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델프트 블루 도자기의 역사와 제작 과정에 관심 있는 예술 애호가 및 역사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수공예품 제작 시연을 관람하거나 워크숍에 참여해 독특한 경험을 쌓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시대별 델프트 도자기 컬렉션을 감상하고, 실제 공장에서 장인의 제작 과정을 관찰할 수 있다. 타일 페인팅 워크숍에 참여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체험도 가능하다.
입장료나 기념품 가격이 다소 높게 느껴질 수 있으며, 방문 시점에 따라 시설 일부가 개조 중이거나 공장 시연이 축소 운영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델프트 중앙역(Delft Centraal Station)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0분 소요되거나, 역에서 시티 셔틀(유료)을 이용할 수 있다.
🚌 버스 이용 시
- 로열 델프트 바로 외곽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 자가용 이용 시
- 자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도로변 유료 주차도 가능하다. 일부 정보에서는 무료 주차를 언급하나,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실제 운영되는 공장 내부를 둘러보며 도자기 성형부터 장인의 섬세한 핸드페인팅 시연까지 전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숙련된 장인이 작업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는 것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17세기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온 로열 델프트의 역사와 다양한 시대별 도자기 컬렉션을 전시하고 있다. 오디오 가이드(무료, 다국어 지원)를 이용하면 더욱 깊이 있는 관람이 가능하다.
델프트 전통 방식으로 자신만의 타일이나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그림을 그리고, 완성된 작품은 가마 소성 후 배송받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박물관 내부 정원 (Brasserie 1653 주변)
아름다운 델프트 도자기로 장식된 중정과 카페 주변은 고풍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사진 찍기 좋은 장소이다.
델프트 블루 '밤의 순찰' 타일 벽화 앞
렘브란트의 명작 '밤의 순찰'을 480개의 델프트 블루 타일로 재현한 대형 작품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도자기 공장 내부 장인 작업 모습
장인들이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거나 제작하는 모습을 배경으로 생생한 현장감을 담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무료 오디오 가이드(다국어 지원, 한국어 포함)가 제공되며, 개인 이어폰 지참 시 편리하다.
타일 페인팅 등 체험 워크숍은 인기가 높아 사전 예약이 권장되며, 완성품은 가마 소성 후 배송되므로 여행 일정 및 배송 기간을 고려해야 한다.
내부 카페(Brasserie 1653)의 정원 좌석은 아름다운 델프트 도자기와 함께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기념품점에는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이 있으며, 고가품은 해외 배송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할인 코너(clearance section)도 확인해볼 만하다.
뮤지엄 카드 소지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델프트 시내 중심부에서 다소 거리가 있으므로, 도보보다는 시티 셔틀 또는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역사적 배경
설립 (De Porceleyne Fles)
David Anthonisz van der Pieth에 의해 'De Porceleyne Fles (도자기 병)'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당시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를 통해 수입되던 중국 도자기의 인기에 힘입어 현지 생산을 목표로 했다.
델프트웨어 전성기
델프트웨어는 네덜란드와 유럽 전역에서 큰 인기를 누렸으며, 로열 델프트는 이 시기 주요 생산 공장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유일한 생존 공장
유럽 도자기 산업과의 경쟁 심화로 델프트의 다른 도자기 공장들이 문을 닫았으나, De Porceleyne Fles는 유일하게 명맥을 유지했다.
재건 및 현대화
Joost Thooft가 공장을 인수하여 델프트웨어 생산을 부활시키고 현대화 작업을 추진했다. 현재 사용되는 트레이드마크도 이때 개발되었다.
현 위치로 이전
도시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생산 시설을 현재의 공장 위치로 중앙집중화했다.
왕실 칭호 획득
네덜란드 왕실로부터 'Koninklijke (Royal)' 칭호를 부여받아 'Koninklijke Porceleyne Fles (로열 델프트)'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는 네덜란드 전통 산업 보존 노력에 대한 인정이었다.
여담
로열 델프트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이름과 달리 실제로는 도자기(porcelain)가 아닌 정교한 기술로 만들어진 도기(earthenware)의 일종이라고 한다.
17세기 델프트에는 30개가 넘는 도자기 공장이 있었지만,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곳은 로열 델프트가 유일하다.
네덜란드 왕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왕실에서 사용하는 식기를 제작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중국 청화백자의 영향을 받아 탄생했지만, 풍차, 어선 등 네덜란드 고유의 풍경을 담은 디자인도 많이 생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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