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19세기 말 러시아 전통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정교회 예배당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거나, 역사적 사건과 관련된 건축물의 배경 이야기를 알고자 하는 역사 및 건축 애호가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야로슬라블 도심 관광 중 잠시 들러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고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여행객들에게도 매력적인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정교하고 화려한 붉은 벽돌 외관과 독특한 텐트형 지붕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으며, 내부로 들어가면 '야로슬라블 이콘' 화파 장인들이 그린 성화를 감상할 수 있다. 예배당 뒤편으로는 분수가 있는 작은 공원이 이어져 있어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인근의 보행자 거리를 따라 다양한 상점과 레스토랑을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다.
접근 방법
대중교통 이용
- 야로슬라블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다수의 버스 노선이 예배당 인근을 경유한다.
- 가까운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정확한 버스 노선 및 시간은 현지 교통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도보
- 야로슬라블의 주요 관광 명소들과 가까워 도보로 이동하며 함께 둘러보기 좋다.
주요 특징
1892년에 지어진 이 예배당은 전형적인 러시아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건축물이다. 붉은 벽돌의 정교한 쌓임과 코코쉬니키(반원형 또는 첨두형 장식), 다채로운 타일 장식, 그리고 하늘로 솟은 듯한 텐트형 지붕이 특히 인상적이다.
예배당 내부는 다소 협소하지만, 2002년에 '야로슬라블 이콘' 학교의 장인들이 새롭게 그린 아름다운 성화로 가득 차 있다. 러시아 정교회의 전통적인 성상화 기법과 색채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예배당 바로 뒤편에는 시원한 분수대가 있는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아름다운 꽃과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잠시 쉬어가거나, 예배당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에 좋은 장소이다.
추천 포토 스팟
예배당 정면 전체 모습
붉은 벽돌과 독특한 텐트형 지붕이 잘 드러나는 구도로, 예배당의 건축미를 온전히 담을 수 있다.
예배당과 후면 공원 분수
예배당 건물과 시원하게 물을 뿜는 분수를 함께 프레임에 넣어 생동감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나는 야로슬라블을 사랑해' 조형물과 예배당
공원에 설치된 '#я💙Ярославль' 글자 조형물을 앞에 두고 예배당을 배경으로 촬영하면 야로슬라블 방문을 기념하는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내부 입장료는 50루블이라는 언급이 있다.
예배당 내부에서는 톨가 수도원에서 만든 차를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야간에는 예배당에 조명이 켜져 낮과는 다른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예배당 주변에는 분수대가 있는 공원과 다양한 상점 및 레스토랑이 있는 보행자 거리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역사적 배경
건립 계기 발생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르 3세와 그의 가족이 탑승한 열차가 하르키우 근처에서 사고를 당했으나 기적적으로 생존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예배당 건립이 추진되었다.
예배당 건축
야로슬라블의 상인 K. M. 오그냐노프의 자금 지원과 건축가 니콜라이 포즈데예프(N. I. Pozdeev)의 설계로 이전 므이뜨늬 시장(Мытный рынок) 자리에 예배당이 건축되었다.
축성
예배당이 완공되어 알렉산드르 넵스키의 이름으로 축성되었다.
폐쇄
러시아 혁명 이후 예배당은 폐쇄되었다. 이후 현관이 철거되고 건물은 양봉 관련 상점, 화학 세탁소 등으로 사용되었다.
복원 및 귀속
예배당 건물이 복원 작업에 들어갔다. 복원 후 톨가 수도원(Толгский монастырь)에 귀속되었다.
현관 복원
대대적인 복원 공사를 통해 철거되었던 현관이 이전 형태로 복원되었다.
내부 채색 및 재축성
예배당 내부가 '야로슬라블 이콘(Ярославская икона)' 학교의 장인들에 의해 새롭게 채색되었으며, 이후 다시 축성되었다.
여담
이 예배당은 1888년 10월 17일, 황제 알렉산드르 3세와 그의 가족이 열차 사고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원래 예배당은 황실 가족 구성원들의 수호성인들인 알렉산드르 넵스키, 마리아 막달레나, 성 니콜라스, 게오르기우스, 미카엘 대천사, 크세니아, 올가 공주 등을 기리기 위해 봉헌되었다고도 전해진다.
소비에트 시절에는 본래의 종교적 기능을 잃고 한동안 양봉용품 판매점이나 화학 세탁소로 사용되기도 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현재 예배당 내부에 그려진 성화들은 과거의 프레스코화를 복원한 것이 아니라, 2002년에 '야로슬라블 이콘' 학교의 장인들이 새롭게 그린 것이라고 한다.
톨가 수도원에 소속되어 있어, 예배당 내부에서 수도원에서 만든 차 등을 판매하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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