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말 파스 해변은 베니도름의 주요 해변들 사이에 자리한 아담한 만으로, 깨끗한 모래사장과 잔잔한 바다를 선호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보다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한적하게 해수욕을 즐기거나, 지중해의 발코니로 이어지는 계단을 통해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다만, 일부 방문객들은 성수기에 해변이 다소 붐비고 편의시설 중 화장실 수가 적고 관리가 미흡한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항공
- 알리칸테 국제공항(ALC)이 가장 가까운 공항으로, 베니도름까지 차로 약 30-45분 소요된다.
- 공항에서 베니도름까지 셔틀버스, 택시, 렌터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 기차/트램
- 알리칸테와 데니아를 잇는 트램 L1, L9호선이 베니도름을 지나간다.
- 베니도름 트램 역에서 해변까지는 버스나 택시 이용이 필요할 수 있다.
🚌 버스
- 베니도름 시내 및 인근 도시를 연결하는 지역 버스(Llorente Bus)가 운행된다.
- 해변은 구시가지 근처에 위치하여 도보 접근이 용이한 편이다.
🚗 자동차
- A7 고속도로를 통해 접근 가능하나, 베니도름 시내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말 파스 해변은 투명하고 얕은 바닷물과 부드러운 황금빛 모래사장으로 유명하다. 이른 아침에는 해변 청소 스태프가 관리하여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며, 잔잔한 파도는 아이들이나 수영 초보자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레반테 해변이나 포니엔테 해변보다 규모는 작지만, 구시가지와 '지중해의 발코니' 전망대 바로 아래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나면서도 비교적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주변에는 다양한 카페와 상점들이 있어 편리하다.
해변에서는 선베드와 파라솔을 유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일부 구역에는 발을 씻을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어린이를 위한 작은 놀이터와 운동기구, 배구 네트 등도 찾아볼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좋다.
운영시간: 시설 운영 시간은 계절에 따라 변동 가능
추천 포토 스팟
지중해의 발코니 (Balcón del Mediterráneo) 위에서 내려다보는 해변
말 파스 해변 전체와 멀리 베니도름 섬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고의 전망 포인트이다.
해변가에서 바라보는 베니도름 섬
맑고 투명한 바다와 함께 정면에 보이는 베니도름 섬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해질녘 산책로
해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에서 노을 지는 지중해를 배경으로 낭만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베니도름 수호성인 축제 (Fiestas Patronales de Benidorm)
매년 11월
베니도름의 수호성인을 기리는 가장 큰 축제로, 화려한 퍼레이드, 불꽃놀이, 전통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도시 전체가 축제 분위기로 활기차다.
방문 팁
선베드와 파라솔은 개당 약 €6 정도에 대여 가능하며, 별도 안내가 없을 수 있으니 이용 전 요금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해변에 화장실 시설이 충분하지 않거나 청결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인근 카페나 상점의 시설을 이용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레반테 해변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가족적인 분위기이지만, 성수기에는 꽤 붐빌 수 있으므로 여유로운 시간을 원한다면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해변 근처 구시가지에는 다양한 현지 음식점과 바가 많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파도가 잔잔하고 물이 맑아 스노클링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는 언급이 있다.
역사적 배경
작은 어촌 마을
베니도름은 원래 조용한 어촌 마을이었으며, 말 파스 해변은 자연 그대로의 작은 만이었다.
관광 도시로의 변모 시작
당시 시장 페드로 사르티오의 주도로 베니도름의 관광 개발 계획이 시작되면서 현대적인 휴양 도시로의 변화가 시작되었다. 말 파스 해변은 두 주요 해변(레반테, 포니엔테) 사이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함께 주목받기 시작했다.
베니도름의 매력적인 소규모 해변
말 파스 해변은 대형 해변들과는 다른 아늑하고 매력적인 분위기로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장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구시가지와 지중해의 발코니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여담
말 파스 해변은 날씨의 영향을 덜 받는 지형 때문에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어 '프라이팬(frying pan)'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해변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베니도름 섬은 중요한 해양 보호 구역으로, 다이버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라는 언급이 있다.
이 해변으로 이어지는 길은 하나뿐이어서 더욱 아늑하고 독립된 느낌을 준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Benidorm (영국 시트콤)
영국 ITV에서 방영된 인기 시트콤으로, 베니도름의 한 호텔을 배경으로 영국 휴양객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드라마의 배경이 된 솔라나 리조트는 가상이지만, 실제 베니도름의 여러 장소에서 촬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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