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포르투 역사 지구에서 정교한 바로크 및 로코코 양식의 종교 건축을 감상하거나, 번잡함을 피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사색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예술 애호가 및 개인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다채로운 아줄레주 타일로 장식된 독특한 외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단일 신도로 이루어진 내부에서는 금빛으로 빛나는 로코코 양식 제단과 주앙 글라마의 성화 작품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운이 좋다면 바이올린 연주와 같은 소규모 공연을 접하거나, 미사에 참여하여 현지 종교 문화를 경험할 수도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포르투 히베이라 지구, 볼사 궁전(Palácio da Bolsa) 및 성 프란시스코 성당(Igreja de São Francisco) 인근에 위치하여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버스
- 인근에 다수의 시내버스 노선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주요 특징
1861년에 추가된 파사드의 푸른색 아줄레주 타일은 교회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더하며, 많은 방문객이 이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긴다. 특히 햇빛 좋은 날에는 타일의 색감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다.
단일 신도(Nave)로 구성된 내부는 화려한 로코코 양식의 금박 목조 제단과 화가 주앙 글라마의 성화 패널이 특징이다.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섬세한 종교 예술을 감상할 수 있다.
포르투의 다른 유명 교회들과 달리 입장료 없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으며, 비교적 덜 붐벼 평화롭고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잠시 머물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일부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미사에 참여하기도 한다.
추천 포토 스팟
성당 정면 아줄레주 벽
건물 전체를 덮은 푸른색 아줄레주 타일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건물 전체 모습을 담을 수 있다.
내부 중앙 제단 앞
화려한 금박 로코코 양식의 제단과 천장의 장식을 함께 담아 내부의 아름다움을 기록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가 없는 대신, 자율적인 기부를 통해 교회의 유지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인근의 성 프란시스코 성당, 볼사 궁전과 함께 둘러보는 동선으로 계획하면 효율적이다.
교회 외부 게시판에서 간혹 소규모 음악회나 특별 미사, 행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촬영은 가능하지만, 예배 중이거나 기도하는 신자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플래시 사용을 자제하고 조용히 관람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작은 경당 존재
현재 성당이 위치한 자리에 작은 경당(Ermida)이 있었으며, 이곳에서 종교 의식이 이루어졌다.
성 니콜라스 성당 건립
기존 경당을 허물고 교구민들을 위한 더 큰 규모의 성 니콜라스 성당이 처음 건축되었다.
화재 발생
성당에 큰 화재가 발생하여 건물이 심각하게 손상되었다.
재건 완료
화재 이후 재건축이 이루어져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이때 신고전주의와 바로크 양식이 혼합된 형태로 지어졌으며, 건축가 프레이 마누엘 드 제주스 마리아가 설계를 맡았다. 로코코 양식의 제단과 주앙 글라마의 그림도 이 시기에 제작되었다.
성구실 장식
독일 함부르크에서 제작된 호두나무 장롱(Arcazes)이 성구실에 설치되었다.
격자형 안뜰 추가
무덤 보호를 위해 성당 앞에 격자형 난간이 있는 안뜰(Adro Gradeado)이 조성되었다.
아줄레주 외관 장식
성당의 정면 파사드가 아름다운 푸른색 아줄레주 타일로 덮여 현재와 같은 독특한 외관을 갖추게 되었다.
여담
성 니콜라스 성당은 원래 13세기에 지어진 작은 경당 자리에 1671년 새롭게 건축되었으나, 1758년 큰 화재로 소실된 후 1762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되었다고 한다.
교회 정면 파사드를 장식하고 있는 아름다운 푸른색 아줄레주 타일은 1861년에 추가된 것으로, 신고전주의와 바로크 양식이 혼합된 건물에 독특한 포르투갈적 색채를 더했다는 평가가 있다.
성구실(Sacristia)에는 16세기 성배를 비롯한 귀중한 성물과 1817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들여온 고풍스러운 장롱(Arcazes)이 보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규모는 작지만,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포르투의 다른 대형 성당들보다 더 큰 감동과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숨은 보석 같은 공간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성당의 제단은 로코코 양식의 대가로 알려진 프레이 마누엘 드 제주스 몬테이루(Frei Manuel de Jesus Monteiro)가, 제단화는 화가 주앙 글라마(João Glama)가 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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