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중세 시대 건축물과 지중해의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동시에 감상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탁 트인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요새의 독특한 구조와 역사적 의미를 탐구하려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잘 보존된 성 내부의 넓은 홀과 복도를 탐험하며 다양한 시대의 건축 양식이 혼합된 독특한 구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성벽과 과거 포대가 있던 자리를 따라 걸으며 이오니아 해와 시라쿠사 항구의 아름다운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다만, 성의 역사나 각 공간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부족하고 일부 구역의 유지 관리가 미흡하다는 평가가 있으며, 때때로 쓰레기가 방치된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는 지적이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시라쿠사 오르티지아 섬 남쪽 끝에 위치하며, 섬 내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 시내버스 (소형 전기 버스)
- 시라쿠사 시내에서 운행하는 'Siracusa d'Amare bus'의 Linea 1 (블루 라인) 등이 오르티지아 섬을 순환하며 마니아체 성 근처까지 운행한다.
버스 노선 및 운행 정보는 현지에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 오르티지아 섬은 차량 통행 제한 구역(ZTL)이 있으므로 운영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 성 근처에 유료 공영 주차장이 있으며, 시간당 약 1.5유로이다.
주요 특징
잘 보존된 중세 요새 내부의 넓은 홀과 복도를 자유롭게 탐험하며, 다양한 시대의 건축 양식이 혼합된 독특한 구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성벽을 따라 걸으며 과거 방어 시설의 흔적을 찾아보는 것도 흥미롭다.
성의 창문과 성벽 위에서는 이오니아 해의 푸른 바다와 시라쿠사 항구의 아름다운 풍경을 파노라마처럼 조망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풍경이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있다.
성 입구 근처에 마련된 소규모 박물관에서는 성의 역사와 관련된 유물 및 노르만 시대 도자기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초기 수류탄 등 흥미로운 전시품도 포함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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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벽 위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항구
성벽 위에서는 드넓은 이오니아 해와 시라쿠사 항구, 그리고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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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러운 성의 창문 프레임
성 내부의 오래된 창문을 프레임 삼아 바깥 풍경이나 인물을 촬영하면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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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홀의 아치형 기둥
성의 중앙 홀에 있는 웅장한 아치형 기둥들은 중세 건축의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는 좋은 피사체이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는 성인 기준 약 6유로이며, 25세 미만은 할인 혜택이 있고 17세 혹은 18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 입장이 가능한 경우가 있다.
이른 아침에 방문하면 비교적 한적하게 성을 둘러볼 수 있으며, 사진 촬영에도 좋다.
월요일이나 공휴일에는 오후 1시 30분 이후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운영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성 내부에 화장실과 작은 기념품 가게가 마련되어 있다.
일부 통로는 바닥이 고르지 않거나 계단이 있을 수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성 내부의 역사나 각 공간에 대한 안내 자료가 부족한 편이므로, 방문 전 관련 정보를 미리 찾아보거나 입구의 안내판을 참고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매표소에 음료 및 간식 자판기가 있다.
역사적 배경
최초 요새 건설
비잔틴 제국의 장군 조르지오 마니아케스가 시라쿠사를 아랍으로부터 탈환한 후, 이 자리에 처음으로 요새를 건설했다.
프리드리히 2세에 의한 성 건설
신성 로마 제국 황제이자 시칠리아 왕이었던 프리드리히 2세의 명령으로 건축가 리카르도 다 렌티니(Riccardo da Lentini)가 현재의 마니아체 성을 건설했다.
아라곤 왕가의 거주
아라곤의 왕 페드로 3세가 그의 가족과 함께 이곳에 거주했다.
시칠리아 여왕들의 거주지
여러 시칠리아 여왕들의 거주지로 사용되었다.
감옥으로 사용
성의 일부가 감옥으로 활용되었다.
요새화 강화
항구와 도시를 방어하기 위한 요새 시스템의 일부로 편입되어 포대 등이 추가되었다.
화약 폭발 및 개조
성 내부의 화약고에서 대규모 폭발이 발생하여 성이 크게 손상되었다. 이후 복원 과정에서 대포 사용에 적합하도록 개조되었다.
관광 명소로 개방
대중에게 개방되어 시라쿠사의 주요 관광 명소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여담
마니아체 성이라는 이름은 1038년 시라쿠사를 아랍으로부터 탈환한 비잔틴 제국의 장군 조르지오 마니아케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원래 성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해자 위에 놓인 다리를 건너야 했으나, 현재 이 해자는 메워져 있다.
15세기에는 감옥으로도 사용되었으며, 그 이전에는 시칠리아 여왕들의 거주지로도 활용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1704년에 발생한 대규모 화약 폭발 사건으로 인해 성의 일부가 심하게 파괴되었고, 이후 복원 과정에서 군사적 목적에 맞게 구조가 변경되었다고 한다.
성 입구의 장식적인 포털은 이 성의 건축적 특징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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