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트론헤임의 탁 트인 도시 전경과 피오르드 풍경을 한눈에 담고 싶은 풍경 감상 여행객이나, 역사적인 요새의 이야기와 건축물에 관심 있는 역사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요새 성벽을 따라 산책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도시와 주변 자연을 조망할 수 있고, 잘 보존된 대포들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요새 내부에 마련된 안내판(QR코드 포함)을 통해 건립 배경과 주요 사건들에 대한 역사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내부 타워가 보수 공사로 인해 관람이 제한되거나, 요새 내부의 전시 콘텐츠가 다소 부족하다는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한다. 또한, 요새 내 카페의 운영 시간이 제한적이거나 메뉴가 단출하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이용
- 트론헤임 구시가지의 올드 타운 브리지(Gamle Bybro)를 건너 동쪽 언덕길을 따라 약 10~15분 정도 올라가면 도착할 수 있다.
언덕길이 다소 가파를 수 있다.
🚌 버스 이용
- 니다로스 대성당(Nidarosdomen) 근처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10분 정도 이동하면 요새에 닿을 수 있다.
🚗 차량 이용
- 요새 입구 근처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일부 리뷰에 따르면 첫 1시간은 무료로 주차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 자전거 이용
- 가파른 언덕길을 오르는 자전거 이용자를 위해 세계 유일의 자전거 리프트 '트람페(Trampe)'가 설치되어 있다는 정보가 있다.
리프트 운영 여부 및 이용 방법은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요새 성벽 위에서는 트론헤임 시가지, 니델바 강, 니다로스 대성당, 그리고 멀리 트론헤임 피오르드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질녘에는 더욱 멋진 풍경을 자아내어 많은 방문객들이 사진을 남기는 장소이다.
17세기 후반에 지어진 이 요새는 스웨덴의 침공을 막아낸 역사적인 장소로, 잘 관리된 여러 대의 대포들과 견고한 성벽, 그리고 중심 방어탑인 돈존(Donjonen) 등을 통해 과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곳곳에 설치된 QR 코드를 스캔하면 요새의 역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영어와 노르웨이어로 확인할 수 있다.
요새 주변에는 넓게 펼쳐진 잔디밭과 곳곳에 마련된 벤치가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피크닉을 즐기거나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날씨 좋은 날에는 많은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 평화로운 시간을 보낸다.
추천 포토 스팟
요새 성벽 위 (트론헤임 시내 방향)
트론헤임 시내, 니다로스 대성당, 니델바 강이 어우러진 클래식한 파노라마 사진을 담을 수 있다.
주요 대포 옆
역사적인 대포와 함께 인물 사진을 찍거나, 대포를 전경으로 한 도시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돈존(Donjonen) 타워 앞 또는 측면
요새의 상징적인 하얀색 돈존 타워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새해맞이 불꽃놀이
매년 12월 31일 밤 ~ 1월 1일 새벽
새해를 맞이하여 트론헤임 시내를 배경으로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장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방문 팁
요새 입장은 무료이다.
요새 내부에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어 이용 가능하다.
곳곳에 설치된 QR 코드를 스캔하면 요새의 역사에 대한 정보를 영어와 노르웨이어로 제공받을 수 있다.
요새 입구 근처에 주차 공간이 있으며, 일부 후기에 따르면 첫 1시간은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요새 내부에 카페가 있으나, 운영 시간이나 메뉴가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하거나 간식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방문 시점에 따라 요새의 중심 건물인 돈존 타워 등이 보수 공사 중일 수 있다.
성벽 일부 구간은 높고 안전 울타리가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을 수 있으므로, 특히 어린이와 함께 방문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자전거로 방문할 경우, 가파른 언덕길을 오르는 데 도움을 주는 독특한 자전거 리프트 '트람페(Trampe)'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
역사적 배경
건설 계획
트론헤임 대화재 이후 도시 동쪽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요새 건설이 계획되었다. 덴마크-노르웨이 국왕 크리스티안 5세의 명에 따라 요한 카스파르 폰 시시뇽 장군이 설계를 맡았다.
요새 건설
요새가 건설되어 트론헤임의 주요 방어 시설로 자리 잡았다. 안토니 쿠셰롱 또한 설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웨덴군 격퇴
대북방 전쟁 중 칼 구스타프 아름펠트 장군이 이끄는 스웨덴 군대가 트론헤임을 포위 공격했으나, 크리스티안스텐 요새의 강력한 방어로 인해 함락시키지 못하고 퇴각했다. 이는 요새가 실전에서 그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대표적인 사례이다.
군사 시설 해체
나폴레옹 전쟁 이후 군사적 중요성이 감소하면서 스웨덴-노르웨이 연합 왕국의 칼 14세 요한 국왕에 의해 요새는 공식적으로 군사 시설에서 해체되었다. 이후 화재 감시 초소 등으로 활용되었다.
노르웨이 독립 관련 중요 역할
스웨덴과의 연합이 해체되고 노르웨이가 완전한 독립을 이루는 과정에서 중요한 상징적 장소로 기능했다. 노르웨이 국기가 게양되고, 새로운 국왕 호콘 7세의 선출을 기념하는 축포가 발사되기도 했다.
제2차 세계대전과 나치 점령기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 독일에 의해 점령되어 군사 기지로 사용되었으며, 노르웨이 레지스탕스 단원 등 애국자들에 대한 처형 장소로 이용되는 비극적인 역사를 안게 되었다.
전후 처리
전쟁 후에는 나치 부역자들에 대한 재판 및 처형이 이루어진 장소가 되기도 했다. 악명 높은 헨리 리난과 그의 추종자들이 이곳에서 처형되었다.
박물관으로 전환
요새는 복원 및 정비 과정을 거쳐 박물관 및 문화 공간으로 대중에게 개방되기 시작했다.
여담
요새의 이름은 건립 당시 덴마크-노르웨이의 국왕이었던 크리스티안 5세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1905년 6월 9일, 스웨덴과의 연합을 상징하는 깃발이 내려지고 노르웨이의 '순수한' 전쟁기가 게양되었으며, 같은 해 11월 18일에는 덴마크의 왕자 칼이 노르웨이 국왕 호콘 7세로 선출되었음을 알리는 21발의 축포가 이곳에서 발사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요새에서 바라보면 주변 언덕을 따라 과거 해수면의 높이를 나타내는 지형선인 '스트란들리냐(strandlinja)'를 관찰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이는 빙하 후퇴에 따른 지반 융기 현상과 관련된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악명 높았던 나치 부역자 조직 '리난 갱(Rinnan gang)'의 수장 헨리 리난과 그의 추종자 9명이 전후 이곳에서 총살형으로 처형되었다고 한다.
요새로 올라가는 가파른 언덕길에는 자전거 이용자들을 위한 세계 유일의 자전거 에스컬레이터인 '트람페(Trampe)'가 설치되어 있다는 흥미로운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리난스 라이벌 (Rinnans rival)
노르웨이 나치 부역자 조직 '리난 갱'과 그 지도자 헨리 리난을 다룬 다큐멘터리로, 헨리 리난이 처형된 장소인 크리스티안스텐 요새가 언급되거나 배경으로 다뤄졌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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