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거대한 중앙 수조를 중심으로 다양한 해양 생태계를 탐험하고, 상어, 가오리, 개복치 등 희귀 해양 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해양 생물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 요소도 마련되어 있다.
여러 층에 걸쳐 마련된 관람창을 통해 다각도에서 중앙 수조를 감상할 수 있으며, 대서양, 태평양, 인도양, 남극해 등 각기 다른 해양 환경을 재현한 전시관에서 펭귄, 해달과 같은 동물들도 만날 수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수중 숲 예술 전시도 특별한 볼거리이다.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매우 혼잡하여 관람이 어려울 수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입장료에 비해 전시 규모나 다양성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또한, 중앙 수조의 어종에 대한 상세 정보 안내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빨간선(Linha Vermelha) Oriente 역 하차 후 도보 약 10분 소요된다.
🚌 버스 이용
- 705, 725, 728, 744, 750번 등 다수 노선이 근처를 지나간다.
🚗 자가용 이용
- 수족관 자체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나 주말 및 휴일에는 혼잡할 수 있다.
주요 특징
5백만 리터 규모의 거대한 중앙 수조는 여러 층에서 다양한 각도로 관람할 수 있으며, 상어, 가오리, 참치, 개복치 등 수많은 해양 생물들이 함께 어우러져 헤엄치는 장관을 연출한다. 마치 바닷속을 탐험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유쾌하게 헤엄치는 해달, 뒤뚱거리는 귀여운 펭귄 무리, 그리고 보기 드문 개복치(Mola mola) 등 특별한 해양 생물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각 동물의 서식 환경을 재현한 공간에서 생생한 모습을 관찰하는 재미가 있다.
세계적인 아쿠아스케이퍼 타카시 아마노(Takashi Amano)가 디자인한 '수중 숲(Forests Underwater)' 전시는 길이 40m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 수족관이다. 열대 우림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수중에 재현한 예술 작품으로, 잔잔한 음악과 함께 명상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중앙 수조 대형 관람창 앞
상어나 가오리가 지나가는 순간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타카시 아마노의 '수중 숲' 전시 전경
신비롭고 아름다운 수중 정원을 배경으로 예술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해달 또는 펭귄 전시관
귀여운 해달의 재롱이나 펭귄들의 활동적인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주말이나 공휴일은 매우 혼잡하므로, 온라인으로 미리 티켓을 예매하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일부 시간대에는 온라인 예매 시 할인 프로모션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수족관 관람과 케이블카 탑승을 결합한 패키지 티켓을 구매하면 주변 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가 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다이버 먹이 주기 시간이나 교육 프로그램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수족관 내부에 화장실이 잘 갖춰져 있어 아이나 노약자 동반 시 편리하다.
내부에 카페와 기념품점이 있으나, 가격대가 다소 높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역사적 배경
개장
1998년 리스본 세계 박람회(Expo '98)의 주요 시설 중 하나인 'Pavilhão dos Oceanos(해양관)'로 5월 22일 개장했다. 건축가 피터 셔메이에프(Peter Chermayeff)가 설계했다.
확장 (바다의 건물)
4월, 건축가 페드로 캄포스 코스타(Pedro Campos Costa)가 설계한 새로운 건물 'Edifício do Mar(바다의 건물)'를 개관하며 확장했다. 이 건물에는 임시 전시장, 강당, 레스토랑 등이 포함되었다.
민간 위탁 운영 시작
7월, 30년간 민간 기업에 운영이 위탁되었다. Sociedade Francisco Manuel dos Santos가 운영권을 획득했다.
트립어드바이저 '세계 최고 아쿠아리움' 선정
여행자 평가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의 'Traveler’s Choice'에서 2015년과 2017년에 세계 최고의 아쿠아리움으로 선정되었다.
여담
원래 1998년 리스본 세계 박람회의 주제 '바다, 미래를 위한 유산'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 시설로 지어졌으며, 초기 명칭은 'Pavilhão dos Oceanos(해양관)'이었다고 한다.
수족관 건물은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항공모함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며, 이는 건축가 피터 셔메이에프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마스코트의 이름은 '바스쿠(Vasco)'로, 포르투갈의 위대한 탐험가 바스쿠 다 가마의 이름에서 따왔으며, '바스쿠는 좋은 파도야!(O Vasco é boa onda!)'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진다.
단순한 전시 시설을 넘어 해양 생물학 및 해양학 연구 기관의 역할도 수행하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환경 보전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2년 기준 약 90만 명의 방문객 중 외국인 관광객이 60만 명에 달할 정도로 국제적인 명소로 이야기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상어와 함께 자기', '아기들을 위한 콘서트' 등 독특하고 창의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