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러시아 현대사와 1990년대 격변기에 관심이 많은 역사 애호가나 정치·사회 문제 탐구자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보리스 옐친 초대 대통령 관련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하고, 멀티미디어 자료를 통해 당시 시대상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센터 내 아트 갤러리, 서점, 카페 등 복합 문화 공간도 함께 이용 가능하다.
다만, 전시 내용이 특정 관점을 반영하여 역사를 왜곡하거나 미화했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 정보를 비판적으로 수용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예카테린부르크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며, 인근 지하철역으로 우랄스카야(Уральская), 디나모(Динамо), 1905년 광장(Площадь 1905 года), 게오로기체스카야(Геологическая) 역 등이 있다.
- 지하철역에서 하차 후 도보 또는 버스 등 다른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각 역에서의 정확한 도보 시간 및 버스 노선은 현지 교통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 센터 내 유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나, 주차 요금이 비싼 편이라는 정보가 있다 (시간당 약 150 루블).
주요 특징
러시아 현대 정치사와 초대 대통령 보리스 옐친의 생애를 다루는 핵심 전시 공간이다. 9개 테마의 전시실을 통해 1914년부터 1990년대 후반까지의 격동기를 생생하게 보여주며, '핵가방'과 대통령 집무실 등 희귀한 자료들을 관람할 수 있다.
운영시간: 화-일 10:00 - 21:00
박물관은 최신 기술과 창의적인 전시 기법을 활용하여 방문객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다양한 인터랙티브 요소와 시청각 자료를 통해 역사를 보다 생동감 있게 접할 수 있다.
운영시간: 화-일 10:00 - 21:00
박물관 외에도 아트 갤러리, 서점, 기념품 가게, 카페, 레스토랑 등 다양한 문화 및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강을 조망할 수 있는 레스토랑과 독특한 상품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있어 관람 후 휴식을 취하거나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 센터 운영시간 참고 (각 시설별 상이할 수 있음)
추천 포토 스팟
옐친 센터 건물 외관 및 주변 광장
독특하고 현대적인 건축 디자인의 센터 건물과 잘 꾸며진 주변 광장, 설치된 조형물은 인상적인 사진 배경을 제공한다. 특히 야간에는 건물 외벽 조명이 아름답다.
보리스 옐친 박물관 '자유의 홀' 또는 대통령 집무실 재현 공간
박물관의 상징적인 공간인 '자유의 홀'이나 사실적으로 재현된 대통령 집무실에서 역사적 의미를 담은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센터 내 이셋 강 조망 지점 (카페, 레스토랑 창가 등)
센터 내 일부 카페나 레스토랑 창가, 또는 특정 조망 지점에서 이셋 강과 예카테린부르크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보리스 옐친 박물관 관람 시 일부 전시는 영어 설명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영어 오디오 가이드(유료)를 이용하거나 내용을 미리 파악해두면 이해에 도움이 된다.
센터 내 '1991 카페'에서는 보리스 옐친 전 대통령의 부인 나이나 옐치나 여사의 레시피로 만든 특별 메뉴(예: 메기 만두, 체리나무 열매 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학생증을 제시하면 보리스 옐친 박물관 입장료를 100루블에 이용할 수 있다.
보리스 옐친 박물관은 월요일에 휴관하므로 방문 계획 시 유의해야 한다.
센터 내 '피오트롭스키(Книжный «Пиотровский»)' 서점은 독특한 도서 컬렉션과 디자인으로 유명하며, 종종 문학 강연이나 관련 행사가 열린다.
여름철에는 센터 주변 강변 산책로나 광장에 마련된 벤치, 데크 체어 등에서 휴식을 취하며 주변 경관을 즐기기 좋다.
역사적 배경
대통령 역사 유산 센터 관련법 제정
러시아 연방 대통령의 역사적 유산 보존, 연구 및 대중 공개를 위한 센터 설립 근거가 되는 법률이 제정되었다.
보리스 옐친 기념비 제막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예카테린부르크에 보리스 옐친 기념비가 세워졌다.
옐친 센터 개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옐친 센터가 공식 개관했다.
유럽 올해의 박물관상 수상
유럽 평의회(Council of Europe)로부터 러시아 박물관 최초로 '유럽 올해의 박물관상(European Museum of the Year Award)'을 수상했다.
해외 대리인 활동 혐의 조사 착수
러시아 당국이 옐친 센터에 대해 '해외 대리인(foreign agent)' 활동 가능성과 관련하여 조사를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여담
옐친 센터는 2017년 유럽 평의회로부터 러시아 박물관 중에서는 최초로 '올해의 유럽 박물관' 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다고 한다.
러시아의 유명 영화감독 니키타 미할코프를 비롯한 일부 인사들은 센터의 전시 내용이 역사를 왜곡하고 특정 이념을 선전한다며 공개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는 얘기가 있다.
센터 건물은 건축가 보리스 베르나스코니가 이끄는 'BERNASKONI' 학제간 설계 사무소에서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리스 옐친 박물관 내부에는 대통령이 사용했던 '핵가방'의 복제품이나 실제 크렘린에서 옮겨온 집무실이 재현되어 전시 중이라는 언급이 있다.
개관 첫해에만 25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박물관 기능 외에도 다양한 문화 행사, 강연, 영화 상영 등이 열리는 예카테린부르크의 주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센터 건물 앞에는 보리스 옐친의 대형 동상이 세워져 있는데, 과거 몇 차례 반달리즘의 대상이 된 이후 24시간 경비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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