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포르투의 상징적인 종탑에서 도시의 360도 파노라마 전경을 조망하거나, 정교한 바로크 양식의 성당 내부를 둘러보고 싶은 역사·건축 애호가, 또는 특별한 라이트 쇼를 경험하고 싶은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240여 개 계단을 올라 종탑 정상에서 도시와 도우루 강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성당 내부의 화려한 제단과 파이프 오르간을 볼 수 있다. 저녁에는 몰입형 라이트 쇼를 통한 색다른 시청각적 경험도 가능하다.
종탑 계단이 매우 좁고 가파르며, 혼잡 시 오르내리기 어렵고 정상 관람 공간도 협소하여 여유로운 관람이 힘들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상벤투(São Bento)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분 소요.
도보 이동 시 언덕길이 있을 수 있다.
🚊 트램 이용 시
- 클레리구스 성당 인근에 트램 정류장이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포르투의 빈티지 트램을 이용하면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 버스 이용 시
- 다양한 시내버스 노선이 클레리구스 성당 근처를 경유한다.
STCP 버스 노선 확인 필요.
주요 특징
포르투의 가장 상징적인 건축물 중 하나인 75.6m 높이의 종탑이다. 약 240개의 나선형 계단을 오르면 포르투 시내와 도우루 강, 멀리 대서양까지 아우르는 360도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운영시간: 09:00-19:00 (야간 개장 시 변동)
이탈리아 건축가 니콜라우 나소니가 설계한 바로크 양식 교회로, 독특한 타원형 구조와 화려한 금박 장식, 대리석 제단이 특징이다. 성당 내부에는 13세기부터 20세기까지의 종교 유물, 조각, 회화 등이 전시된 박물관도 함께 운영된다.
운영시간: 09:00-19:00
저녁 시간에 클레리구스 성당 내부에서 약 30분간 진행되는 몰입형 라이트 쇼이다. 웅장한 음악과 함께 성당의 벽과 천장을 스크린 삼아 다채로운 빛의 향연이 펼쳐져, 건축물을 색다른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 저녁 시간대 (일정 확인 필요)
추천 포토 스팟

클레리구스 탑 정상
포르투 시내의 붉은 지붕들과 도우루 강, 동 루이스 1세 다리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360도 파노라마 뷰 포인트.

클레리구스 성당 앞 거리 (탑을 배경으로)
웅장한 클레리구스 탑 전체를 배경으로 인물 사진을 찍거나, 지나가는 빈티지 트램과 함께 포르투 특유의 감성을 담을 수 있는 곳.

성당 내부 (2층 복도 또는 중앙 제단)
바로크 양식의 화려하고 정교한 제단, 독특한 타원형 돔 천장, 그리고 아름다운 파이프 오르간을 배경으로 성스러운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라이트 쇼 '스피리투스' (Spiritus Light Show)
매일 저녁 (상세 시간은 공식 웹사이트 확인 필요)
클레리구스 성당 내부에서 펼쳐지는 약 30분간의 몰입형 라이트 쇼입니다. 웅장한 음악과 함께 성당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빛으로 재해석하여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파이프 오르간 연주
매일 정오 (특별 행사 시 변동 가능)
클레리구스 성당 내부의 역사적인 파이프 오르간으로 연주되는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웅장하고 성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방문 팁
타워 입장권은 온라인으로 미리 예매하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특히 성수기에는 원하는 시간대 입장을 위해 사전 예약이 권장된다.
클레리구스 타워와 라이트 쇼를 함께 관람할 경우 통합권을 구매하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타워 정상은 공간이 매우 협소하고 계단이 좁으므로, 사람이 붐비는 시간대를 피하거나 비교적 한산한 아침 일찍 또는 늦은 오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학생 할인이 제공되므로, 해당되는 경우 국제학생증 등 증빙 서류를 지참하는 것이 좋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2유로에 입장 가능했다는 언급이 있다.)
클레리구스 성당은 여름철과 부활절 기간 등 특정 시기에는 오후 11시까지 야간 개장을 하기도 하므로, 방문 전 운영 시간을 확인하면 포르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타워를 오르내리는 계단은 매우 가파르고 폭이 좁아 통행이 불편할 수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은 필수이며 고소공포증이나 폐소공포증이 있는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역사적 배경
클레리구스 성당 건축 시작
이탈리아 건축가 니콜라우 나소니(Nicolau Nasoni)의 설계로 성직자 형제회(Brotherhood of the Clérigos)를 위한 교회 건축이 시작되었다.
클레리구스 성당 완공
교회 본당 건물이 완공되었다. 바로크 양식과 타원형 평면 구조가 특징이다.
클레리구스 탑 (Torre dos Clérigos) 건설
성당 후면에 75.6m 높이의 상징적인 종탑이 건설되었다. 이 탑은 포르투 시내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랜드마크가 되었다.
니콜라우 나소니의 기여
건축가 니콜라우 나소니는 클레리구스 성당 외에도 포르투 대성당 개조, 미제리코르디아 교회 등 포르투 북부 지역에 다수의 바로크 양식 건축물을 남겼다.
국가 기념물 지정
클레리구스 성당과 탑은 그 건축적,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포르투갈 국가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야간 개장 시작
클레리구스 형제회는 250년 만에 클레리구스 타워와 교회의 야간 개장을 발표하여, 방문객들이 밤에도 이곳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여담
클레리구스 성당과 탑을 설계한 이탈리아 건축가 니콜라우 나소니는 클레리구스 형제회에 가입했으며, 그의 유언에 따라 사후 클레리구스 성당 지하 묘지에 안장되었다고 전해지나, 정확한 매장 위치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클레리구스 탑은 건설 당시 포르투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으며, 항구로 들어오는 배들에게 중요한 랜드마크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도시의 화재를 감시하는 전망대 기능도 수행했다고 한다.
종탑에는 총 49개의 종이 설치되어 있으며, 특별한 날이나 시간에는 종소리가 울려 퍼져 도시 전체에 그 존재감을 알린다.
성당 내부의 독특한 타원형 평면 구조는 포르투갈 바로크 건축에서 초기 사례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feature_0_1747764796938.jpg)
/feature_0_174777090563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