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19세기 말의 독특한 철도 건축 양식과 알메리아 지역의 산업 발전 역사를 직접 확인하고 싶은 건축 애호가 및 역사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철과 유리, 붉은 벽돌이 조화된 파사드는 사진 촬영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건물 외부를 따라 걸으며 섬세한 건축 디테일을 관찰할 수 있고, 과거 기차역의 규모와 분위기를 상상해 볼 수 있다. 바로 옆 현대적인 신역사와 대조되는 모습도 흥미로운 관람 포인트가 된다.
다만, 내부 관람이 수년째 불가능하고 복원 공사가 진행 중인 경우가 많아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이 있으며, 일부 벽면 장식이 다른 구조물에 가려져 있다는 지적도 있다.
접근 방법
🚆 기차/버스터미널 이용
- 알메리아 신역사(Estación Intermodal de Almería)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 기차나 버스로 알메리아에 도착한 후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주요 특징
1893년 완공된 역사 건물은 붉은 벽돌, 철제 구조, 그리고 유리가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한다. 프랑스 건축가 로랑 파르주(Laurent Farge)가 설계했으며, 마드리드의 델리시아스 역과 유사하다는 평도 있다.
운영시간: 상시 외부 관람 가능
과거 과딕스-알메리아 노선의 중요 역으로, 주로 지역 광물 자원 수송을 위해 사용되었다. 2000년 신역사가 개장하면서 운영을 중단했으며, 알메리아 산업 발전기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다.
현재 건물은 대대적인 복원 공사가 진행 중이며, 완료 후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 시점에 따라 공사 현장을 볼 수도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역 건물 정면 전체 모습
붉은 벽돌과 철제 장식, 커다란 아치형 창문이 어우러진 역의 정면은 가장 인기 있는 촬영 지점이다. 특히 중앙 상단의 시계와 역 이름이 새겨진 패널이 포인트다.
측면 및 후면의 철골 구조 (통로 이용 시)
새로운 역으로 이어지는 육교나 인근에서 역의 측면이나 후면을 조망하면, 당시의 철도 건축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철골 구조물과 플랫폼의 흔적을 촬영할 수 있다.
신역사와의 대비 구도
바로 옆에 위치한 현대적인 알메리아 복합터미널(신역사)과 옛 기차역을 한 프레임에 담아 신구의 조화 또는 대비를 표현하는 것도 좋은 촬영 아이디어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새로운 알메리아 복합터미널(Estación Intermodal)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여 함께 둘러보기 좋다.
현재 내부 관람은 불가능하며, 건물 외부에서만 그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최근 복원 공사가 진행 중이므로, 방문 시점에 따라 공사 가림막 등이 설치되어 있을 수 있다.
일부 벽면의 모자이크 타일 장식이 ADIF 및 RENFE 사무실 구조물에 가려져 있어 아쉬움을 남긴다는 평이 있다.
역사적 배경
건설 기간
과딕스-알메리아 철도 노선의 일부로 건설되었다. 주로 내륙 지방의 광물(특히 철광석)을 알메리아 항구로 수송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역사 건물 완공
프랑스 건축가 로랑 파르주(Laurent Farge)의 설계로 역사 건물이 완공되었다. 철과 유리, 붉은 벽돌을 사용한 당시 유행하던 건축 양식을 반영했다.
개보수
스페인 내전 중 입었던 손상을 복구하기 위해 개보수 공사가 진행되었다.
문화재 지정 절차 시작
스페인의 중요 문화재(Bien de Interés Cultural)로 지정하기 위한 절차가 시작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운영 중단
바로 옆에 현대적인 알메리아 복합터미널(Estación Intermodal de Almería)이 개장하면서 기차역으로서의 기능을 공식적으로 중단했다.
복원 공사 진행
건물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새로운 용도로 활용하기 위한 복원 공사가 진행 중이다. (2024년 현재도 복원 관련 언급이 있음)
여담
알메리아에서 볼거리가 많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도 단번에 눈길을 끄는 아름다운 건축물로 여겨진다.
본래 과딕스-알메리아 철도 노선의 일부로, 주로 내륙 지방의 광물을 항구로 수송하기 위해 1880년에서 1895년 사이에 건설되었고, 건물 자체는 1893년에 완공되었다. **프랑스 건축가 로랑 파르주(Laurent Farge)**가 설계를 맡았다.
마드리드의 아토차 역이나 델리시아스 역과 건축 양식에서 유사점을 보인다는 평가가 있으며, 이는 당시 유행했던 철도역 건축 스타일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1970년대에 스페인 내전으로 인한 손상을 복구하기 위해 한 차례 보수 공사가 이루어졌으며, 2000년에 새로운 복합터미널(Estación Intermodal)이 바로 옆에 개장하면서 기차역으로서의 기능은 중단되었다.
1985년부터 스페인의 중요 문화재(Bien de Interés Cultural)로 지정받기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라는 이야기가 있으나, 20년 넘게 닫혀있어 활용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