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정교한 바로크 양식의 외관과 푸른 아줄레주로 장식된 내부를 감상하거나, 교회와 연결된 미제리코르디아 박물관(MMIPO)을 통해 포르투의 역사와 종교 예술에 깊은 관심을 가진 예술 애호가 및 역사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성당 내부의 화려한 제단과 파이프 오르간(때때로 연주를 들을 수도 있음)을 경험할 수 있으며, 박물관에서는 '폰스 비타에(Fons Vitae)'와 같은 주요 작품을 포함한 다양한 종교 유물을 관람하며 포르투의 자선단체 역사와 예술적 유산을 탐구할 수 있다. 독특하게도 박물관 상층에서는 제단 뒤편에서 교회 내부를 조망하는 특별한 시각도 경험할 수 있다.
다만, 일부 방문객들은 박물관 입장료가 전시 내용에 비해 다소 비싸다고 느끼거나, 전시품이 특정 종교 예술 주제에 집중되어 있어 일반적인 흥미를 끌기에는 부족하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D선(노란색 라인) 상벤투(São Bento)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소요된다.
상벤투 역은 포르투 시내 중심에 위치하여 접근이 용이하다.
🚌 버스 이용
- Rua das Flores 거리 또는 인근 주요 도로를 경유하는 다수의 시내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주요 특징
이탈리아 건축가 니콜라우 나소니가 18세기에 재건한 로코코 양식이 가미된 바로크 파사드는 포르투에서 가장 인상적인 외관 중 하나로 꼽힌다. 내부로 들어서면 푸른색과 흰색의 전통적인 아줄레주 타일 장식과 정교한 제단, 그리고 금박 장식들이 어우러져 화려함을 더한다.
교회와 직접 연결된 미제리코르디아 박물관(MMIPO)에서는 포르투 자선단체의 500년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유물과 예술품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16세기 플랑드르 회화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폰스 비타에(Fons Vitae)'**는 놓치지 말아야 할 주요 작품이다.
운영시간: 여름 10:00-18:30, 겨울 10:00-17:30
박물관 관람 중 접근할 수 있는 교회의 상층부에서는 제단 뒤편을 포함한 독특한 각도로 교회 내부 전체를 조망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일반적인 시선에서는 보기 어려운 교회의 구조와 장식을 새로운 시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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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파사드 정면 (Rua das Flores 거리)
웅장하고 정교한 바로크 양식의 교회 파사드 전체를 담을 수 있는 지점이다. 특히 햇빛이 좋은 날에는 석조 장식의 디테일이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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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내부 중앙 제단 및 아줄레주 벽면
화려한 금박 장식의 중앙 제단과 양쪽 벽면을 가득 채운 푸른색 아줄레주 타일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내부의 경건한 분위기와 예술적 아름다움을 함께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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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상층에서 내려다본 교회 내부
일반적인 시점에서는 보기 힘든, 제단 뒤편 위쪽에서 교회 내부 전체를 넓게 조망하는 독특한 구도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파이프 오르간과 천장 장식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교회 건물 자체를 방문하는 것은 무료일 수 있으나, 교회와 연결된 미제리코르디아 박물관(MMIPO)과 탑(연결된 경우)을 방문하려면 유료 티켓이 필요하다.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는 포르투갈어로 진행되는 가톨릭 미사가 있으며, 이때는 무료로 교회에 입장하여 미사에 참여하고 내부를 잠시 둘러볼 수 있다.
미제리코르디아 박물관(MMIPO)은 여름철(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겨울철(10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박물관 티켓을 온라인으로 미리 예매하면 현장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티켓을 바로 받아 편리하게 입장 가능하다.
박물관 관람은 일반적으로 3층에서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아래층으로 이동하며, 마지막으로 교회 내부로 이어지는 동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자선단체 설립 권고
마누엘 1세 국왕이 포르투의 유력 인사들에게 리스본과 유사한 자선단체(Confraria de Nossa Senhora da Misericórdia) 설립을 권고하는 서한을 보냈다.
포르투 자선단체(Santa Casa da Misericórdia do Porto) 공식 설립
초기에는 포르투 대성당의 성 티아고 예배당에 자리를 잡았다.
Rua das Flores 이전 및 교회 건축 시작
활기찬 Rua das Flores 거리로 이전하여 사무실을 마련하고, 같은 해에 현재의 자비의 성모 교회 건축을 시작했다.
교회 축성
아직 미완성 상태였으나, 초기 르네상스 양식에 고딕 양식의 흔적이 남아있는 형태로 교회가 축성되었다.
주 제단(Capela-mor) 완공
교회의 핵심 공간인 주 제단이 완공되었고, 1590년에 성체가 안치되었다.
파사드 파괴
강한 낙뢰로 인해 교회의 정면 파사드가 파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니콜라우 나소니에 의한 재건 시작
이탈리아 건축가 니콜라우 나소니의 설계로 바로크 및 로코코 양식이 혼합된 현재의 모습으로 교회가 재건되기 시작했다. 특히 파사드 디자인이 그의 손에서 탄생했다.
파사드 연도 표기
재건된 파사드의 중앙 상단에 '1750'이라는 연도가 새겨졌다.
내부 아줄레주 교체
교회 내부 벽면을 장식하던 기존의 아줄레주가 현재의 청백 아줄레주로 교체되었다.
공공 관심 건축물 지정
포르투갈 정부에 의해 중요 문화재인 '공공 관심 건축물(Imóvel de Interesse Público)'로 공식 지정되었다.
MMIPO 개관 및 일반 공개
교회와 연결된 포르투 미제리코르디아 박물관(MMIPO - Museu da Misericórdia do Porto)이 개관하면서, 교회의 내부(성가대석, 중앙 본당, 측면 공간 등)를 일반 방문객도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여담
교회 파사드는 Rua das Flores 거리의 폭이 좁아 전체를 한눈에 조망하기 어렵지만, 그 덕분에 더욱 극적이고 웅장한 효과를 자아낸다는 평가가 있다.
파사드 최상단에는 미제리코르디아 자선단체의 상징과 함께 포르투갈 왕실의 문장이 새겨져 있는데, 이는 당시 왕실과의 긴밀한 관계를 시사하는 부분으로 해석된다.
교회 내부의 왼쪽 예배당에는 이 교회의 주요 후원자였던 동 로푸 드 알메이다(D. Lopo de Almeida)와 주앙 테이셰이라 기마랑이스(João Teixeira Guimarães)의 유해가 안치된 두 개의 대리석 무덤이 자리하고 있다.
17세기 초에 내부를 장식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초기 아줄레주 타일 중 일부는 현재 박물관으로 올라가는 계단 벽면과 성구실(sacristia)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 교회의 파사드를 설계한 이탈리아 투스카니 출신의 건축가 니콜라우 나소니(Nicolau Nasoni)는 포르투의 또 다른 랜드마크인 클레리구스 성당과 탑을 비롯하여 도시의 여러 중요한 바로크 건축물을 남긴 인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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