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수세기에 걸쳐 다양한 건축 양식이 혼합된 역사적 건축물과 종교 예술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고딕-무데하르 양식부터 르네상스, 바로크 양식의 변화를 한자리에서 감상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독특한 팔각형 종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거나, 성당 내부에 들어서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제단과 천장 장식, 벽화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실제 미사가 진행되는 활기찬 종교 시설의 분위기를 경험하거나, 잠시 조용히 기도와 명상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15분 간격으로 울리는 종소리가 특히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 시간에는 다소 크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코르도바 시내 중심부, 쇼핑가 및 주요 관광 명소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차량 이용 시
- 성당 주변은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여 주차가 어려울 수 있다.
- 인근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 이용 후 도보로 이동하는 것이 권장된다.
주요 특징
이슬람 미나렛 위에 세워진 독특한 팔각형 형태의 종탑은 성당의 가장 눈에 띄는 외부 특징이다. 방어적인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코르도바 페르난디나 양식 교회의 아름다운 탑 중 하나로 꼽힌다.
성당 내부에 들어서면 화려하고 정교한 바로크 양식의 중앙 제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금빛 장식과 수많은 성인 조각상으로 가득 차 있어 예술적 가치가 높다.
13세기 고딕-무데하르 양식을 기반으로 르네상스, 바로크 양식이 더해져 여러 시대의 건축적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에르난 루이스 2세가 설계한 르네상스 양식의 정문과 1555년에 만들어진 세례당이 주목할 만하다.
추천 포토 스팟
팔각형 탑 외부 전경
성당의 상징인 독특한 팔각형 탑 전체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외부 지점. 주변 광장이나 길 건너편에서 다양한 각도로 촬영할 수 있다.
바로크 양식의 주 제단 정면
성당 내부의 화려하고 웅장한 바로크 양식 주 제단은 정면에서 그 아름다움을 가장 잘 담을 수 있다. 조명이 어두울 수 있으니 촬영 설정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후면 벽의 프레스코화
제단 뒤편 벽에 그려진 인상적인 프레스코화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세부적인 묘사를 클로즈업하여 촬영하기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미사가 진행 중일 때는 내부 관람 및 사진 촬영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미사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성당 내부는 매우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으니, 제단, 천장, 벽화 등을 천천히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차량 방문 시 주변에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이나 도보 방문을 고려하는 것이 편리하다.
성당 내부에 잘 보존된 오르간과 여러 예배당의 조각상들도 주목할 만한 볼거리이다.
역사적 배경
건축 시작
코르도바가 페르난도 3세에 의해 정복된 후, 12개의 페르난디나 교회 중 하나로 고딕-무데하르 양식으로 건축되기 시작했다.
탑 재건축
가톨릭 군주 시대에 기존 이슬람 미나렛 위에 현재의 팔각형 탑이 방어적 형태로 재건축되었다.
르네상스 양식 도입
건축가 에르난 루이스 2세(Hernán Ruiz II)에 의해 르네상스 양식의 정문이 추가되었으며, 1555년에는 세례당이 건립되었다.
바로크 양식 개조
성당의 많은 요소들이 대대적으로 수정되어 현재와 같은 바로크 양식의 외관과 내부를 갖추게 되었다.
문화재 지정
스페인의 중요 문화재(Bien de Interés Cultural)로 지정되어 그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여담
성당의 팔각형 탑은 코르도바에 남아있는 이슬람 시대의 미나렛 위에 세워졌다는 얘기가 있다.
이 성당은 페르난도 3세가 코르도바를 이슬람으로부터 되찾은 후 도시 곳곳에 세운 12개의 '페르난디나 교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성당 이름에 붙은 '데 라 비야(de la Villa)'는 '마을의' 또는 '도시의'라는 뜻으로, 당시 도시 중심부에 위치했음을 나타내며, 외곽(아헤르키아)에 있던 다른 산 니콜라스 성당과 구분하기 위함이었다는 설이 있다.
내부에는 잘 보존된 대형 오르간이 있으며, 여러 예배당에는 종교적으로나 예술적으로 가치 있는 조각상들이 다수 봉안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에는 성당 앞 광장이 공동묘지로 사용되었으며, 지금도 성당 바닥 일부에는 오래된 묘비들이 남아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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