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하고 특히 상어 터널과 물범 쇼를 체험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아이를 동반한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35미터 길이의 수중 터널을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이동하며 상어와 가오리 등 대형 해양 생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정해진 시간에는 물범 훈련이나 상어 먹이주기 쇼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여러 테마 존에서 피라냐, 해파리, 북서부 러시아 토종 물범 등 다채로운 수중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특히 주말이나 성수기에 내부가 매우 혼잡하고 공기가 답답하다는 점을 지적한다. 입장권 예매 후 현장 교환이나 물품 보관소 이용 등 입장 절차가 번거롭다는 의견도 있으며, 일부 수조의 크기나 전시 환경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거나, 동물 복지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는 목소리도 간혹 있다. 영어 안내가 부족하다는 점도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불편함으로 작용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푸시킨스카야(Пушкинская) 역 또는 즈베니고로드스카야(Звенигородская) 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 오케아나리움은 플래닛 넵튠(Планета Нептун) 쇼핑센터 내부에 위치하고 있다.
주요 특징
75만 리터 규모의 메인 수조에는 35미터 길이의 투명 수중 터널이 설치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이동하며 상어, 가오리, 그루퍼 등 다양한 대형 해양 생물을 바로 머리 위와 옆에서 관찰할 수 있으며, 침몰선과 산호초 조형물로 꾸며져 있다.
발트해에서 구조되거나 다른 시설에서 온 회색 물범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물범 훈련 쇼가 하루 두 차례(오전 11시 30분, 오후 4시) 진행되어 물범들의 재롱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피라냐, 아마존 담수어, 해파리, 산호초 생물 등 전 세계의 다양한 수중 생물을 테마별로 전시하고 있다. 특히 '해파리의 세계' 존에서는 다채로운 조명 아래 몽환적으로 움직이는 해파리를 감상할 수 있으며, '바위 해안 존'에서는 일부 생물을 만져볼 수도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수중 터널 내부 (컨베이어 벨트 위)
머리 위로 상어와 가오리가 지나가는 모습을 배경으로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해파리 전시관 (Мир медуз)
다채로운 조명과 함께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해파리를 배경으로 신비로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물범 관람 구역 (Тюленариум) 쇼 진행 시
활기차게 움직이는 물범들의 쇼 장면이나 관람객과 교감하는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주요 쇼 및 이벤트
물범 훈련 쇼 (Тренировка тюленей)
매일 (시간 변동 가능성 있음)
발트해 회색 물범들의 재롱과 훈련 과정을 관람할 수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정확한 쇼 시간은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나 현장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상어 먹이주기 쇼 (Шоу с акулами)
매주 화요일 ~ 일요일 (시간 변동 가능성 있음)
다이버가 직접 수조에 들어가 상어에게 먹이를 주는 아슬아슬하고 흥미로운 쇼이다. 정확한 쇼 시간은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나 현장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방문 팁
쇼 관람 시 좋은 자리를 확보하려면 시작 시간보다 미리 도착하는 것이 좋다.
내부가 다소 혼잡하고 더울 수 있으므로 가벼운 옷차림이 권장되며, 어린아이와 동반 시 물을 챙기는 것이 좋다.
오디오 가이드(유료, 약 300루블)를 이용하면 전시된 해양 생물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생일 당일 방문 시 신분증을 제시하면 입장료 50% 할인 혜택이 있다.
온라인으로 예매한 티켓도 현장 매표소에서 실물 티켓으로 교환해야 할 수 있으며, 물품 보관소는 입구와 다소 떨어져 있을 수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가능하다면 평일 오전 시간대 방문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내부 사진 촬영 시 플래시 사용은 금지되지만, 오케아나리움 소속 사진사가 유료로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역사적 배경
개장
2006년 4월 27일, 핀란드 건축가 한누 라이틸라(Hannu Laitila)의 설계로 플래닛 넵튠 쇼핑센터 내에 개장했다. 총 건설 비용은 약 1,380만 유로가 소요되었다.
물범관 개장 및 교육센터 운영 시작
발트해에서 구조된 첫 번째 물범 '우마'를 시작으로 물범관(Тюленариум)이 문을 열었으며, 학생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시작되었다.
'큰 레가타' 경연 시작
오케아나리움 주도로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내 박물관 및 교육기관이 참여하는 도시 간 박물관 경연-여행 '큰 레가타(Большая Регата)'가 시작되었다.
'바다로 가는 길' 전시 구역 개장
담수 구역에서 해수 구역으로 이어지는 '바다로 가는 길(Дорога к океану)' 전시 구역이 새롭게 문을 열었으며, 약 7미터 깊이의 원통형 수조 등이 포함되었다.
물범관 재단장
물범관이 관람객 좌석 등을 포함하여 재단장 후 새롭게 문을 열었다. 북해 서식 어종을 위한 별도 수조 구역도 마련되었다.
여담
오케아나리움의 물은 발트해의 자연 해수를 사용하지 않고,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수돗물을 여러 단계 정수 처리하여 사용하며, 소금물은 담수로부터 직접 제조한다고 한다.
이곳을 설계한 핀란드 건축가 한누 라이틸라는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핀란드의 집(Дом Финляндии)'도 설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케아나리움과 플래닛 넵튠 쇼핑센터는 러시아의 주요 방위산업 조선 기업인 '루빈 중앙해양기술설계국(ЦКБ МТ «Рубин»)' 직원들이 설립한 ZAO '루빈' 소유로 전해진다. 이 회사는 현재 상업용 아쿠아리움 및 오케아나리움 건설 사업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 투자금 회수 기간은 5년으로 예상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연간 약 60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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