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바르셀로나에서 정통 플라멩코 공연의 강렬한 에너지와 스페인 전통 음식을 함께 경험하고 싶은 문화 예술 애호가나 특별한 저녁을 원하는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는 바르셀로나 첫 방문객에게 추천되는 필수 코스로 여기기도 한다.
관객들은 숙련된 예술가들의 열정적인 춤과 음악을 가까이서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선택에 따라 공연 전후로 제공되는 뷔페식 스페인 요리나 음료를 즐기며 스페인의 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뷔페 음식의 질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공연장이 협소하고 더워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좌석 위치에 따라 시야 확보가 어려울 수 있으며, 공연 중 일부 소음 문제가 제기되기도 한다. 계단이 많아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L3호선(초록색 라인) 리세우(Liceu)역 하차 후 도보 약 2-3분 소요.
람블라스 거리 중심부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 도보
- 카탈루냐 광장, 고딕 지구 등 바르셀로나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주요 특징
숙련된 댄서, 가수, 기타리스트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펼치는 강렬하고 역동적인 플라멩코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아티스트들의 표정과 몸짓 하나하나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정과 슬픔, 기쁨 등의 감정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운영시간: 저녁 시간대 다수 공연
공연 전후로 빠에야, 하몽, 다양한 해산물 요리, 타파스 등 다채로운 스페인 및 카탈루냐 전통 요리를 뷔페식으로 맛볼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된다. 상그리아, 와인 등 음료도 함께 즐기며 스페인의 미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 공연 시간 전후
공연장 내부는 이국적이고 화려한 나스리드 예술(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장식으로 꾸며져 있다. 공연 시작 전부터 아늑하면서도 몰입감 있는 분위기를 선사하여 특별한 경험을 더한다.
추천 포토 스팟
공연 무대 (공연 마지막 촬영 허용 시간)
열정적인 플라멩코 아티스트들의 역동적인 몸짓과 화려한 의상을 담을 수 있다. 공연의 감동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기회이다.
나스리드풍 실내 장식 배경
독특하고 이국적인 분위기의 공연장 내부 장식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스페인 특유의 건축미를 느낄 수 있는 포인트이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좋은 좌석 확보를 위해 음료 또는 디너가 포함된 티켓을 사전 예매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언급이 많다. 특히 디너 포함 티켓 구매 시 앞쪽 좌석에 배정될 가능성이 높다.
공연 중 사진이나 비디오 촬영은 일반적으로 금지되며, 공연 마지막 몇 분 동안만 허용되는 경우가 많으니 안내에 따르는 것이 좋다.
일부 방문객들은 뷔페 음식의 질이 가격 대비 만족스럽지 않다고 평가하므로, 식사보다는 공연 자체에 집중하는 것도 방법이다.
공연장이 다소 좁고 관객이 많을 경우 더울 수 있으므로, 가볍고 편안한 복장을 하는 것이 좋다.
공연 중 소음에 민감하다면, 일부 리뷰에서 언급된 대로 개인용 귀마개를 준비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생일과 같은 특별한 날 방문 시, 사전에 문의하면 소소한 기념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는 후기가 있으나, 항상 제공되는 것은 아닐 수 있다.
람블라스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은 좋으나, 공연장 건물 내부에 계단이 많고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타블라오 플라멩코 코르도베스 설립
기타리스트 루이스 아다메(Luis Adame)와 그의 아내이자 무용수인 이레네 알바(Irene Alba)가 바르셀로나 람블라스 거리 35번지에 설립했다. 당시 람블라스 거리는 극장과 공연장, 바르셀로나 밤문화의 중심지였다.
전설적인 플라멩코 아티스트들의 무대
개관 이후 카마론 데 라 이슬라(Camarón de la Isla), 파루코(Farruco), 마누엘라 카라스코(Manuela Carrasco), 엘 귀토(El Güito), 롤레 이 마누엘(Lole y Manuel), 마놀레테(Manolete), 라 타티(La Tati), 엘 초콜라테(El Chocolate), 후안 비야르(Juan Villar), 에바 라 예르바부에나(Eva la Yerbabuena), 이스라엘 갈반(Israel Galván), 엘 엑스트레메뇨(El Extremeño), 파루키토(Farruquito) 등 수많은 플라멩코 전설들이 이 무대를 거쳐갔다.
카탈루냐 플라멩코 인재 발굴 및 홍보
카탈루냐 지역의 플라멩코 커뮤니티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미겔 포베다(Miguel Poveda), 마이테 마르틴(Mayte Martín), 몬세 코르테스(Montse Cortés), 엘 톨레오(El Toleo), 밀라 데 바르가스(Mila de Vargas), 라 타니(La Tani), J.M. 카니사레스(J.M. Cañizares), 페드로 시에라(Pedro Sierra), 호세 루이스 몬톤(José Luis Montón) 등 카탈루냐 출신의 젊은 유망주들을 발굴하고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했다.
스페인 최고 타블라오 선정 (De Tablao en Tablao 가이드)
플라멩코 전문 가이드 'De Tablao en Tablao'(출판사 Círculo Rojo)에서 스페인 최고의 타블라오로 선정되며 그 명성을 인정받았다.
여담
타블라오 플라멩코 코르도베스는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오래되고 전통 있는 플라멩코 공연장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과거 람블라스 거리는 극장과 유흥업소가 밀집한 바르셀로나 밤문화의 중심지였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이곳은 카탈루냐 지방의 젊은 플라멩코 유망주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성장을 돕는 역할도 수행했다는 언급이 있다.
공연은 매번 즉흥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조금씩 다르게 펼쳐지는데, 이는 플라멩코가 아티스트의 감정을 즉석에서 표현하는 예술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있다.
일부 관객들은 공연 중 별도의 마이크나 음향 장비를 사용하지 않아 아티스트들의 숨소리와 발소리, 악기 소리 등을 날것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더욱 몰입감이 높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