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몬세라트 산 정상의 탁 트인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하거나 다양한 난이도의 하이킹 코스를 즐기려는 풍경 애호가 및 등산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가파른 경사를 쉽게 오르며 시간을 절약하고 정상부의 자연을 만끽하고 싶은 여행객에게 유용하다.
방문객들은 현대적으로 개조된 푸니쿨라를 타고 약 6~10분간 스페인에서 가장 가파른 경사(최대 65.2%)를 오르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상부 정류장에 도착하면 여러 전망대와 산책로, 그리고 산 미겔 십자가나 산 제로니 정상으로 이어지는 트레킹 루트를 이용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왕복 티켓 가격이 다소 높은 편이라고 평가하며, 성수기나 특정 시간대에는 탑승을 위한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 산악열차/케이블카
- 바르셀로나 에스파냐역(Pl. Espanya)에서 FGC R5 노선 기차 탑승.
- Montserrat-Aeri역에서 하차 후 케이블카(Aeri de Montserrat) 이용 또는 Monistrol de Montserrat역에서 하차 후 산악열차(Cremallera de Montserrat) 이용하여 몬세라트 수도원 도착.
- 수도원 옆에 위치한 산 조안 푸니쿨라 하부 정류장까지 도보 이동.
통합 티켓(Trans Montserrat) 구매 시 편리하다.
🚗 자가용
- 몬세라트 수도원 주차장까지 운전하여 주차 후, 푸니쿨라 정류장까지 도보 이동.
주차 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
🚌 투어 버스
- 바르셀로나에서 출발하는 몬세라트 투어 상품 이용 시, 투어 일정에 따라 푸니쿨라 탑승이 포함되거나 자유시간에 개별적으로 이용 가능.
주요 특징
스페인에서 가장 가파른 **최대 경사 65.2%**를 오르내리며 아찔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투명한 지붕으로 마감된 파노라마 차량을 통해 이동 중에도 몬세라트 수도원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주변 계곡의 웅장한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운영시간: 푸니쿨라 운영 시간 내
푸니쿨라 상부 정류장은 몬세라트의 다양한 하이킹 코스로 연결되는 편리한 관문이다. 이곳에서부터 산 미겔 십자가(Creu de Sant Miquel), 산 조안 예배당(Ermita de Sant Joan)은 물론 몬세라트 최고봉인 산 제로니(Sant Jeroni)까지 도전해볼 수 있다.
운영시간: 푸니쿨라 운영 시간 내 (하이킹은 일몰 시간 고려)
1918년에 처음 개통되어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몬세라트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역할을 해왔다. 여러 차례의 현대화 작업을 거쳐 현재는 안전하고 쾌적한 탑승 환경을 제공하며, 몬세라트의 자연을 색다른 방식으로 경험하게 해준다.
운영시간: 푸니쿨라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푸니쿨라 상행 시 뒤쪽 창문
점점 멀어지는 몬세라트 수도원과 그 뒤로 펼쳐지는 계곡의 드라마틱한 풍경을 담을 수 있다.
푸니쿨라 하행 시 앞쪽 창문
가파르게 내려가는 철로와 함께 발아래로 펼쳐지는 몬세라트의 장엄한 자연 경관을 촬영할 수 있다.
산 조안 푸니쿨라 상부 정류장 전망대
몬세라트 산의 독특한 봉우리들과 수도원 전체를 한눈에 조망하며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푸니쿨라 차량의 맨 앞쪽 또는 맨 뒤쪽 창가 자리가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기에 가장 좋다. 일반적으로 올라갈 때는 뒤쪽, 내려올 때는 앞쪽 칸이 선호된다.
왕복 요금(성인 기준 약 17유로)이 부담스럽다면, 편도 티켓(성인 기준 약 10.70유로)을 구매하고 하산은 경치를 즐기며 하이킹 코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도보 하산 시 약 40분 ~ 1시간 소요)
푸니쿨라는 약 12분 간격으로 운행되지만, 성수기나 주말에는 대기 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산 정상은 수도원보다 기온이 낮고 바람이 불 수 있으므로, 특히 봄가을에는 가벼운 외투를 준비하는 것이 유용하다.
상부 정류장 매점의 물이나 간식 가격이 비쌀 수 있으므로,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몬세라트 통합권(예: Tot Montserrat) 구매 시 산 조안 푸니쿨라 이용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산 조안 푸니쿨라 개통
몬세라트 수도원과 산 정상부를 연결하기 위해 처음 개통되었다. 당시 전력은 인근 몬티스트롤 데 몬세라트 발전소에서 공급받았다.
시설 증설
증가하는 방문객 수요에 맞춰 수송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시설 개선 및 증설 작업이 이루어졌다.
FGC 운영 인수
카탈루냐 자치정부 철도(Ferrocarrils de la Generalitat de Catalunya, FGC)가 푸니쿨라 운영을 인수하였다.
현대화 작업
대대적인 현대화 작업을 통해 새로운 파노라마 차량이 도입되었다. 이 차량은 지붕이 투명하게 되어 있어 승객들이 더 넓은 시야로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유지 보수
2017년 11월부터 2018년 3월까지 구동 장치 등에 대한 유지 보수 작업으로 운행이 일시 중단되었다.
여담
산 조안 푸니쿨라는 최대 경사도가 **65.2%**에 달하여, 스페인에서 가장 가파른 푸니쿨라로 알려져 있다.
1918년 처음 개통 당시, 푸니쿨라 운행에 필요한 전력은 인근 몬티스트롤 데 몬세라트(Monistrol de Montserrat)에 위치한 엘렉트라 고미스(Electra Gomis) 소유의 발전소에서 공급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1997년에 이루어진 현대화 작업 때 도입된 차량은 지붕이 투명한 파노라마 칸으로 제작되어, 승객들이 이동 중에도 몬세라트의 아름다운 풍경을 더욱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