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정교하고 화려한 바로크 건축 예술에 관심이 많은 예술 애호가나 트란실바니아 지역의 종교사 및 건축사에 대해 깊이 알고자 하는 역사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또한, 도심 속에서 조용히 사색하거나 기도할 수 있는 평화로운 공간을 찾는 이들에게도 의미 있는 장소로 여겨진다.
방문객들은 소박한 외관과 대조를 이루는 화려한 내부 장식을 감상할 수 있으며, 성 삼위일체에 봉헌된 웅장한 중앙 제단과 여러 성인상 및 종교화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때때로 열리는 오르간 연주나 미사에 참여하여 교회의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직접 경험할 수도 있다.
접근 방법
📍 위치
-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 스트라다 우니베르시터치(Str. Universității) 5번지에 위치한다.
- 도시의 중심 광장인 우니리 광장(Piața Unirii)과 바베슈-볼리아이 대학교(Universitatea Babeș-Bolyai) 중앙 건물 근처에 있어 찾기 쉽다.
🚌 대중교통
- 클루지나포카는 버스, 트롤리버스, 트램 등 대중교통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다.
- 교회가 도심 중앙에 위치하므로, 주요 버스 노선을 이용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도심 지역은 도보로 탐방하기에도 좋다.
주요 특징
외부의 소박함과 강한 대조를 이루는 내부는 매우 화려하고 정교한 바로크 양식으로 장식되어 있다. 풍부한 장식과 조각, 그림들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트란실바니아 바로크 예술의 진수를 보여준다.
성 삼위일체에 봉헌된 중앙 제단은 웅장하며, 그 위에는 1699년 눈물을 흘렸다는 전설이 있는 성모 마리아 목판 성화가 안치되어 있다. 이 성화는 니쿨라 수도원의 원본 기적 성화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높이 45m에 달하는 두 개의 시계탑이 교회의 인상적인 외관을 형성한다. 정문 위에는 삼위일체를 묘사한 부조가 있으며, 양옆으로는 예수회 성인인 이냐시오 데 로욜라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의 조각상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교회 내부 중앙 제단 앞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제단과 성모 마리아 이콘을 배경으로 웅장하고 경건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교회 정면 전체 모습
두 개의 높은 시계탑과 바로크 양식의 파사드 전체를 한 프레임에 담아 교회의 위용을 표현할 수 있다.
설교단 주변
안톤 슈흐바우어의 작품으로 알려진 정교하고 아름다운 설교단의 조각들을 클로즈업하거나 배경으로 활용하여 예술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클래식 음악 콘서트 및 특별 문화 행사
비정기적 개최
교회 내부의 훌륭한 음향을 활용한 클래식 음악 콘서트나 'Museum of the Moon'과 같은 특별 전시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비정기적으로 열린다. 이러한 행사들은 교회를 더욱 특별한 방식으로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 팁
일요일에는 루마니아어(오전 9시 30분), 헝가리어(오전 11시), 이탈리아어(낮 12시)로 미사가 봉헌되어 다양한 언어의 예배를 경험할 수 있다.
오전 시간대에는 비교적 방문객이 적어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교회를 둘러보거나 기도할 수 있다.
교회는 때때로 청년들을 위한 음악 클럽, 영어 클럽, 토론 그룹 등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 장소로도 활용된다.
내부 관람 시, 특히 제단과 설교단의 정교한 조각과 장식을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건립 시작
예수회 사제들이 교회 건립을 위한 모금 운동을 시작했으며, 게오르기우스 마르톤피 주교가 초석을 놓았다.
완공
교회 건물이 완공되었다.
축성
요아네스 안탈피 주교에 의해 교회가 공식적으로 축성되었다.
예수회 활동 금지
교황 클레멘스 14세에 의해 예수회의 활동이 금지되었다.
피아리스트회로 이전
마리아 테레지아 황후의 명으로 교회가 피아리스트 수도회에 양도되었다.
주요 복원 작업
수세기에 걸쳐 여러 차례 중요한 복원 작업이 이루어져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루마니아 그리스-가톨릭 교회 시위
1948년 활동이 금지된 루마니아 그리스-가톨릭 교회의 사제들과 약 5,000명의 신도들이 교회 앞에서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기 위한 시위를 조직했다. 이 사건으로 관련자들이 체포되고 투옥되었다.
여담
이 교회는 '예수회 교회(Biserica Iezuiților)' 또는 '대학 교회(Biserica Universității)'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교회는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에 봉헌되었다.
트란실바니아 지역에서 종교개혁 이후 처음으로 건축된 로마 가톨릭 교회이자, 이 지역 최초의 바로크 양식 교회 건물로 역사적 의미가 깊다.
건축 양식 면에서 트란실바니아의 다른 많은 교회 건축에 있어 하나의 원형이 되었다고 평가받는다.
교회 앞에는 한때 성모 마리아상이 있었으나, 1959년 공산주의 정권에 의해 도시의 다른 곳으로 이전되었다가 현재는 다시 원래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중앙 제단 위에 안치된 성모 마리아 목판 성화는 1699년에 약 2주 동안 눈물을 흘렸다는 보고가 있으며, 이것이 니쿨라 수도원의 원본 기적 성화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한다.
교회 건물 지하에는 140개의 무덤이 있는 납골당(지하 묘소)이 조성되어 있다.
교회 내부 벽면에서는 루마니아어, 헝가리어, 독일어, 라틴어 등 트란실바니아의 주요 역사적 언어로 작성된 다수의 신앙 기념판들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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