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트란실바니아 지역의 전통 생활 양식과 다채로운 민속 유물에 깊은 관심을 가진 역사 애호가나 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루마니아의 풍부한 민족 문화를 이해하고자 하는 학습 목적의 관람객에게도 의미 있는 장소이다.
이곳에서는 과거 트란실바니아 주민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전통 의상과 생활 도구, 정교한 수공예품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주기적으로 열리는 특별 전시를 통해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할 수도 있다.
일부 전시물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거나 영어 안내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으며, 사진 촬영 시 추가 요금이 부과되는 점에 대한 불만도 있다. 또한, 휠체어 이용객을 위한 시설 지원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클루지나포카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Memorandumului Sud 또는 Memorandumului Nord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박물관은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주요 특징
트란실바니아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화려하고 정교한 전통 의상들을 감상할 수 있다. 수공예 직물과 자수 등 뛰어난 공예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과거 트란실바니아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직업을 보여주는 다양한 농기구, 생활용품, 도자기, 목공예품 등을 통해 당시의 삶과 지혜를 살펴볼 수 있다. 각 유물은 그 시대의 문화를 반영한다.
민속 유물 상설 전시 외에도 레고, 암석, 현대 미술 등 다양한 주제의 특별 전시가 주기적으로 개최되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방문 전 현재 진행 중인 전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추천 포토 스팟
전통 의상 전시실
다채롭고 화려한 트란실바니아 전통 의상을 배경으로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민속 공예품 전시 공간
정교하게 만들어진 도자기, 목공예품 등과 함께 트란실바니아의 장인 정신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박물관 건물 외관 (레두타 궁전)
18세기 말에 지어진 역사적인 레두타 궁전 건물을 배경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사진 촬영을 원할 경우, 입장권 구매 시 추가 요금(5 Lei)을 지불해야 한다.
학생은 학생증 제시 시 할인된 가격(2.5 Lei)으로 입장할 수 있다.
일부 전시물에는 영어 설명이 없거나 부족할 수 있으므로, 루마니아어를 모르는 경우 관람에 참고하는 것이 좋다.
휠체어 이용객의 경우, 내부에 계단 리프트가 있지만 실제 사용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미리 인지하는 것이 좋다.
박물관 내 기념품점에서 트란실바니아 전통 공예품이나 관련 서적을 구매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박물관 설립
6월 16일, 트란실바니아 민속 박물관이 설립되었다. 이는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루마니아 대통일(1918년 12월 1일) 시기의 주요 문화적 성과 중 하나이다.
레두타 궁전 건축
현재 박물관 건물로 사용되는 레두타(Reduta) 궁전이 건축되었다. 이 건물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장소로 활용되었다.
트란실바니아 의회 개최
레두타 궁전에서 트란실바니아 의회(Dieta Transilvaniei)가 개최되었다.
메모란디스트 재판
레두타 궁전에서 국제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메모란디스트(Memorandiștilor) 재판이 열렸다.
루마니아 노동조합 총회
레두타 궁전에서 루마니아 노동조합 총회(Congresul general al sindicatelor din România)가 개최되었다.
로물루스 부이아 민속 공원 설립
4월 12일, 트란실바니아 민속 박물관의 야외 전시 구역으로 루마니아 최초의 야외 박물관인 로물루스 부이아 민속 공원(Parcul Etnografic Romulus Vuia)이 설립되었다.
여담
이 박물관은 루마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민속 박물관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민속 박물관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현재 박물관 건물로 사용되는 '레두타 궁전(Palatul Reduta)'은 과거 트란실바니아 의회 개최지였으며, 1894년 루마니아 지식인들의 재판(메모란디스트 재판)이 열렸던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본관 전시 외에도 클루지나포카 외곽 호이아(Hoia) 숲 인근에 위치한 '로물루스 부이아 국립 민속 공원(Parcul Etnografic Național Romulus Vuia)'이라는 루마니아 최초의 야외 민속촌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는 전통 가옥과 교회 등이 이전 복원되어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전시 내용 중 트란실바니아 지역의 다양한 민족 문화 중 헝가리 문화에 대한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