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오슬로의 탁 트인 도시 전경과 피오르를 조망하며 사진을 남기거나, 특히 야경 또는 일몰 풍경을 감상하고 싶은 커플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차량으로 접근이 용이하여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가 있다.
해발 445m 높이에서 오슬로 서부 지역을 포함한 넓은 파노라마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도로 건설 책임자였던 한스 하게룹 크라그의 기념 조각상을 함께 볼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바비큐를 즐기기도 한다.
차량 없이는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며, 대중교통 이용 시 프로그네르세테렌 역에서 하차 후 추가적인 이동이 필요하다는 점이 언급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오슬로 지하철(T-bane) 1호선을 이용하여 종점인 프로그네르세테렌(Frognerseteren)역에서 하차한다.
- 역에서 전망대까지는 도보로 약 20-30분 정도 소요될 수 있으며, Voksenkollveien 도로를 따라 이동한다.
역에서 전망대까지의 길이 오르막일 수 있으므로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 자가용 이용
- Voksenkollveien 도로를 따라 운전하면 전망대 바로 근처까지 접근할 수 있다.
- 전망대 주변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인기 있는 시간대, 특히 주말이나 일몰 시간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 자전거 또는 🏍️ 오토바이 이용
- 오슬로 시내에서 홀멘콜렌을 거쳐 올라오는 자전거 또는 오토바이 라이딩 코스로도 인기가 있다.
- 홀멘콜렌 스키 점프대보다 교통량이 적어 비교적 한적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오르막길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체력 안배가 필요하다.
주요 특징
해발 약 445m 높이에서 오슬로 서부 시가지와 오슬로 피오르의 광활한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멀리까지 시야가 트여 더욱 인상적인 경치를 제공하며, 특히 야경과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보크센콜렌 지역의 도로 건설 책임자였던 한스 하게룹 크라그(Hans Hagerup Krag, 1829-1907)를 기리는 초상 조각상이 설치되어 있다. 그는 노르웨이 공공도로 관리국 국장을 역임했으며, 노르웨이 산악 관광 협회(DNT)의 공동 창립자이기도 하다.
오슬로 시내의 불빛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야경과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아름다운 일몰 풍경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자전거 라이딩 코스로도 이용되며, 홀멘콜렌보다 덜 붐비는 편이어서 비교적 여유롭게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전망대 가장자리 난간
오슬로 시내와 피오르가 시원하게 펼쳐진 파노라마 전경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담을 수 있다.
일몰 시점의 서쪽 방향 조망 지점
해 질 녘 붉게 물드는 하늘과 도시의 실루엣, 그리고 멀리 보이는 피오르를 함께 프레임에 담아 감성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한스 하게룹 크라그 조각상과 함께
조각상을 중심으로 두고 뒤편으로 펼쳐지는 오슬로의 전망을 함께 넣어 이곳을 방문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프로그네르세테렌(Frognerseteren) 역에서 내려오는 길에 들르면 동선상 편리하다.
차량 없이 방문할 경우, 특히 겨울철에는 대중교통 역에서 전망대까지 도보 이동이 다소 멀고 추울 수 있으므로 교통편과 방한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
오토바이나 자전거로 방문하기 좋은 경로이며, 특히 홀멘콜렌 주변보다 교통량이 적어 비교적 한적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오슬로의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후 이어지는 야경도 훌륭하다.
간단한 피크닉이나 바비큐를 즐기기에도 좋은 장소라는 언급이 있으나, 관련 규정 및 시설 유무는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오슬로 시내 중심부에 짙은 안개가 끼어 시야가 좋지 않은 날이라도, 고지대에 위치한 이곳은 상대적으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경우가 있으니 방문 전 날씨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주변에 소리아 모리아 호텔(Soria Moria Hotell)이 위치하고 있어, 숙박객이라면 함께 둘러보기 용이하다.
역사적 배경
한스 하게룹 크라그 (Hans Hagerup Krag) 생애
조각상의 주인공인 한스 하게룹 크라그는 노르웨이의 저명한 토목 기술자였다. 그는 1852년 노르웨이 공공 도로 관리국에 입사하여 경력을 쌓았으며, 1874년부터 1903년까지 국장(direktør)을 역임하며 노르웨이의 도로망 확충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1868년에는 토마스 헤프티에(Thomas Heftye)와 함께 노르웨이 산악 관광 협회(Den Norske Turistforening, DNT)를 공동 창립하여 노르웨이의 자연 관광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크라그스퇴텐 조각상 건립
보크센콜렌(Voksenkollen) 지역의 도로 건설을 비롯한 그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한스 하게룹 크라그의 초상 조각상이 이곳에 세워졌다. 정확한 건립 연도는 명시되어 있지 않으나, 그의 사후에 이루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크라그스퇴텐(Kragstøtten)'이라는 명칭 자체가 '크라그의 기념비'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담
전망대의 이름 '크라그스퇴텐(Kragstøtten)'은 이곳에 세워진 한스 하게룹 크라그의 기념비(노르웨이어로 'støtte'는 기념비, 지지대 등을 의미)에서 직접적으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날씨가 매우 맑고 청명한 날에는 이곳에서 오슬로 시내와 피오르를 넘어 멀리 스웨덴과 덴마크의 일부 지역까지 조망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곳은 해발 약 445m에 위치하며, 인근에는 오슬로에서 가장 높은 지점 중 하나로 알려진 트뤼반(Tryvann, 해발 531m) 봉우리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전망을 가리는 주변의 나무와 덤불들을 주기적으로 정비하여 시야를 확보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기도 한다.
노르웨이 산악 관광 협회(DNT)의 공동 창립자인 한스 하게룹 크라그를 기념하는 장소인 만큼, 하이킹이나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의미 있는 방문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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