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네오고딕 건축의 정교함과 다채로운 내부 장식을 감상하거나 전통적인 가톨릭 전례에 참여하고자 하는 예술 및 역사 애호가, 종교적 경험을 추구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섬세한 스테인드글라스, 목조각, 벽화 등을 통해 네오고딕 예술의 극치를 경험할 수 있으며, 정기적으로 봉헌되는 트리덴틴 양식 미사에 참여하거나 아름다운 파이프 오르간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일부 인근 주민들은 교회의 종소리가 특히 심야나 이른 아침에 다소 크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위트레흐트 중앙역(Utrecht Centraal)까지 약 30분 소요.
- 위트레흐트 중앙역에서 도보 또는 현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교회까지 이동.
교회는 위트레흐트 시내 중심부 민레브루더르스트라트(Minrebroederstraat)에 위치한다.
주요 특징
섬세한 목조각, 다채로운 벽화,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로 가득 찬 내부는 네오고딕 예술의 정수를 보여준다. 구석구석 숨겨진 상징과 장식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운영시간: 개방 시간 내
성 비오 10세회(FSSPX)가 주관하는 전통 라틴어 미사가 정기적으로 봉헌되어, 전통적인 가톨릭 전례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경건하고 성스러운 분위기가 특징이다.
운영시간: 주일 오전 10시 30분 (변동 가능)
교회 내부에 설치된 미카엘 마르스칼케르베르트 제작의 파이프 오르간은 그 자체로 예술 작품이며, 운이 좋으면 연주를 직접 들을 수도 있다. 오르간 소리는 교회의 성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운영시간: 개방 시간 내 (연주 시간은 비정기적)
추천 포토 스팟
중앙 제단과 후진
화려한 제단 장식과 스테인드글라스를 배경으로 네오고딕 양식의 정수를 담을 수 있다.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앞
다채로운 빛을 내뿜는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의 섬세한 문양과 색감을 클로즈업하여 촬영하기 좋다.
신랑(Nave)에서 바라본 전경
교회 중앙 통로에서 제단을 향해 바라보면 높은 천장과 아치, 양측의 기둥과 장식들이 어우러진 웅장한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주일 오전 미사 (트리덴틴 양식)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성 비오 10세회(FSSPX) 사제가 집전하는 전통 라틴어 미사가 봉헌됩니다. 성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전통 가톨릭 전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정기 음악회 (Benefietconcerten 등)
비정기적 개최 (일정은 공식 웹사이트 확인 필요)
교회 유지 및 보수를 위한 자선 음악회를 비롯하여 다양한 오르간 연주회, 합창 공연 등이 열립니다. 방문 전 웹사이트에서 최신 공연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며, 미사 시간 외에도 내부 관람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겉모습만 보고 지나치기 쉬우나, 내부의 화려함이 핵심이므로 꼭 들어가 보는 것을 추천한다.
일요일 미사에 참여하면 전통적인 라틴어 전례를 경험할 수 있다. 미사 시간은 웹사이트 확인이 필요하다.
운이 좋으면 친절한 사제나 관리인으로부터 오르간 연주를 듣거나 교회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는 후기가 있다.
교회 내부에 고양이가 자유롭게 다니는 모습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인상을 남기기도 한다.
일요일에 차량 방문 시, 말리반(Maliebaan)에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다.
역사적 배경
교회 건축
알프레드 테페(Alfred Tepe)의 설계로 네오고딕 양식으로 건축되었다. 당시 주변 건물들로 인해 부지가 제한되어 일반적인 교회보다 높고 짧게 설계되었다.
성 베르눌푸스 길드(St. Bernulphusgilde) 설립
이 교회는 위트레흐트에 설립된 사제 및 예술가 단체인 성 베르눌푸스 길드의 작품으로, 네덜란드 라인강 하류 지역의 고딕 양식을 부활시키고자 했다.
내부 장식 완료
교회 봉헌 이후에도 내부 장식 작업이 계속되어 1891년에 이르러 완성되었다. 목조각, 제단, 스테인드글라스 등 대부분이 이 시기에 제작되었다.
보존의 위기 극복
많은 네오고딕 기념물들이 이 시기에 철거되거나 내부가 단순화되었으나, 신자들과 비난트 코테(Winand Kotte) 신부의 노력으로 철거 위기를 넘기고 원형을 보존할 수 있었다.
국가 기념물 지정 (Rijksmonument)
교회의 건축적,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네덜란드 국가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대대적인 복원 작업
비난트 코테 신부의 주도로 대대적인 복원 작업이 이루어져 교회가 원래의 화려한 모습을 되찾았다.
비난트 코테 신부 선종 이후 변화
코테 신부 선종 후, 잠시 위트레흐트 대교구와의 관계가 회복되기도 했으나, 이후 다시 변화를 겪었다.
성 비오 10세회(FSSPX) 운영 시작
성 비오 10세회(FSSPX)가 교회를 사용하기 시작하여, 전통 트리덴틴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FSSPX에 의한 인수 및 재축성
위트레흐트 시의회의 승인으로 FSSPX가 교회를 재정적으로 인수하였으며, 같은 해 11월 FSSPX 총장에 의해 재축성되었다.
여담
건축 당시 부지가 주변 건물들로 둘러싸여 있어, 일반적인 교회보다 더 높고 짧게 설계되었다고 전해진다.
1960-70년대 네덜란드의 많은 네오고딕 양식 성당들이 내부 장식을 철거하거나 철거되었지만, 이곳은 거의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네오고딕 양식의 중요한 증거로 남아있다.
한때 철거될 위기에 처했으나, 신자들과 비난트 코테 신부의 노력으로 매입되어 전통적인 모습으로 보존될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현재 교회를 운영하는 성 비오 10세회(FSSPX)는 이 교회를 세속화된 네덜란드의 재복음화를 위한 선교 중심지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알려져 있다.
교회 종소리가 매우 커서 인근 주민들에게 소음으로 인식되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
내부에 고양이가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모습이 방문객들에게 뜻밖의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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