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웅장한 네오고딕 양식의 건축미를 감상하거나, 종교적 분위기 속에서 조용한 성찰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건축 애호가 및 개인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정교한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빛을 감상할 수 있고, 미사 중에는 웅장한 오르간 연주를 들을 수 있으며, 내부의 성인상들을 둘러보거나 성체 조배실에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겨울철에는 난방이 충분하지 않아 실내가 매우 추울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교회 부지 내 또는 인근 도로변에 주차가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Mikołowska 거리에 위치하며, 교회 인근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주요 특징
붉은 벽돌로 지어진 웅장한 네오고딕 양식의 외관과 높이 솟은 첨탑이 인상적이다. 내부 역시 높은 천장과 아치형 구조, 그리고 섬세한 장식들이 특징으로, 고딕 건축의 장엄함을 느낄 수 있다.
교회 창문들을 장식하고 있는 다채로운 스테인드글라스는 빛을 받아 아름다운 색채를 뽐낸다. 특히 햇빛이 좋은 날 방문하면 더욱 인상적인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성서의 이야기나 성인들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교회 내부에 설치된 파이프 오르간은 그 소리가 매우 웅장하고 강력하다고 알려져 있다. 미사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오르간 연주를 직접 경험하며 교회의 성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다.
운영시간: 미사 시간 중
추천 포토 스팟
교회 정면 광장
웅장한 네오고딕 양식의 교회 전체 외관과 하늘을 향해 솟은 두 개의 첨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본당 내부 중앙 통로 (제단을 향해)
높은 아치형 천장과 양옆으로 늘어선 기둥,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중앙 제단과 스테인드글라스의 조화가 인상적인 구도를 제공한다.
스테인드글라스 창가
다채로운 색상의 스테인드글라스를 가까이서 촬영하거나,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과 함께 내부 공간을 아름답게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축일 행사
매년 6월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축일 주간, 통상 6월 29일 전후)
교회의 수호성인인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를 기념하는 축일로, 특별 미사와 함께 광부 오케스트라의 음악 연주, 주교가 이끄는 교회 주변 행렬 등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역 주민과 신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중요한 종교 행사이다.
방문 팁
겨울철 방문 시에는 두꺼운 외투와 방한용품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실내가 매우 춥다는 경험담이 많다.
미사 시간에 방문하면 웅장한 오르간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평일 낮 시간에는 성체 조배실에서 조용히 기도하거나 묵상할 수 있다.
본당 우측 통로에서 성 파드레 비오와 성 요한 바오로 2세의 유물을 찾아 참배할 수 있다.
교회 바로 옆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역사적 배경
부지 매입 결정
카토비체의 성모 마리아 교회(St. Mary's Church) 위원회가 새로운 교회 건립을 위해 농부 아다메츠(Adamec)로부터 현재의 부지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건축 시작
브로츠와프 출신의 건축 상담가 요제프 에버스(Joseph Ebers)가 네오고딕 양식으로 설계하여 교회의 건축이 시작되었다.
완공 및 봉헌
약 4년간의 공사 끝에 교회가 완공되었고,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에게 봉헌되었다.
주둔군 교회
이 기간 동안 교회는 주둔하고 있던 군인들을 위한 교회(garrison church)로 사용되었다.
카토비체 교구 주교좌 성당
카토비체 교구가 설립된 후, 이 교회는 교구의 첫 번째 주교좌 성당(대성당)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폴란드 군대 환영 행사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카토비체로 진주한 폴란드 군대를 환영하는 공식 행사가 이 교회에서 세속 및 교회 당국자들의 참여 하에 열렸다.
여담
카토비체에서 가장 큰 교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과거 카토비체 교구의 첫 번째 주교좌 성당이었던 역사적 의미를 지닌 곳이라는 얘기가 있다.
건축 당시 건축 양식을 두고 네오로마네스크와 네오고딕 사이에서 논의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브로츠와프 출신의 건축 상담가 요제프 에버스(Joseph Ebers)가 설계를 맡았다고 한다.
내부에는 세 개의 본당이 있으며, 유약 처리된 벽돌과 여러 색상의 프로파일링된 벽돌로 만들어진 기둥으로 구분된다는 설명이 있다.
초기 내부 장식 중 오르간, 스테인드글라스, 세례대, 나무로 만든 성인상 등이 현재까지 잘 보존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출구 근처에는 과거 실레지아 지역 주교들의 묘비가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교회 광장에는 루르드의 성모를 모신 동굴과 피에타상이 조성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