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산 정상에서 탁 트인 360도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하며 도전적인 하이킹이나 산악자전거를 즐기려는 체력 좋은 활동적인 여행객 및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정상에 오르면 몬세라트 산부터 지중해, 바르셀로나 시내까지 조망할 수 있으며, 맑은 날에는 멀리 피레네 산맥까지 시야에 들어온다. 특히 일출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동쪽으로 마요르카 섬이 떠오르는 특별한 풍경을 경험할 수도 있다.
다만, 정상까지 이르는 길이 매우 가파르고 난이도가 높아 상당한 체력이 요구되며, 자전거 이용 시 일부 구간에서는 내려서 끌고 가야 할 정도로 힘들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및 자전거
- 주로 도보(하이킹) 또는 산악자전거를 통해 접근한다.
- 산타 콜로마 데 그라메네트(Santa Coloma de Gramenet)나 몬카다 이 레이삭(Montcada i Reixac) 방면에서 시작되는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다.
- 바달로나(Badalona) 또는 라 로카(La Roca) 도로 방면에서 자전거로 접근할 경우, 경사가 매우 가파르고 힘든 구간이 포함되어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직접적인 접근 방법에 대한 정보는 명확하지 않아, 자가용이나 택시를 이용하여 등산로 입구까지 이동 후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일 수 있다.
주요 특징
해발 약 520m 정상에서는 몬세라트 산, 지중해, 바르셀로나 시내, 발레스(Vallès) 지역까지 막힘없이 펼쳐지는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피레네 산맥과 조건이 좋다면 일출 시 마요르카 섬까지 관측 가능하다.
다양한 갈래의 등산로와 자전거길이 있으며, 특히 정상으로 향하는 길은 '롬페피에르나스(Rompepiernas, 다리 부수는 곳)'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가파른 경사로 유명하여 체력 단련에 좋다. 일부 구간은 매우 힘들어 자전거에서 내려 끌고 가야 할 수도 있다.
정상 부근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거나 준비해 온 도시락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많은 방문객이 이곳에서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식사를 즐긴다.
추천 포토 스팟
정상 감시탑 주변
360도로 펼쳐지는 바르셀로나 시내, 지중해, 몬세라트 산, 그리고 발레스 지역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고의 파노라마 촬영 지점이다.
동쪽 조망 지점 (일출 시)
맑은 날 새벽, 동쪽 하늘을 배경으로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멀리 마요르카 섬의 실루엣을 포착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제공한다.
'롬페피에르나스' 오르막길
도전적인 코스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가파른 오르막길 구간에서 역동적인 하이킹이나 자전거 라이딩 장면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경사가 심하고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접지력이 좋은 등산화나 트레킹화를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정상 부근에는 매점이나 식수대가 없으므로 충분한 물과 간편한 행동식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방문객이 많을 수 있으므로, 비교적 한적한 탐방을 원한다면 평일 오전에 방문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자전거 이용 시, 일부 가파른 구간은 체력 소모가 매우 크므로 무리하지 않고 필요시 자전거를 끌고 오르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여담
이곳은 해발 약 520m로 산트 포스트 데 캄센텔례스(Sant Fost de Campsentelles) 지역에서 가장 높은 지점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현지에서는 코스콜라다(Coscollada), 롬페피에르나스(Rompepiernas), 또는 칸 루티 감시탑(Torre vigía de Can Ruti)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특히 '롬페피에르나스'는 '다리를 부수는 곳'이라는 의미로 이곳의 힘든 코스를 짐작하게 한다.
날씨가 매우 맑고 조건이 좋은 날 새벽에는 동쪽으로 멀리 마요르카 섬의 윤곽까지 보인다는 얘기가 있다.
방문객 중에는 2년에 한 번 정도 오르는 사람도 있지만, 매월 한 번 이상 꾸준히 이곳을 찾는 열성적인 등산객이나 자전거 애호가들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