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파피루스의 역사와 제작 과정에 대해 깊이 알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고대 문화에 관심 있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전시된 고대 파피루스 문서와 유물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파피루스 제작 과정을 담은 다국어 영상을 통해 지식을 넓힐 수 있다. 운이 좋다면 박물관 설립자로부터 직접 설명을 듣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파피루스 제작 기술에 대한 심층적인 설명이 다소 부족하다고 언급하며, 온라인에 안내된 운영 시간과 실제 운영 시간이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입장료는 현금으로만 결제해야 하고 내부 사진 촬영이 금지되는 점이 불편사항으로 꼽힌다.
접근 방법
🚌 전기 셔틀버스
- 시라쿠사 시내에서 운영하는 '사랑의 시라쿠사(Siracusa d’Amare)' 전기 셔틀 서비스 1호선(블루 라인)을 이용하여 '벨베데레 산 자코모(파피로 박물관)'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편리하다.
셔틀 요금은 편도 0.50유로, 일일권 2.00유로이다 (2024년 기준 정보, 변동 가능).
🚶 도보
- 오르티자 섬 내 다른 관광지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섬 자체가 크지 않아 산책하며 찾아가기 좋다.
🚗 자가용
- 오르티자 섬은 차량 통행 제한 구역(ZTL)이 운영되는 경우가 많고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다. 섬 입구의 공영 주차장(예: 탈레테 주차장, 마리나 주차장)에 주차 후 도보나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주차 요금 및 ZTL 운영 시간은 시기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파피루스 식물의 재배부터 고대 이집트의 종이 제작 기술, 그리고 시칠리아에서의 파피루스 역사까지 포괄적으로 다루는 약 15-20분 길이의 다국어 지원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많은 방문객이 전시 관람 전 시청을 추천한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상시 상영 (교차 상영)
이집트 파라오 시대부터 콥트 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고대 파피루스 문서와 함께 파피루스로 만든 밧줄, 매트, 샌들 등 생활용품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 '하늘에 관하여(De caelo)'의 유일한 파피루스 조각은 중요한 소장품이다.
에티오피아와 아프리카 차드 호수에서 사용된 실제 크기의 파피루스 배가 전시되어 있어 고대부터 이어져 온 파피루스의 다양한 쓰임새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제작 기술에 대한 설명도 함께 제공된다.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방문 전 박물관 운영 시간을 공식 웹사이트나 전화를 통해 재확인하는 것이 좋다. (날씨나 기타 사유로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다는 후기가 있다)
입장료 결제는 현금만 가능하므로 미리 준비해야 한다. (카드 결제 불가)
박물관 내에서는 사진 촬영이 허용되지 않는다.
전시 관람 전, 입구에서 상영하는 파피루스 역사 및 제작 관련 다국어 비디오(약 15-20분)를 먼저 시청하면 전시 내용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운이 좋으면 박물관 설립자이자 파피루스 연구 권위자인 코라도 바실레 교수나 안나 디 나탈레를 직접 만나 간략한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는 경험담이 있다.
박물관은 바다와 가까운 옛 산 아고스티노 수도원 건물에 자리하고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 풍경도 아름답다는 평이 있다.
작은 규모의 박물관이므로 관람 시간은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역사적 배경
박물관 설립
파피루스 연구가 코라도 바실레(Corrado Basile)와 안나 디 나탈레(Anna Di Natale)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비영리 단체인 국제파피루스연구소(Istituto internazionale del papiro)가 운영을 시작했다.
유럽 올해의 박물관상 후보
전시 내용과 교육적 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권위 있는 유럽 올해의 박물관상(European Museum of the Year Award) 후보에 올랐다.
현 위치 이전
시라쿠사 오르티자 섬에 위치한 옛 산 아고스티노 수도원(ex convento di Sant'Agostino) 건물로 이전하여 더 넓은 공간에서 관람객을 맞이하게 되었다.
아리스토텔레스 파피루스 조각 인수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 '하늘에 관하여(De caelo)'의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은 파피루스 조각을 인수하여 소장하게 되었다.
재정 문제와 소장품 매각 고려
지역 정부의 재정 지원 부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자, 소장품 중 일부 파피루스 조각을 판매하여 자금을 마련하는 방안을 고려하면서 이탈리아 국내외 언론의 주목과 논란을 일으켰다.
여담
이 박물관은 1995년 유럽 올해의 박물관상 후보로 선정될 만큼 그 가치를 일찍부터 인정받았다.
현재 박물관이 자리한 건물은 과거 산 아고스티노 수도원으로 사용되었던 유서 깊은 장소로, 오르티자 섬의 역사적 건축물 중 하나이다.
시라쿠사 인근 시아네 강(Fiume Ciane)에 자생하는 파피루스 군락의 보호 및 연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아프리카 차드 호수와 에티오피아에서 직접 가져온 실제 크기의 파피루스 배는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전시물로 꼽힌다.
소장품 중에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 '하늘에 관하여(De caelo)'의 세계에서 유일한 파피루스 조각이 포함되어 학술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2018년, 재정난으로 인해 소장 중인 파피루스 조각들을 판매할 계획을 발표하여 문화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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