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산책, 피크닉, 보트 타기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커플들이 즐겨 찾는다. 공원 내 카스카다 분수와 같은 건축물을 감상하거나 다양한 거리 공연을 즐기려는 이들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넓은 잔디밭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호수에서 보트를 빌려 탈 수 있으며, 공원 곳곳에 있는 아름다운 조형물과 정원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때때로 열리는 댄스 모임이나 요가 수업에 참여하거나 길거리 연주자들의 공연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공원 일부 구역에서는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이거나 노숙인들의 텐트가 눈에 띄는 경우가 있으며,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호객 행위나 소매치기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L4선 시우타데야-빌라 올림피카(Ciutadella-Vila Olímpica)역 하차.
- L1선, L4선 아르크 데 트리옴프(Arc de Triomf)역 하차 후 도보 약 10분.
공원 내 동물원으로 바로 갈 경우 L4선 바르셀로네타(Barceloneta)역 또는 L1선 마리나(Marina)역도 이용 가능하다.
🚌 버스
- H14, H16, B20, D20, V21, V27, 59번 등 다수의 버스 노선이 공원 근처에 정차한다.
주요 특징
조셉 폰세레가 디자인하고 안토니 가우디가 일부 참여한 웅장한 카스카다 기념 분수는 공원의 상징적인 건축물이다. 황금빛 마차 조각과 시원한 물줄기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계단을 올라가 주변 경관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공원 중앙의 인공 호수에서는 오리, 거위들과 함께 로잉 보트를 즐길 수 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며, 물 위에서 여유롭게 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운영시간: 보트 대여소 운영 시간 내
넓은 잔디밭과 잘 조성된 산책로는 피크닉, 조깅, 요가, 단체 댄스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공원 곳곳에서 거리 공연가들의 연주나 퍼포먼스를 감상하며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현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카스카다 기념 분수 (Cascada Monumental)
황금 마차상이 있는 웅장한 분수 전체 또는 계단 위에서 공원을 배경으로 촬영하면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공원 호수와 보트
보트를 타면서 호수와 주변 자연 풍경을 담거나, 호숫가에서 오리, 거위와 함께 평화로운 장면을 촬영할 수 있다.
온실 (Hivernacle / Umbracle)
이국적인 식물로 가득한 역사적인 철제 구조의 온실 내부 또는 외부에서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공원 내 매점이나 간이식당의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음식물 구매 시 주의하는 것이 좋다.
공중 화장실에 휴지가 없는 경우가 많으니 개인 휴지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공원 일부 구역은 보수 공사 중일 수 있으며, 공원은 야간에 폐쇄되므로 어두워지기 전에 퇴장해야 한다.
앵무새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유도한 후 팁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피크닉을 계획한다면 공원 인근 슈퍼마켓에서 미리 음식물을 구매하거나, 돗자리를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공원 내에서 판매하는 돗자리는 비쌀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시우타데야 요새 건설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 이후, 펠리페 5세는 바르셀로나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군사 요새인 시우타데야를 건설하도록 명령했다.
요새 철거 및 공원화 요구
산업화와 도시 팽창에 따라 요새는 시민들에게 억압의 상징으로 여겨졌고, 철거 및 공원화 요구가 거세졌다.
요새 철거 시작
후안 프림 장군의 주도로 요새의 일부가 철거되기 시작했으며, 공원 조성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었다.
시우타데야 공원 공식 조성
조셉 폰세레 이 메스트레의 설계에 따라 공원이 공식적으로 조성되기 시작했다.
바르셀로나 만국 박람회 개최
공원은 만국 박람회의 주요 개최지로 사용되었으며, 이를 위해 카스카다 기념 분수, 개선문(입구 역할), 세 마리 용의 성 등 다수의 건축물이 세워지고 공원이 확장되었다.
여담
이 공원은 19세기 중반에 조성된 이후 수십 년 동안 바르셀로나 시내의 유일한 대형 녹지 공간으로 여겨졌다.
현재 카탈루냐 자치 의회 건물로 사용되는 곳은 과거 시우타데야 요새의 병기고였다.
1888년 만국 박람회를 위해 지어진 '세 마리 용의 성(Castell dels Tres Dragons)'은 당시 박람회 공식 레스토랑으로 이용되었으며, 모더니즘 건축가 도메네크 이 몬타네르가 설계했다.
공원 내에서는 야생 앵무새들을 흔히 볼 수 있으며, 때때로 방문객들이 먹이를 주는 모습도 관찰된다.
공원 이름 '시우타데야'는 카탈루냐어로 '요새'를 의미하며, 과거 이곳에 있었던 군사 시설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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