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코르도바 출신 화가 라파엘 보티의 작품 세계와 현대 미술에 관심 있는 예술 애호가 및 코르도바의 문화적 명소를 찾는 여행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무료로 수준 높은 전시를 관람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라파엘 보티의 상설 전시를 통해 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여러 층에 걸쳐 열리는 다양한 현대 작가들의 기획 전시도 둘러볼 수 있다. 전통적인 안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건물 자체의 건축미를 경험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전시 공간의 규모가 예상보다 작다고 언급하며, 이로 인해 관람 시간이 짧게 소요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코르도바 역사 지구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메스키타-대성당 등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Calle Manríquez 5번지에 있으며, 유대인 지구(Judería)와 가깝다.
주요 특징
코르도바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담은 라파엘 보티의 작품들을 상시 관람할 수 있다. 작가의 생애와 작품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국내외 현대 미술가들의 회화, 사진,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기획 전시가 주기적으로 열린다. 코르도바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기회도 있다.
자연 채광이 풍부한 현대적인 내부 디자인과 전통적인 파티오(안뜰)가 조화를 이루는 건물이다. 지하에는 발굴된 고대 로마 및 칼리파 시대 유적이 복원되어 있어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다.
친절한 직원들이 관람을 도우며, 때때로 라파엘 보티 작품집과 같은 기념품을 선물로 제공하기도 한다.
2층 전시실 등 일부 공간은 냉방이 강할 수 있으니, 온도 변화에 민감하다면 가벼운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내부에 식수대가 마련되어 있어 물을 마시거나 물병을 채울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라파엘 보티 지방 조형 예술 재단 설립
화가 라파엘 보티의 아들이 아버지의 그림 57점을 코르도바 지방 의회에 기증하면서 재단이 설립되었다.
미술관 건물 공사 시작
미술관 건물 공사가 시작되었으나, 2008년 공사 중 로마 시대 모자이크와 이슬람 시대 유적이 발견되어 작업이 지연되기도 했다.
라파엘 보티 현대미술센터 개관
2015년 6월 19일, 코르도바의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공식 개관하였다.
여담
미술관 건물 지하에는 공사 중 발견된 칼리프 시대의 벽과 알모하드 시대의 하수도 유적이 복원되어 전시 공간의 일부로 통합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중앙 파티오 바닥에는 코르도바 전통 방식으로 조약돌을 박아 장식했으며, 벽면에는 라파엘 보티의 작품 '들판의 꽃(Flores en el campo)'을 대형 타일화로 재현해 놓았다고 한다.
이 미술관은 코르도바 지방 의회의 풍부한 예술 자산을 관리하고 전시하는 역할도 맡고 있으며, 250점이 넘는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