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다양한 문화권의 유물과 네덜란드의 식민 역사를 비롯한 세계 문화 교류의 흔적을 탐구하고자 하는 학습 목적의 탐방객이나, 자녀와 함께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및 이슬람 문화권의 다채로운 유물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1,800점이 넘는 민족지학적 유물을 통해 각 문화권의 독특한 생활상과 예술을 접할 수 있으며, 네덜란드의 식민 역사와 관련된 전시를 통해 과거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된 '수퍼스트라트(Superstraat)'와 같은 인터랙티브 전시나 다양한 워크숍에 참여하여 교육적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일부 전시에 대한 영어 설명이 부족하거나, QR코드를 이용한 정보 확인 방식이 번거롭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특정 전시 공간이 예고 없이 폐쇄되는 경우가 있으며, 이 경우에도 입장료는 동일하게 부과되어 아쉬움을 남긴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D선 또는 E선 이용, Leuvehaven 역 하차 후 도보 이동.
🚊 트램
- 7번 트램: Willemsplein 정류장 (뮤지엄파크 경유)
- 8번 트램: Euromast 정류장 (스파르타스트라트, 뵈르스, 유로마스트 방면)
정류장에서 박물관까지 도보 이동 필요.
주요 특징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이슬람 문화권 등 전 세계 다양한 지역의 민족지학적 유물 1,800여 점을 소장하고 전시한다. 각 문화의 독특한 생활양식, 예술, 종교 등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와 직업을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인터랙티브 전시 공간이다. 애니메이션, 음악, 미니어처 상점 등을 통해 놀이하듯 학습할 수 있으며,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네덜란드의 식민 역사, 특정 국가(예: 중국)의 문화, 현대 사진 예술 등 다양한 주제의 특별 전시가 주기적으로 열린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워크숍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마스 강변의 박물관 외관
에라스뮈스 다리(Erasmusbrug)와 강변 풍경을 배경으로 역사적인 박물관 건물을 촬영할 수 있다.
박물관 내부의 고풍스러운 건축 공간
높은 천장과 우아한 계단 등 박물관 내부의 아름다운 건축 디테일을 담을 수 있다.
특별 전시 하이라이트 유물 앞
흥미로운 주제의 특별 전시물이나 인상적인 작품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온라인으로 미리 티켓을 예매하면 편리하게 입장할 수 있다.
어린이 동반 시 1층에 마련된 '수퍼스트라트(Superstraat)' 체험 전시는 아이들이 매우 좋아한다.
일부 전시의 경우 영어 설명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구글 번역기 등의 앱을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특별 전시나 워크숍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박물관 내 카페에서는 강과 에라스뮈스 다리를 조망하며 간단한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모든 층을 둘러보는 데 약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어린이 워크숍 참여 시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박물관 설립
Museum voor Land- en Volkenkunde (국토민족학 박물관)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Wereldmuseum으로 명칭 변경 및 발전
Wereldmuseum Rotterdam (로테르담 세계 문화 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지속적인 수집과 전시 리뉴얼을 통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롬복 차크라네가라 궁전 수호상 반환
네덜란드 정부가 인도네시아에 문화유산을 반환하는 과정에서, 과거 롬복 전쟁 중 약탈되었던 차크라네가라 궁전의 날개 달린 사자 조각상 2점이 이 박물관을 통해 인도네시아로 돌아갔다. 이는 식민주의 과거를 성찰하고 문화재 반환에 대한 국제적 논의를 반영하는 사례이다.
여담
박물관의 옛 이름은 'Museum voor Land- en Volkenkunde'로, 직역하면 '국토와 민족에 관한 박물관'이라는 의미이다.
소장품 중에는 100년 이상 로테르담 시민들이 세계 각지에서 수집한 유물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박물관 건물 자체도 역사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강변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한다.
네덜란드의 식민 역사와 관련된 유물 및 전시를 통해 과거를 돌아보고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려는 노력을 엿볼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최근 인도네시아로 반환된 롬복 차크라네가라 궁전의 사자상은 1894년 롬복 전쟁 당시 네덜란드에 의해 약탈된 것으로, 이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가 100여 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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