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웅장한 역사적 건축물인 수도교 위를 직접 걸으며 탁 트인 계곡의 풍경을 감상하고 싶은 모험심 있는 여행객이나 특별한 사진을 남기고자 하는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수백 년 된 수도교의 잘 보존된 구조를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그 위를 따라 걸어볼 수 있고, 특히 해 질 녘에는 아름다운 일몰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다만 수도교 상단부에는 추락 방지를 위한 안전 난간이 거의 없고 보행로 폭이 좁아, 고소공포증이 있는 방문객이나 어린이를 동반한 경우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이 지적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토마르 시내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 수도교 아래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도보 이용
- 토마르 시내에서 약 30-40분 정도 소요될 수 있다.
- 일부 구간에는 보도가 잘 정비되어 있지 않을 수 있다.
주요 특징
페공이스 수도교의 가장 큰 특징은 방문객이 직접 수도교 위를 걸어볼 수 있다는 점이다. 지상에서 약 30미터 높이에 달하는 구간도 있으며, 폭 1미터 정도의 길에는 별도의 안전 난간이 없어 아찔한 스릴과 함께 탁 트인 페공이스 계곡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16세기에 착공하여 17세기에 완공된 이 수도교는 약 6km에 달하는 인상적인 규모를 자랑하며, 특히 페공이스 계곡을 가로지르는 58개의 둥근 아치와 16개의 뾰족 아치가 만들어내는 장관은 수백 년 전 건축 기술의 정수를 보여준다.
수도교 주변은 올리브, 소나무 등이 우거진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어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해 질 녘에는 붉게 물드는 하늘과 고풍스러운 수도교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여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높다.
추천 포토 스팟
수도교 중앙부 상단
페공이스 계곡의 탁 트인 전경과 함께 수도교의 길게 뻗은 모습을 담을 수 있다. 특히 아찔한 높이감이 느껴지는 구도로 촬영 가능하다.
수도교 아래 주차장 부근
수도교의 웅장한 아치 구조 전체를 올려다보는 구도로 촬영할 수 있다. 건축물의 규모와 아름다움을 동시에 표현하기 좋다.
일몰 시 수도교 조망 지점
해가 질 무렵, 붉게 물드는 하늘을 배경으로 실루엣처럼 드러나는 수도교의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다. 감성적인 사진을 남기기에 최적이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고소공포증이 있거나 어린이를 동반한 경우, 수도교 상단 보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안전 난간이 거의 없거나 매우 낮다.
수도교 아래쪽에 무료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토마르 시내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도보로는 약 30-40분 정도 소요된다.
별도의 입장료 없이 무료로 개방되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수도교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수도교 위는 폭이 약 1미터 정도로 좁고, 마주 오는 사람과 비켜가기 어려울 수 있으니 유의한다.
간혹 수도교 아래에서 핸드팬을 연주하는 거리 음악가를 만날 수도 있다.
역사적 배경
설계
포르투갈의 수석 건축가였던 필리포 테르치(Filippo Terzi)가 설계를 담당했다.
건설 시작
포르투갈의 필리페 1세(스페인의 펠리페 2세) 통치 하에 그리스도 수도원에 물을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설이 시작되었다.
주요 구간 완공
페드로 페르난도 드 토레스(Pedro Fernando de Torres)의 지휘 아래 수도교의 주요 부분이 완공되었다.
최종 완공
디오고 마르케스 루카스(Diogo Marques Lucas)의 책임 하에 수도교의 수로가 수도원 건물 내부까지 연장되었으며, 주 회랑의 기념비적인 분수가 완성되며 공사가 마무리되었다.
국립 기념물 지정
페공이스 수도교는 그 역사적,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포르투갈 국립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사용 중단
현대적인 급수 시설이 도입되면서 수도교는 더 이상 본래의 기능을 수행하지 않게 되었다.
보존 및 정비 작업
주변 식생 제거 및 구조물 안정화를 위한 보강 작업 등 보존을 위한 노력이 이루어졌다.
여담
페공이스 수도교는 본래 그리스도 수도원의 수사들이 사용할 물과 수도원 주변의 넓은 농경지에 물을 대기 위한 목적으로 건설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총 길이는 약 6.2km에 달하며, 4개의 서로 다른 수원지로부터 물을 공급받았다고 전해진다.
페공이스 계곡을 가로지르는 구간은 58개의 둥근 아치 위에 16개의 뾰족한 고딕 양식 아치가 떠받치는 독특한 이중 구조로 설계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1842년에는 마리아 2세 여왕의 허가로 토마르 주민들도 수도교 물의 일부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나, 수도교의 수리 및 유지보수는 시의회의 책임이 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과거에는 수도교의 석재 일부가 도난당하거나 구조물이 자연적 혹은 인위적으로 훼손되는 등 수난을 겪기도 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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