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세상 곳곳의 기이하고 믿기 어려운 물건이나 이야기를 직접 보고 호기심을 해소하고자 하는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 혹은 암스테르담에서 색다른 박물관 경험을 원하는 1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실제 사람의 축소된 머리, 독특한 예술 작품, 착시를 이용한 터널 등 다양하고 신기한 전시물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일부 인터랙티브 체험 시설을 통해 오감을 자극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
다만, 입장료에 비해 기대보다 전시 규모가 작게 느껴지거나, 일부 인터랙티브 전시물이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접근 방법
🚃 트램 이용
- 암스테르담 중앙역(Amsterdam Centraal Station)에서 출발하는 다수의 트램 노선(예: 4, 14, 24번 등)이 담 광장(Dam Square)에 정차한다.
- 담 광장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쉽게 접근 가능하다.
🚶 도보 이용
-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담 광장까지는 도보로 약 10-15분 정도 소요된다.
주요 특징
실제 사람의 축소된 머리, 희귀 동물의 골격, 세계에서 가장 키가 컸던 사람의 모형 등 상상하기 어려운 기괴하고 독특한 수집품들을 직접 관찰하며 세상의 다양하고 놀라운 면모를 경험할 수 있다. 각 전시물에는 흥미로운 배경 설명이 덧붙여져 있다.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회전 터널(Vortex Tunnel)**이나 출구를 찾기 어려운 거울 미로 등 다양한 인터랙티브 시설을 통해 오감을 자극하는 독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착시 현상을 이용한 포토존도 인기가 많다.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투입된 성냥개비 공예품, 실제 크기의 나무로 만든 자동차,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진 초상화 등 인간의 창의성과 집념을 보여주는 독특한 예술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상상력을 자극하고 감탄을 자아내는 작품들이 많다.
추천 포토 스팟
회전 터널 (Vortex Tunnel) 내부 또는 입구
어지러움을 유발하는 착시 효과 속에서 균형을 잃거나 재미있는 표정을 짓는 순간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담을 수 있다.
거대 트랜스포머 로봇 앞
박물관 내부에 설치된 인상적인 거대 트랜스포머 로봇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가장 기이하거나 흥미로운 전시물 옆
쪼그라든 머리, 세계에서 가장 키가 컸던 사람의 모형, 독특한 예술품 등 자신이 가장 흥미롭게 본 전시물을 배경으로 개성 있는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온라인으로 미리 티켓을 구매하면 현장보다 저렴하거나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일부 인터랙티브 전시물은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하거나, 간혹 고장으로 이용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박물관 최상층에는 담 광장을 조망할 수 있는 카페가 마련되어 있어, 관람 후 잠시 쉬어가며 음료를 즐기기에 좋다.
모든 전시물을 꼼꼼히 둘러보고 체험하려면 최소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이상 소요될 수 있으므로 시간 계획에 참고한다.
사람이 많은 주말이나 공휴일보다는 평일 오전에 방문하면 비교적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역사적 배경
로버트 리플리, 'Champs and Chumps' 연재 시작
만화가이자 탐험가인 로버트 리플리가 스포츠의 기이한 기록들을 다루는 신문 만화 'Champs and Chumps'를 뉴욕 글로브에 연재하기 시작했으며, 이것이 '믿거나 말거나!' 프랜차이즈의 시초가 되었다.
'믿거나 말거나!(Believe It or Not!)'로 제목 변경
스포츠 외의 전 세계의 기이하고 믿기 힘든 이야기들로 주제를 확장하면서 만화 제목을 '믿거나 말거나!'로 변경했다. 이는 곧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된다.
최초의 '오디토리움(Odditorium)' 공개
시카고 세계 박람회에서 로버트 리플리가 전 세계를 여행하며 수집한 기이한 물건들을 전시하는 최초의 '오디토리움(Odditorium, 기묘한 전시관)'을 공개하여 2백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로버트 리플리 사망 및 TV 시리즈 시작
로버트 리플리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그의 사망 직전 시작된 TV 시리즈는 그의 친구들에 의해 이어졌으며, 라디오, 책, 박물관 등 다양한 형태로 프랜차이즈가 확장되는 계기가 되었다.
최초의 영구 오디토리움 개관 (플로리다 세인트 어거스틴)
리플리 사후 1년 뒤, 미국 플로리다 주 세인트 어거스틴에 최초의 영구적인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이는 현재까지도 운영되고 있다.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암스테르담 개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중심지인 담 광장에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이 문을 열어, 유럽의 방문객들에게도 기이하고 놀라운 전시물들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여담
리플리 엔터테인먼트가 소장한 전체 컬렉션에는 약 2만 장의 사진, 3만 점 이상의 유물, 그리고 10만 개가 넘는 만화 패널이 포함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박물관에 전시되는 모든 물품은 100% 사실 여부를 인증하는 과정을 거치며, 증명이 어려운 외계인이나 마법과 관련된 이야기는 거의 다루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명 만화 '피너츠'의 작가 찰스 M. 슐츠의 첫 상업 출판 작품이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를 통해 발표되었다는 사실이 있다. 당시 그의 개 '스파이크'에 관한 만화였으며, 이 개는 나중에 스누피의 모델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암스테르담 지점은 담 광장의 유서 깊은 건물에 자리 잡고 있으며, 500점이 넘는 독특한 전시품을 소장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런던에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리플리 박물관이 있었으나 2017년에 폐쇄되었고, 뉴욕 타임스 스퀘어 지점 역시 상당한 규모를 자랑했으나 2021년에 문을 닫았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Ripley's Believe It or Not! (1949-1950)
창립자 로버트 리플리가 직접 진행한 최초의 TV 시리즈로,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 이후에는 여러 친구들이 대리 진행자로 참여하여 방영을 이어갔다.
Ripley's Believe It or Not! (1982-1986)
배우 잭 팰런스가 진행을 맡아 ABC 방송국에서 방영된 인기 시리즈다. 잭 팰런스의 딸 홀리 팰런스, 가수 마리 오스몬드 등이 공동 진행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Ripley's Believe It or Not! (2000-2003)
배우 딘 케인이 진행을 맡아 TBS에서 방영된 시리즈로, 이전 시리즈들보다 다소 선정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Ripley's Believe It or Not!: The Animated Series (1999)
로버트 리플리의 가상의 조카인 '마이클 리플리'가 전 세계를 탐험하며 기이한 현상들을 마주하는 내용을 그린 어린이 대상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Believe It or Not! Theatrical Shorts (1930-1932)
워너 브라더스의 비타폰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24편의 극장용 단편 영화 시리즈로, 로버트 리플리가 직접 출연하여 해설을 맡았다.
Ripley's Believe It or Not!: The Riddle of Master Lu (1995)
생츄어리 우즈(Sanctuary Woods)에서 개발하고 배급한 포인트 앤 클릭 방식의 어드벤처 컴퓨터 게임이다.
Ripley's Believe It or Not! Pinball Machine (2004)
스턴 핀볼(Stern Pinball)에서 제작한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테마의 핀볼 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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