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수영과 스노클링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비교적 조용하고 깨끗한 환경과 함께 잘 갖춰진 편의시설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곳이다.
방문객들은 약 200m 길이의 해변에서 일광욕을 하거나 맑은 물에서 해수욕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해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거나 주변의 작은 오솔길을 따라 산책하며 코스타 브라바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다만, 여름 성수기에는 많은 인파로 붐비고 주차가 어려울 수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항구와 가까워 특정 시기 수질에 대한 우려를 표하기도 한다. 또한, 과거 한적했던 모습과 달리 최근에는 다소 상업화되고 외국인 관광객의 쓰레기 투기 문제 등이 일부 주민들에 의해 언급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블라네스 시내에서 차로 이동 가능하며, 해변 근처에 유료 주차장(Zona Azul 등)이 있다.
- 성수기에는 주차 공간이 협소하여 오전에 도착하는 것이 유리하다.
주차 요금은 하루 약 6~9유로이며, 변동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블라네스 시내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정확한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도보 이용
- 블라네스 시내 중심부에서 해안길이나 산책로를 따라 약 1시간 정도 걸어서 도착할 수 있다.
- 마리무르트라 식물원 등 인근 명소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 페리 이용
- 일부 정보에 따르면 Dofijet 등 관광 페리가 인근 해변이나 항구에서 이곳까지 운행할 수 있다.
운행 여부, 시간, 요금은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주요 특징
소나무 숲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약 200m 길이의 만으로, 깨끗하고 잔잔한 바닷물은 수영과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이상적이다. 블루 플래그를 획득한 만큼 수질 관리가 이루어지며,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곳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으며, 비교적 안전한 수심과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해변에는 화장실, 샤워 시설, 응급처치소(SOS) 등이 갖춰져 있으며, 레스토랑도 있어 편리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다.
해변에서 이어지는 계단을 오르면 산 프란세스크 예배당과 전망대에 도달하여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인근 숲길을 따라 산책하거나 좀 더 걸어서 산 조안 성(Castell de Sant Joan)까지 탐방하는 것도 가능하다.
추천 포토 스팟
산 프란세스크 예배당 근처 전망대
만 전체와 푸른 지중해, 주변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파노라마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만 양쪽의 바위 절벽
해변의 끝자락이나 바위 위에서 역동적인 바위 절벽과 맑은 바닷물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촬영하거나, 바위에서 물로 뛰어드는 사람들의 활기찬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해변과 소나무 숲의 경계
금빛 모래사장과 푸른 바다, 그리고 뒤편의 싱그러운 소나무 숲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색감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여름 성수기에는 해변과 주차장이 매우 붐비므로, 가급적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해변 레스토랑은 점심시간에 매우 혼잡하며 예약이 어려울 수 있으니, 식사 계획이 있다면 서두르거나 다른 시간대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일부 메뉴는 가격대가 높은 편(예: 세트 메뉴 38유로)이라는 후기가 있다.
스노클링을 즐길 계획이라면 개인 장비를 챙겨가는 것이 좋으며, 바위가 있는 구역에서는 발을 보호할 수 있는 아쿠아 슈즈가 유용하다.
유료 주차 구역(Zona Azul) 이용 시 주차 규정을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위반 시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24시간 주차권을 소지했더라도 예외가 아닐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최대 25유로 벌금 사례).
여름철에는 간혹 해파리가 출현하기도 하므로 유의하는 것이 좋다.
과거 가뭄으로 인해 해변 샤워시설 운영이 일시 중단된 사례가 있으므로, 필요하다면 방문 전 운영 여부를 간접적으로나마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여담
산 프란세스크 만은 '칼라 보나(Cala Bona)'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코스타 브라바의 여러 아름다운 작은 만 중 하나로 꼽힌다는 얘기가 있다.
한때 현지인들에게는 붐비지 않는 조용한 휴식처로 알려졌으나, 최근 몇 년 사이 관광객이 늘면서 다소 변화를 겪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해변 주변의 높은 바위에서 다이빙을 즐기는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는 후기가 있다.
인근의 유명한 마리무르트라 식물원(Marimurtra Botanic Garden)이나 산 조안 성(Castell de Sant Joan)과 함께 하루 코스로 둘러보는 이들도 많다고 알려져 있다.
일광욕을 즐길 때 상의를 탈의하는 것이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라는 방문객들의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