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포르투갈 예술, 특히 19세기와 20세기의 회화, 조각, 장식 예술에 깊은 관심이 있는 예술 애호가나 포르투의 역사와 문화를 폭넓게 경험하고자 하는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여성 여행객이나 1인 여행객도 비교적 안전하게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포르투갈 대표 조각가 안토니우 소아레스 두스 레이스의 작품을 비롯하여 회화, 도자기, 가구, 금속 공예 등 다양한 포르투갈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과거 귀족의 저택이었던 카랑카스 궁전 건물의 네오클래식 건축미와 아름답게 조성된 두 개의 정원을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특정 전시 공간의 조명이나 작품 관리 상태, 정원 및 편의시설(카페 부재 등)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가까운 버스 정류장으로 'Carragal' 등이 있다. 포르투 시내 주요 지점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정확한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대중교통 안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 도보
- 포르투 시내 중심부에서 서쪽에 위치하며,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여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언덕이 있는 포르투 지형을 고려하여 편안한 신발 착용을 권장한다.
주요 특징
19세기와 20세기 포르투갈 거장들의 회화, 조각, 도자기, 장신구 등 다채로운 예술품을 시대별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박물관의 이름이기도 한 조각가 안토니우 소아레스 두스 레이스의 대표작 "O Desterrado (추방된 자)"는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으로 꼽힌다.
박물관 건물 자체가 18세기 네오클래식 양식의 카랑카스 궁전으로 역사적 건축미를 자랑한다. 동백나무와 아름다운 타일 벽으로 장식된 아래층 정원과 과거 벨로드롬이었던 위층 정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일부 관람객들은 박물관 직원들이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친절한 설명을 제공하여 관람 경험을 풍부하게 해준다고 언급한다. 포르투갈 예술사에 대해 배우고 싶은 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아래층 정원 (동백나무 정원)
아름다운 동백나무와 다채로운 색상의 전통 타일(아줄레주)로 장식된 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소아레스 두스 레이스 조각 "O Desterrado" (추방된 자)
박물관의 상징적인 소장품이자 포르투갈 조각의 걸작으로 꼽히는 '추방된 자' 대리석 조각상 앞에서 작품의 섬세함과 감성을 담아낼 수 있다.
카랑카스 궁전 외관 및 귀족 계단
웅장한 네오클래식 양식의 궁전 건물 정면이나, 내부의 화려하고 고풍스러운 '귀족 계단(Escadaria Nobre)'에서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백팩 등 큰 가방은 입구의 무료 라커에 보관해야 한다.
박물관 내부에 본격적인 카페는 없으나, 간단한 음료 자판기는 이용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포르투갈 거주자는 일요일 특정 시간까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다. (방문 전 확인 필요)
사진 촬영 규정이 있을 수 있으므로 관람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두 개의 정원(아래층 동백나무 정원, 위층 옛 벨로드롬 터)을 모두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일부 갤러리 직원들은 작품에 대한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설명을 요청해 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박물관 설립
페드루 4세에 의해 '포르투 박물관(Museum Portuense)'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초기에는 산투 안토니우 수도원에 위치하며 종교 예술품 및 전쟁 중 몰수된 예술품들을 주로 전시했다.
명칭 변경
포르투갈의 유명 조각가 안토니우 소아레스 두스 레이스의 중요한 작품 컬렉션을 확보하게 되면서, 그의 이름을 기려 현재의 '소아레스 두스 레이스 국립 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카랑카스 궁전으로 이전
박물관은 현재 위치인 카랑카스 궁전(Carrancas Palace)으로 이전했다. 이 건물은 과거 모라에스 에 카스트로 가문의 저택이었다.
확장 및 현대화
건축가 페르난두 타보라(Fernando Távora)의 프로젝트를 통해 박물관 공간이 확장되고 현대화되어 소장품을 전시하고 보존하기에 더 적합한 환경을 갖추게 되었다.
여담
이 박물관은 포르투갈 최초의 국립 박물관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박물관 건물로 사용되는 카랑카스 궁전의 이름 '카랑카스(Carrancas)'는 '찌푸린 얼굴들' 또는 '화난 표정들'을 의미하는데, 이는 과거 저택 주인이었던 모라에스 에 카스트로 가문 사람들의 엄격하거나 까다로운 성격을 빗대어 부른 별명에서 유래했다는 얘기가 있다.
박물관의 위층에 있는 정원은 한때 벨로드롬, 즉 자전거 경주를 위한 경기장으로 사용되었다고 전해진다.
1850년, 박물관은 영국의 포트 와인 수출업자였던 존 프랜시스 앨런(John Francis Allen)의 개인 박물관이었던 '무제우 알렌(Museu Allen)'을 인수하여 1905년까지 분관 형태로 운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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