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요새와 같은 독특한 외관과 역사적 건축 양식에 관심 있는 건축 애호가나, 알메리아의 종교적, 역사적 중심지를 경험하고자 하는 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웅장한 고딕 및 르네상스 양식의 내부를 둘러보며 정교한 제단과 다양한 종교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대성당의 역사와 숨겨진 이야기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오디오 가이드의 설명이 다소 길고 상세하여 집중하기 어려웠다는 언급이 있으며, 내부가 어둡고 조용하여 다소 엄숙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알메리아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접근이 용이하다.
- 알카사바에서 대성당까지 걸어서 이동했다는 방문객의 언급이 있다.
대성당으로 가는 길에 약간의 오르막이 있을 수 있다.
주요 특징
해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설계된 견고한 탑과 성벽 등 독특한 방어적 외관과 내부의 고딕 및 르네상스 양식이 결합된 건축미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단순한 종교 건물을 넘어 도시 방어의 역사를 품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다.
운영시간: 운영시간 내내
화려하게 장식된 중앙 제단을 비롯해 성가대석, 파이프 오르간, 다양한 예배당의 종교 회화와 조각품들을 오디오 가이드 설명과 함께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다. 높은 아치형 천장과 섬세한 석조 세공 또한 볼거리다.
운영시간: 운영시간 내내
성당 외벽 산토 크리스토 예배당 정면에 위치한 태양 형상의 독특한 부조를 찾아보고 그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의인화된 얼굴과 리본 장식이 특징이며, 알메리아의 상징 중 하나로 여겨진다.
운영시간: 언제든지 관람 가능
추천 포토 스팟
대성당 앞 광장 (Plaza de la Catedral)
야자수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대성당의 웅장한 북쪽 파사드 전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특히 웨딩 촬영 장소로도 인기가 있다.
로스 페르도네스의 문 (Puerta de los Perdones)
1569년에 완성된 후안 데 오레아의 작품으로, 정교하고 아름다운 르네상스 양식의 조각 장식이 돋보이는 문이다. 문 자체의 디테일이나 문을 배경으로 한 인물 사진 촬영에 좋다.
솔 데 포르토카레로 부조 근처
성당 외벽에 있는 독특한 태양 모양의 부조와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알메리아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에는 오디오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으며, 다양한 언어로 대성당의 역사와 예술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방문객이 많을 수 있으니, 비교적 한적한 평일 오전에 방문하면 여유로운 관람이 가능하다.
알메리아는 여름에 매우 더우므로, 방문 시 시원한 시간대를 선택하거나 물을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반 입장권(성인 7유로) 외에 인근 수도원까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통합 입장권(10유로)도 판매한다.
일부 후기에 따르면 대성당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될 수 있으니, 방문 시 관련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일요일 오전 11시 30분에 진행되는 미사에 참석하여 현지 종교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미사 중에는 관람이 제한될 수 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티켓을 미리 예매하면 현장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대성당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문을 닫는 휴식 시간이 있으니 방문 계획 시 참고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지진 발생
대규모 지진으로 인해 기존에 있던 대성당(현재의 산 후안 교회 자리)이 크게 파괴되었다.
대성당 재건
현재의 위치에 새로운 대성당이 건설되었다. 후기 고딕 양식으로 시작하여 르네상스 양식이 절충되었으며, 해적의 침입을 막기 위한 방어적 특징을 갖추게 되었다.
종 건립
현재 대성당에서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마지막 종이 제작되어 설치되었다.
문화재 지정
스페인의 국가 문화재(Monumento histórico-artístico perteneciente al Tesoro Artístico Nacional)로 공식 지정되어 그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영화 촬영지
미국 전쟁 영화 <패튼 대전차 군단 (Patton)>의 일부 장면이 대성당과 앞 광장에서 촬영되었다.
여담
현재 대성당이 위치한 곳은 원래 자리가 아니며, 1522년 지진 이후 현재의 산 후안 교회 자리에 있던 회교사원 자리에서 옮겨와 지어졌다는 얘기가 있다.
지중해 해적들의 잦은 침입 때문에 일반적인 성당과 달리 마치 요새처럼 방어적인 목적을 겸하도록 설계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성당 벽면에서는 스페인을 통일한 이사벨라 여왕과 페르난도 왕을 상징하는 멍에와 화살 묶음 문양을 찾아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대성당 앞 광장은 야자수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현지인들과 관광객들 모두에게 인기 있는 만남의 장소이자 휴식 공간으로 활용된다고 한다.
성당 외벽의 태양 모양 부조인 '솔 데 포르토카레로'는 전통적인 성당 장식과는 다소 이질적인 느낌을 주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패튼 대전차 군단 (Patton)
1969년 3월 21일, 대성당과 대성당 앞 광장이 영화의 일부 장면 촬영지로 사용되었다. 영화 속에서 역사적인 배경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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