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현대 사진 작가들의 기획 전시를 감상하거나, 마스트리흐트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중 하나의 역사적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사진 애호가 및 예술 관심객들이 주로 찾는다.
다양한 주제의 사진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때로는 작가의 작업 과정이나 작품 배경에 대한 설명을 통해 깊이 있는 이해를 더할 수도 있다. 박물관 내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기념품을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다.
입장료에 비해 전시 규모가 작다고 느끼거나, 일부 전시의 조명 상태가 아쉬웠다는 평가가 있다. 기획 전시 위주로 운영되어 상설 컬렉션이 없으며, 웹사이트 공지 없이 특별 행사로 인해 예고 없이 휴관하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도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마스트리흐트의 중심 광장인 프레이트호프(Vrijthof)에 위치하여, 시내 주요 지점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대중교통
- 마스트리흐트 중앙역(Maastricht Centraal Station)에서 다수의 시내버스 노선이 프레이트호프 광장 인근을 경유한다.
🚗 자가용
- 프레이트호프 광장 주변에 유료 주차장이 있으나, 공간이 한정적이고 요금이 비쌀 수 있다.
- 마스트리흐트 외곽의 P+R(Park and Ride) 주차장에 주차 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주요 특징
국내외 다양한 사진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기획 전시가 주기적으로 열린다. 방문 시점에 따라 다른 주제와 스타일의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다.
마스트리흐트에서 가장 오래된 비종교 건물 중 하나인 '스페인 정부 청사'에 자리 잡고 있으며, 고딕 양식 창문, 르네상스 아케이드 등 역사적인 건축 요소와 현대적으로 개조된 내부 공간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시 관람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아늑한 카페가 마련되어 있다. 커피와 함께 현지 디저트인 플라이(vlaai)를 맛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현재 진행 중인 사진 전시 작품 앞
독특하고 영감을 주는 사진 작품들을 배경으로 개성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스페인 정부 청사의 역사적 건축 디테일
16세기에 지어진 건물의 고딕 양식 창문, 카를 5세의 상징물, 르네상스 양식의 아케이드 등 역사적 가치가 있는 건축 요소를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박물관 안뜰 및 TEFAF 파빌리온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안뜰의 독특한 구조물과 함께 인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연간 박물관 카드(Museumkaart) 소지 시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으나, 일부 특별 전시의 경우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
박물관 내 카페에서 판매하는 현지 전통 파이인 플라이(vlaai)와 커피가 맛있다는 평가가 있다.
일부 전시에서는 가상 투어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되어 작품 이해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특별 행사로 인해 예고 없이 휴관하는 사례가 있으므로, 방문 전 박물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당일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건물 주요 골격 형성 및 '스페인 정부 청사' 명칭 유래
현재 박물관이 위치한 건물은 16세기 초에 재건 및 확장되었으며, 카를 5세의 상징이 새겨진 후기 고딕 양식 창문과 리에주 르네상스 양식의 아케이드가 이 시기에 만들어졌다. 네덜란드 총독 파르마 공작이 이곳에서 오라녜 공 빌렘을 불법자로 규정하는 선언문에 서명하면서 '스페인 정부 청사(Spaans Gouvernement)'로 불리게 되었다.
장 에드메 뒤푸르의 비밀 출판사 운영
파리 출신의 인쇄업자이자 편집자였던 장 에드메 뒤푸르(Jean-Edmé Dufour)가 건물을 매입하여, 프랑스에서 금지된 서적들을 인쇄하고 프랑스로 밀반출하는 비밀 출판사의 거점으로 활용했다.
건물 매각 및 복원
건물이 공개 매각된 후 일부가 철거되었으나, 남은 부분은 네덜란드의 문화유산 보존 운동가인 빅토르 드 스튜어스(Victor de Stuers)에 의해 복원되어 마스트리흐트 시에 기증되었다.
'스페인 정부 박물관' 개관
프레데릭 바그너와 암브로시나 드 비트 부부가 기증한 예술 컬렉션을 기반으로 '스페인 정부 박물관(Museum Spaans Gouvernement)'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대대적 보수 및 확장 후 재개관
2년간의 대대적인 보수 및 확장 공사를 마치고 3월에 재개관했다. 이웃 건물을 편입하고 안뜰에 지붕을 덮어 전시 공간을 약 2.5배 확장했다.
사진 전문 박물관으로 전환 및 명칭 변경
사진 전시만을 전문으로 다루기로 결정하고, 박물관 명칭을 '프라이트호프 사진 박물관(Fotomuseum aan het Vrijthof)'으로 변경하여 새롭게 출발했다.
여담
건물 이름인 '스페인 정부 청사(Spaans Gouvernement)'는 과거 네덜란드 총독이었던 파르마 공작 알렉산더 파르네세가 이곳에서 네덜란드 독립운동 지도자 오라녜 공 빌렘을 불법자로 규정하는 선언문에 서명한 역사에서 유래했다는 얘기가 있다.
18세기에는 프랑스에서 금지된 책들을 인쇄하여 몰래 유통시키는 비밀 출판사의 거점으로 사용되기도 했다고 한다.
박물관은 정부 지원 없이 운영되는 사립 박물관이며, 세계적인 미술 박람회인 유럽 파인 아트 페어(TEFAF)가 주요 후원자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를 기념하여 박물관 내 한 방의 이름이 'TEFAF 홀'로 명명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원래 박물관의 핵심 소장품이었던 '바그너-드 비트 컬렉션'의 상당수 작품들은 현재 공개되지 않고 있으며, 일부는 과거 박물관 보수 및 확장 자금 마련을 위해 매각되었을 수 있다는 추측이 있다.
현재 박물관은 자체적인 사진 소장품 없이 모든 전시를 대여 작품으로 구성한다고 한다.
박물관 안뜰의 파빌리온 룸은 철거된 18세기 마스트리흐트 저택의 귀중한 목공예품(부아즈리)을 전시하기 위해 특별히 지어졌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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