 가능), 왕복 티켓으로 구매하여 원하는 시간에 돌아올 수 있다.
마지막 배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섬 정상까지 조성된 길을 따라 하이킹을 즐기며 베니도름 해안선과 지중해의 탁 트인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멀리까지 시야가 확보되어 인상적인 풍경을 제공한다.
섬으로 향하는 보트 또는 섬 도착 후 이용 가능한 유리 바닥 보트나 소형 잠수정(아쿠아스코프)을 통해 다채로운 해양 생물과 수중 풍경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체험이다.
운영시간: 보트 운행 시간 내
섬 주변의 맑고 투명한 바닷물은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이상적이며,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와 해양 생물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작은 바위 해변에서 한적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도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섬 정상 전망대
베니도름의 인상적인 스카이라인과 넓게 펼쳐진 지중해, 그리고 해안선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고의 촬영 지점이다.
선착장 부근
섬에 도착하거나 떠날 때, 푸른 바다와 함께 베니도름 섬의 독특한 바위섬 모습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작은 바위 해변 (수영 구역)
투명한 바닷물과 자연스러운 바위 해변을 배경으로 스노클링이나 물놀이하는 모습을 촬영하기에 적합하다.
방문 팁
섬 정상까지 가는 길은 경사가 있고 바위가 많으므로, 편안한 운동화나 트레킹화 착용이 필수이다.
섬 내에는 작은 카페가 있지만, 음료나 간식 종류가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개인 음료수와 간식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갈매기 번식기(주로 봄~초여름)에는 새끼를 보호하려는 갈매기들이 예민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보트에서 내린 후 바로 왼쪽으로 가서 잠수함(아쿠아스코프) 투어에 참여하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해변은 작고 바위가 많으므로 아쿠아 슈즈를 챙기면 물놀이 시 발을 보호할 수 있다.
햇볕을 피할 그늘이 많지 않으므로 자외선 차단제, 모자, 선글라스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보트 티켓은 왕복이며, 섬에서 돌아오는 배는 정해진 시간 없이 여러 편 운행하므로 원하는 시간에 맞춰 돌아올 수 있다 (마지막 배 시간 확인 필수).
역사적 배경
섬의 탄생 설화
거인이 푸이그 캄파나(Puig Campana) 산 정상의 일부를 걷어차 바다에 던져 섬이 만들어졌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이는 사랑하는 연인의 생명을 하루 더 연장시키기 위해 석양이 섬 뒤로 지는 것을 막으려 했다는 이야기와 관련이 있다.
공작새 섬 (Peacock Island)
과거에는 '공작새 섬(발렌시아어: Illa dels Paons; 스페인어: Isla de los Pavos Reales)'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나, 현재는 공작새가 서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연 보호 구역
현재 베니도름 섬은 자연 보호 구역(Nature Reserve)으로 지정되어 그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고 보호받고 있다.
여담
과거에는 '공작새 섬(Illa dels Paons / Isla de los Pavos Reales)'으로 불렸으나, 현재는 공작새가 서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거인이 푸이그 캄파나(Puig Campana) 산의 정상을 걷어차 그 조각이 바다로 떨어져 이 섬이 되었다는 흥미로운 전설이 전해진다.
스페인 본토에서 약 3.5km 떨어져 있으며, 자연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